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세트 2020

 


1. 개요
2. 상세
3. 환경
4. 키워드 및 메카니즘
5. 룰 변경
6. 기타


1. 개요


Core Set 2020
TCG매직 더 개더링》의 2019년 기본판. 약칭은 M20. 2019년 7월 12일 출시되며,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서는 7월 2일에 업데이트된다.

2. 상세


찬드라 날라르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실시하며[1], 언커먼, 레어 찬드라가 등장한다. 플레인즈워커 전쟁과 다르게 이들은 정적/격발 능력이 없고 평범하게 3개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등장하는 플레인즈워커는 아자니(백) , 무 얀링[2](청), 찬드라(적), 소린(흑), 비비안(녹) .
미식레어 등급의 카드 15종은 전부 사이클로 묶여있다. 단색 플레인즈워커 5인방, 단색 마나 3개를 요구하는 정령 기사 생물인 "기수" 시리즈, 그리고 상극 3색 전설적 생물 사이클. 여기서 유일하게 예외인 카드가 나야 색조합의 박스 프로모 카드인 재탄생의 천사, 리엔.
세트 전체적으로 정령 종족을 밀어주고 있다. 마케팅의 중심인 찬드라의 세 버전이 모두 정령 관련 시너지를 누릴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상기하듯 미식레어 등급에 정령 기사 생물 사이클이 있고, 시믹 컬러에서 자기 자신은 물론 정령이 들어올 때마다 램프나 드로우를 해주는 생물이 등장했으며, 상극 3색 전설적 생물 사이클 또한 이 녹청을 포함하는 생물들은 정령 생물 유형을 갖는 동시에 산호초와 시너지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익살란의 종족들을 지원하는 카드들도 등장했다. 공룡의 경우 약탈하는 랩터라는 훌륭한 소스가 추가되면서 마지막 3개월 동안 드디어 공룡 종족 덱이 메타에 올라왔으며, 흡혈귀는 아예 종족 지원 플레인즈워커를 받는 수혜를 누렸다. 해적과 인어는 직접적인 종족 시너지를 받는 카드는 받지 못했으나 역시 섬광을 가진 종족 생물을 받았다.
Magic 2011 Core Set매직 2012 코어세트에 등장했던 상극색 헤이트 주문 사이클이 재등장했으며, 후술하듯 색보호가 부활하면서 색보호 카드 사이클이 등장해 색을 기준으로 하는 카운터가 더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하는 사이클은 여름의 장막요동치는 케라톱스 항목을 참조.
GuildpactMagic 2011 Core Set에 등장한 바 있는 Leyline 사이클이 다시 등장했다. 평가가 나빴던 적녹을 제외한 백청흑은 전부 재판인데, 특히 백색 Leyline이 번덱의 치명적인 카운터였던 '''신성의 수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많은 모노레드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흑색에서도 '''공허의 수맥'''이 등장하여 피닉스커맨드 등 무덤을 적극 이용했던 덱을 카운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흑색은 튜터 관련 카드가 오랜만에 새로 나왔다. 비록 상대도 카드를 찾게 해주지만 원하는 카드를 다음 턴에 뽑을 수 있단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거리. 여기에 최초로 "~에서 보호" 키워드를 가진 새로운 2마나 생물이 등장해, 니사를 필두로 강해진 녹색 덱을 견제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오랫동안 약했던 흑색이 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백색은 전반적으로 천사와 그 지원 카드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비록 스포일러만 봐서는 그저그런 성능 밖에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좀 더 지켜봐야할 일이다. 또한 코어세트 2019의 정화하는 신성을 잇는 매스 디나이얼로 차원의 정화가 들어갔다. 여기에 1턴에 주문을 1장만 발동하도록 막는 인챈도 나오면서 레드는 물론 다른 어그로와 콤보에도 타격을 입었다. 플커 아자니는 무려 0 궁극기와 아자니의 형제를 소환해주는 -2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적색은 전반적으로 찬드라를 빼면 그저그런 카드가 많이 나왔다. 찬드라의 고양이, 찬드라의 조절장치라는 찬드라 전용 카드가 나온 것이 특징이다.
녹색에서도 여러 강한 카드를 지원받았다. 청색과 흑색을 대놓고 카운터치는 여름의 장막이 공개되면서 상대방의 기억 소거를 받아칠 수 있게 되었다. 일본 트위터를 통해 공방을 2배로 뻥튀기하는 레어 히드라가 공개되었다. 여기에 범용성 높은 공룡 생물 브론토돈이 재판 확정된 상황이다.
청색은 Octoprophet이라는 문어 생물 카드도 발매되었는데, 점술2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걸 패러디한 듯 싶다.
대지로는 타르커의 칸에 등장했던 ETB로 생명 1점을 얻게 하는 2색 커먼 탭랜드의 바리에이션과 무색 마나를 뽑으면서 뽑은 마나를 자기 자신과 함께 날리면 카드를 1장 뽑는 랜드가 등장했다. 그리고 테로스에 나왔던 점술 대지 사이클 중 상극색 대지 5장이 재판되었다.

