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의 시종, 찬드라
코어세트 2020에 등장한 3종의 찬드라 중 레어에 해당하는 카드.
첫 번째 효과는 자신이 조종하는 모든 적색 플레인즈워커에 충성도 1을 쌓는데, 자기자신도 적색 플커이므로 실질적으로 +1 효과다. 다만 주인 없는 자 사르칸을 제외한 적색 플커는 대개 여러 개를 깔기보다는 단독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기에 그냥 자기자신이 충성도를 올릴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선공개 이후 3, 4, 6드라를 모두 사용하는 찬드라 트라이벌 덱도 등장했으나 2, 3번째 효과가 핵심이고, 2번째 효과는 로열티 소모도 없어 자주 사용되진 않는다.
두 번째 효과는 턴 종료 시에 희생되는 1/1 신속 적색 토큰 두 개를 깔아준다. 군단 전쟁대장처럼 로열티가 1 남은 플레인즈워커의 마무리에도 좋고, 로열티 소모가 없으니 세 번째 효과를 안 쓸 때 지르는 용도로도 무방하다. 화족 덱에서 희생하기 위한 토큰으로 사용하거나 정령 덱에서 일시적으로 정령을 늘려주는 방식의 시너지도 가능한데, 특히 같은 팩의 일깨워진 산호초와 함께라면 매 턴 2드로가 가능하며, 일시적으로 개체 수를 불려 나뭇잎 일족 드루이드의 램핑 조건을 충족하고 탁류의 중심지, 옴나스의 ETB 번 수치를 불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세 번째 -2 효과는 무덤의 3발비 이하 집중마법이나 순간마법을 발동할 수 있게 해 준다. 무덤으로 간 번 카드나 드로 요원을 재활용하여 상황에 맞춰 쓸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효과. 발비만 맞으면 X발비 주문의 발동도 가능해서 대단원 같은 주문들도 고코스트로 발동할 수 있다.
첫 번째 효과는 자신이 조종하는 모든 적색 플레인즈워커에 충성도 1을 쌓는데, 자기자신도 적색 플커이므로 실질적으로 +1 효과다. 다만 주인 없는 자 사르칸을 제외한 적색 플커는 대개 여러 개를 깔기보다는 단독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기에 그냥 자기자신이 충성도를 올릴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선공개 이후 3, 4, 6드라를 모두 사용하는 찬드라 트라이벌 덱도 등장했으나 2, 3번째 효과가 핵심이고, 2번째 효과는 로열티 소모도 없어 자주 사용되진 않는다.
두 번째 효과는 턴 종료 시에 희생되는 1/1 신속 적색 토큰 두 개를 깔아준다. 군단 전쟁대장처럼 로열티가 1 남은 플레인즈워커의 마무리에도 좋고, 로열티 소모가 없으니 세 번째 효과를 안 쓸 때 지르는 용도로도 무방하다. 화족 덱에서 희생하기 위한 토큰으로 사용하거나 정령 덱에서 일시적으로 정령을 늘려주는 방식의 시너지도 가능한데, 특히 같은 팩의 일깨워진 산호초와 함께라면 매 턴 2드로가 가능하며, 일시적으로 개체 수를 불려 나뭇잎 일족 드루이드의 램핑 조건을 충족하고 탁류의 중심지, 옴나스의 ETB 번 수치를 불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세 번째 -2 효과는 무덤의 3발비 이하 집중마법이나 순간마법을 발동할 수 있게 해 준다. 무덤으로 간 번 카드나 드로 요원을 재활용하여 상황에 맞춰 쓸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효과. 발비만 맞으면 X발비 주문의 발동도 가능해서 대단원 같은 주문들도 고코스트로 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