보로 야니치치
보로 야니치치(Boro Janičić, 1970년 7월 1일~ )는 세르비아 국적의 외국인 선수로 1994년부터 1995년까지 LG 치타스에서 뛰었던 선수이다. 등록명은 보로.
프로필
이름 : Boro Janičić
등록명 : 보로
국적 : 세르비아
출생일 : 1970년 7월 1일
신체 : 185cm / 77kg
포지션 : 스토퍼, 수비형 미드필더
1994년 시즌을 앞두고 LG 치타스에 입단하였다. 당시 LG는 구상범 선수의 대우 로얄즈 이적 공백을 보로 선수의 영입을 통해 메울 요량이었다. 보로는 배짱좋은 플레이와 몸싸움 능력으로 LG의 수비자원으로 평타 이상의 활약을 보여 95시즌에도 재신임되었다. 그러나 보로는 경기도중 흥분하면 선수는 물론 심판에게도 욕을하기 일쑤였고, 팀내에서도 트러블 메이커로 전락해 선수단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결국 보로는 95시즌 종료 후 K리그 무대에서 방출되었다. 당시 LG 치타스에는 통역이 없었다. 보로 선수가 말도 안통하고 답답해서 짜증을 부릴법도 했을듯.
[각주]
프로필
이름 : Boro Janičić
등록명 : 보로
국적 : 세르비아
출생일 : 1970년 7월 1일
신체 : 185cm / 77kg
포지션 : 스토퍼, 수비형 미드필더
1. K리그 시절
1994년 시즌을 앞두고 LG 치타스에 입단하였다. 당시 LG는 구상범 선수의 대우 로얄즈 이적 공백을 보로 선수의 영입을 통해 메울 요량이었다. 보로는 배짱좋은 플레이와 몸싸움 능력으로 LG의 수비자원으로 평타 이상의 활약을 보여 95시즌에도 재신임되었다. 그러나 보로는 경기도중 흥분하면 선수는 물론 심판에게도 욕을하기 일쑤였고, 팀내에서도 트러블 메이커로 전락해 선수단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결국 보로는 95시즌 종료 후 K리그 무대에서 방출되었다. 당시 LG 치타스에는 통역이 없었다. 보로 선수가 말도 안통하고 답답해서 짜증을 부릴법도 했을듯.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