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형 랏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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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다른 랏츠야. 누가 더 랏츠다운지 봐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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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4성 마도사 영웅 보조형 랏츠.
C.V : 최승훈(한)/야마시타 다이키(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레인가르에서 랏츠를 모델로 제작한 마법 인형. 원래의 랏츠에 비하면 승부욕이 강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면이 커서 레인가르의 이런저런 일들에 열심히 참여해 활약중이다.
2.1. 영웅관계
- 유나 : 가끔 망가지거나 하는 자신을 멋지게 수리해 주는 유나를 존경하고 있다.
- 전투형 마야 : 보조형 랏츠는 전투형이라 자신보다 파워가 더 강한 전투형 마야를 보며 종종 열등감에 시달린다.
- 랏츠 : 자신의 원형인 랏츠를 볼 때마다 랏츠를 능가하고 싶단 충동을 느낀다.
2.2. 대사
'''일반'''
'''전투 준비'''
랏츠처럼 싸워볼까?
누구한테도 질 수 없어요!
실력을 보여줄게!
'''패배'''
어, 내가 질 리가 없는데!
'''획득'''
나는 또 다른 랏츠야. 누가 더 랏츠다운지 봐줄래?
'''레벨 업'''
랏츠보다 강해질거야.
'''승리'''
봤어? 어때, 나 대단하지?
'''전투'''
'''협공 반응'''
'''협공 요청'''
'''마력 주입 시전시'''
난 강해!
좋아, 지금이야!
받아랏!
'''황폐화 시전시'''
내 상대도 안되겠네!
내가 질 줄 알고?!
승리는 내 거야!
3. 스킬
3.1. 검은 마법
3.2. 마력 주입
3.3. 황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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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내 성능
'''성능은 훌륭하지만 수많은 하드카운터들의 상승세로 메타에서 밀려난 과거의 영광'''
명예 월광 5성 급 영웅이라 불리는 보승뚀 (보조형 랏츠, 승부의 제라토, 도전자 도미니엘) 중 하나.
레인가르에서 랏츠를 본따만든 전투인형으로 아이테르와 함께 오픈부터 존재했던 원본과 다른 직업인 월광 캐릭터. 별명은 보랏츠.
쿨타임 2턴짜리 마력주입이 상당히 강력한 효과로, 아군 한명에게 공격력 버프를 주면서 즉시 턴을 당겨올 수 있다. 거기에 타그헬 착용이 가능한 마도사기에 아레나에서 소울까지 챙겨올 수 있어 공덱에서의 효율이 상당하다.
공격력 스탯도 준수하고 자기한테도 공격력 증가가 걸린다는 점은 좋은데, 스킬계수가 둘다0.8밖에 안돼서 딜링을 기대하긴 힘들다. 보통은 속도세팅을 해주고 아레나에서 딜러의 턴을 바로 당겨오는 역할을 맡는다. 따라서 머라고라 투자를 안해도 성능편차가 적다.
원래는 평타에 자신에게 공격력증가 버프를 1턴 거는 기능이 붙어있었는데, 마력주입이 2턴마다 쓰는 스킬이라 공격력 증가 버프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다. 다행히도 상향을 받으면서 자신의 공격력 증가 버프 부여 효과는 마력주입으로 넘어갔다. 또한 황폐화 침묵도 원래 1턴유지였으나 2턴으로 늘어났다. 하드CC인 침묵을 광역으로, 2턴지속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은 무시 못할 효과다.
마력주입 덕분에 월바알 대항책으로 뜨는 중이다. 행동게이지가 겉으로 100%으로 같아보여도 행동게이지 초과분이 많은쪽이 먼저 턴을 잡기 때문. 거기에 밸런스 패치를 통해 홍염의 아밍 등 4성 OP 월광 캐릭터들이 칼질을 당하는 바람에 최고의 4성 월광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2020년에 들어서 보랏키세 덱 자체가 살짝 주춤한 상황이라 기용률이 살짝 주춤한 상태. 키세의 딜링으로도 끝낼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방덱들이 많이 출현하고 있는 상황에다, 반격영웅에게 대항할 수단이 전혀 없어서 터져버리기 십상 이고, 보랏츠에게 속도로 꿇리지 않는 불디카, 자로만 등의 캐릭터들의 약진 등으로 인한 하락세가 그 이유이다.
그리고 2021년 세리스의 파격적인 상향, 셀린 방덱의 출현,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악의 카운터 폴리티스의 출시로 힘이 크게 빠졌다.