3. 환경


역대 최강의 코어 세트. 스탠 금지 카드도 3장이나 내보낸 걸출한 팩.
정령을 밀어주는 세트답게 가장 먼저 등장한 아키타입이 바로 일깨워진 산호초를 사용하는 정령 종족덱이었다. 마침 3색 전설적 생물 사이클 중에서 시믹 컬러를 포함하는 더럽혀진 자, 야로크탁류의 중심지, 옴나스가 양쪽 모두 정령인데다 산호초와도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함께 들어갔으며, 시믹 컬러를 기반으로 하는 정령 덱 중에서는 3드라6드라와도 시너지를 볼 수 있는 테무르 정령 쪽이 메타 점유율이 가장 높다.
종족 플레인즈워커인 고압적인 혈군주, 소린을 지원받은 흡혈귀 덱들도 익살란이 로테이션 아웃되기 세달 전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검은 군단의 기사하늘진군자 지망생, 아단토 선봉대 등으로 어그로성 강한 구성을 하고 있으나, 여기에 소린과 함께 소린의 -3으로 내려줄 황혼의 투사마간의 도살자 보나 등 무거운 생물들을 넣어 손을 풍족하게 유지하고 일방적인 디나이얼을 가능하게 하는 것.
약탈하는 랩터를 지원받은 공룡 덱도 메타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공룡을 사용한다면 약탈하는 랩터의 능력으로 공룡 생물을 더 싼값에 발동시킬 수 있고 + 내려오자마자 격노 능력을 격발시킬 수 있으며 + 약탈하는 랩터 자신은 공격력이 상승하는 상승효과로 초반에 상대를 압살할 수 있는 것. 배회하는 랩터들로 대지를 서치해서 드로우 질을 끌어올리거나 찢는턱 랩터로 바로 ETB 드로우를 볼 수 있으며, 오테페크 사냥지휘관 등 공룡 주문의 마나비용을 줄이는 다른 카드들과 함께 사용하여 빠르게 떡대들을 뽑고 신속까지 주는 날빌도 가능하다.
신성의 수맥의 등장으로 타게팅 번이 봉인되어 멸망할 것이라 여겨진 모노레드는 늘 그랬듯이(...) 팔팔하다. 녹색이 강세를 보이며 청색이나 흑색의 플레이어 목표 주문은 여름의 장막으로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신성의 수맥 자체의 밸류가 떨어지기도 했으며, 그게 아니라도 불길의 시종, 찬드라처럼 생물 밸류로 밀어붙이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 아예 계속되는 재앙과 공격력 1짜리 생물들을 채용하고 찬드라의 불꽃새의 공격력을 불리는 것을 주요 승리수단으로 쓰는 변종도 있다. 2019년 7월 13~14일 열린 SCG 오픈 우스터의 우승덱이 찬드라의 불꽃새를 메인에 4장 채용하여 기존 번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타입의 모노레드였다.
밤무리 매복병을 필두로 하는 섬광 생물들과 카운터를 주로 사용하는 타입의 시믹 섬광덱이 메타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령 선원소금물태생 살인귀를 비롯해 섬광 생물진이 대거 보충된 상황에서, 밤무리 매복병이 토큰을 뽑는 조건을 쉽게 만족할 수 있는데다 상대의 행동에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 고평가되었다. 밤무리 매복병이 나오지 않으면 필드를 압도하기 힘들며, 카드를 많이 뽑는 청색답지 않게 4마나가 깔려야 유령 선원의 활성화 능력으로 카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 정도가 약점으로 지목되나, 레어 카드 요구 조건이 이외에는 밤무리 매복병 뿐이라 초심자도 싸게 만들 수 있으며 상대의 행동에 반응하고 그걸 방해하는 운영이라 굴리기 쉽다는 점에서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를 위주로 모습이 보이고 있다.
