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쥬 공화국
[image]
ボカージュ共和国
행성 애들러의 대 로망 대륙(大ロマン大陸) 동쪽 끝단에 자리잡고 있는 공화제 국가로 수도는 산로 시(サン・ロー市)이다.
성단력 2629년에 민족 분쟁이 극에 달해 내전이 일어나고 그 와중에 이곳을 찾아 온 레디오스 소프는 성단 최고의 두뇌로 명성이 자자한 파티마 마이트 크롬 발란셰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보카쥬란 이름은 원래 프랑스의 코탕탱 반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독특한 토지 구획법이다. 땅의 임자들이 작은 둑길을 경계로 그 양쪽에 빽빽이 심어놓은 생나무 울타리에 의해 서로의 소유지를 모자이크처럼 구분하는 풍경이 만들어졌다. 2차 대전에서 노르망디 상륙 작전 이후 미군을 악전고투하게 만든 지형인데, 수도 이름 산로도 거기서 벌어진 생로 전투에서 따온 것이 분명하다. 나가노는 밀덕이니까.
애들러의 보카쥬 공화국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로, 대규모의 파티마 공장인 유기체 연구소가 있었다.
이곳에서 성단력 2629년에 레디오스 소프와 크롬 발란셰가 처음 만나고, 파티마 쿤은 자신의 첫 마스터가 되는 검성 데이모스 하이아라키와 해후하게 된다.
ボカージュ共和国
행성 애들러의 대 로망 대륙(大ロマン大陸) 동쪽 끝단에 자리잡고 있는 공화제 국가로 수도는 산로 시(サン・ロー市)이다.
성단력 2629년에 민족 분쟁이 극에 달해 내전이 일어나고 그 와중에 이곳을 찾아 온 레디오스 소프는 성단 최고의 두뇌로 명성이 자자한 파티마 마이트 크롬 발란셰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보카쥬란 이름은 원래 프랑스의 코탕탱 반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독특한 토지 구획법이다. 땅의 임자들이 작은 둑길을 경계로 그 양쪽에 빽빽이 심어놓은 생나무 울타리에 의해 서로의 소유지를 모자이크처럼 구분하는 풍경이 만들어졌다. 2차 대전에서 노르망디 상륙 작전 이후 미군을 악전고투하게 만든 지형인데, 수도 이름 산로도 거기서 벌어진 생로 전투에서 따온 것이 분명하다. 나가노는 밀덕이니까.
1. 수도 산로 시
애들러의 보카쥬 공화국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로, 대규모의 파티마 공장인 유기체 연구소가 있었다.
이곳에서 성단력 2629년에 레디오스 소프와 크롬 발란셰가 처음 만나고, 파티마 쿤은 자신의 첫 마스터가 되는 검성 데이모스 하이아라키와 해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