당장 아레나 방덱을 아무리 돌려봐도 각 방덱별로 세리스, 폴리티스 둘중에 하나는 반드시 껴있을 정도로 기용률이 높기에 더이상 보랏츠+극딜러 날먹덱은 주력으로 쓰기 어렵다. 하지만 보랏츠 대항책이 없는 방덱이라면 여전히 강력하며 pve콘텐츠에서도 얼마든지 쓸모를 찾을 수 있기에 밥줄이 끊길 일은 절대 없다.
4.1. 시너지 영웅
- 심판자 키세 빌트레드 등 강력한 광역기를 보유한 캐릭터 : 보통 보랏츠는 속도를 포기한 강력한 광역기 캐릭터의 행동게이지 펌핑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최고의 광역 한방딜을 가진 심키세나 강화 해제, 강화 불 가, 행게 조작 디버프를 지닌 바사르가 추천된다. 속도 기억 각인을 가지고 2스 추가타를 노릴 수 있는 빌트레 드 또한 추천된다.
- 도전자 도미니엘: 보랏츠가 당긴 광역 딜러의 치명타 를 이용해 중턴을 잡는다. 상술한 보랏츠-심판자 키세의 조합에 선 80%가 넘는 행동게이지를 얻을 수 있다. 이를 바탕으 로 심판자 키세가 정리하지 못한 캐릭터를 정리 할 수도 있고, 다음 턴 주자의 행동 게이지를 다시 한번 더 끌어 줄 수도 있다. 마도사라서 타그헬의 고서를 착용 할 수 있는 점 역시 좋은 포인트다.
4.2. 카운터 영웅
- 불신자 리디카, 암살자 콜리, 암살자 시더 등의 극속도 캐릭터 : 기본 속도가 보랏츠보다 빠르기 때문에 아이템 수준이 비슷하다면 선턴을 빼앗긴다. 암살자 시더의 3스킬은 보랏츠에게 면역셋이 있어도 소울을 지워버리는 데다가, 속성따윈 무시하고 무조건 속도가 더 빠른 대상을 우선타격한다. 보랏츠의 내구력이 어정쩡하다면 그대로 한방에 죽어버리므로 완전 극상성 수준.
- 셀린 : 적이 공격이 아닌 스킬 사용시 자동으로 요격하는 패시브가 매우 위협적이다. 셀린 앞에서 아무 생각 없이 마력주입을 쓰면 아티팩트 공버프 + 피해량전이 무시 효과로 해당 아군이 증발해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보랏츠 입장에선 여러모로 아예 상종을 하기 싫어지는 카운터 유닛.
- 세리스 : 보랏츠의 속도는 112 세리스의 속도는 122라서 속도싸움에서 이기기 힘들고 속도싸움에서 지는 순간 속박디버프로 인해 행동게이지 증가를 통째로 막혀서 보랏츠의 존재의의가 없어진다. 최근 파격적인 상향으로 인해 세리스 방덱또한 많이 늘어나 있어서 보랏츠의 입지가 더더욱 좁아졌다.
- 폴리티스 : 해로나-로앤나보다 더 심각한 하드카운터 관계. 세리스는 불리한 속도싸움이라도 할 수 있지, 폴리티스에겐 그냥 싸움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장승마냥 멀뚱히 서있는것 만으로도 보랏츠 2스킬의 성능이 반토막나며 비공격 스킬에 반응하여 면역을 지우고 자기만 행게 증가로 턴을 가로챈뒤 명감+강불을 걸어버린다 마도사인지라 심연의 왕관과 이엘라 바이올린을 장비할수 있어서 보랏츠만큼은 절대로 데려가선 안되는 최악의 천적이다.
5. 추천 아티팩트
- 타그헬의 고서 : 아레나 전용 아티팩트로 초기부터 20 소울을 가지고 아레나를 시작할 수 있다.
- 정령의 숨결 : 공격이 아닌 스킬을 사용하면 쿨타임을 1턴 감소시키는데 2스 쿨타임이 2턴인 보조형 랏츠의 전용 아티팩트나 다름없다.
6. 상하향 내역
- 2018년 10월 25일 : 마도사 영웅 공통으로 최대생명력이 12%, 속도가 5 증가
- 12월 6일 : 자동 전투 시 마력 주입 스킬의 대상이 가장 행동 게이지가 낮은 대상으로 변경
- 12월 14일 : 4성 영웅 공통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3% 증가
- 2019년 3월 28일 : 검은 마법 스킬의 효과 변경 (자신에게 1턴간 공격력 증가 버프 발동 → 자신의 행동 게이지 15% 증가), 마력 주입 사용 후 자신에게 2턴 간 공격력 증가와 행동 게이지 상승 효과 추가, 황폐화의 침묵 2턴으로 변경
7. 기타
[1] 성역 임무 수행시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