망자들의 벌판의 좀비들을 승리 수단으로 사용하는 아키타입도 발라쿳 이후로 오랜만에 스탠다드에 등장했다. 대지가 전장에 내려오는 것을 트리거로 하기 때문에 대지 파괴와 같은 전용 대비 수단을 갖추지 않으면 대처하기 어렵다는 강점이 있으며, 성장 나선이나 우회로, 재에서 태어나는 생명을 비롯한 대지 램프 수단도 갖추어져있기 때문에 빠르게 고마나를 확보할 수 있어 공격적인 덱이라도 템포를 놓치면 쏟아져나오는 좀비들에게 주도권을 내줘야 한다. 코어세트 2019에 발매된 '''풍경 변화'''로 망자들의 벌판을 비롯한 대지들을 서고에서 대규모로 찾아와 좀비들을 대량으로 뽑는 것이 주요 승리 수단이며, 이 풍경 변화가 카운터당하는 것을 막고 상대 턴이 끝날 때 사용하여 상대의 저항을 봉쇄하는 시간을 꼬는 자, 테페리를 채용하기 위해 반트 컬러 조합을 사용하는 일명 반트 스케이프 덱으로 덱의 형태가 잡혔다. 결국 2019년 7월 19~21일 열린 GP 덴버에서는 '''TOP8 중 네 개가 반트 스케이프'''라는 진풍경을 만들어냈으며, 결국 반트 스케이프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마찬가지로 나왔을 때 장난감 취급 받던 발라쿳을 이어 메타를 주름잡는 데에 성공했다. 다만 흡혈귀, 공룡 덱과 함께 3개월 이후면 못 쓴다는 게 흠.
강력한 공격시 격발 능력을 가진 불꽃의 아가리, 드라쿠세스부활의 유대로 되살리는 리애니 아키타입도 등장했다. 책에 갇힌 리치진로 계획 등으로 손에 들어온 드라쿠세스를 버리고 빠르게 카드를 뽑아 부활의 유대를 손에 넣는 것을 목표로 하며, 크게 릭스 마디 난봉꾼 등으로 패 순환에 집중하며 기억 소거로 상대를 견제할 수 있는 그릭시스 컬러 조합과 발광포자 주술사이야기 수집가, 타미요로 서고에서 빠르게 드라쿠세스를 묻고 피로 빚은 뼈나 부활의 유대를 손에 넣는 술타이 컬러에 레드를 터치한 조합으로 분화된다.
이후 엘드레인의 왕좌 - 죽음 너머의 테로스 -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을 거치면서도 평소 코어세트답지 않게(...) 파워 카드들이 많이 등장한 세트. 당장 망자들의 벌판왕관 도둑, 오코를 억제하면서 엘드레인의 왕좌에서 금방 금지를 먹었고, 여름의 장막은 말도 안되는 대 청흑색 메타 능력으로 벌판 금지 이후 얼마 안 가 녹색을 탑덱으로 올려놓은 뒤 금지를 먹었으며, 배반 공작 요원은 코어 2020 당시에도 가능성을 보이더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한 사기를 칠 수 있게 되면서 결국 2020년 6월 스탠다드 금지를 먹었다. 이외에는 신비의 대장간처럼 하위 타입 제재 카드도 나온, 그야말로 역대 최강의 코어세트. 엘드레인의 왕좌를 비롯해서 '''스탠다드 파워의 상한'''으로 의도된 확장팩들과 함께 있었으면서도 전혀 카드 파워에서 밀리지 않았다.

4. 키워드 및 메카니즘


단 한 장의 양면 카드를 제외한 비 에버그린 메카니즘이 등장하지 않은 코어세트 2019처럼 코어세트 2020에서도 비 에버그린 메카니즘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구 에버그린 키워드 한 개가 재등장했다.
  • ~로부터 보호(Protection from ~) - 보호를 가진 지속물은 ~에 해당하는 원천에 의해 목표로 지정되거나, 피해를 입거나, 마법진이 부여되거나, 생물이라면 ~에 해당하는 생물에 의해 방어당할 수 없다. 코어세트 2020에서는 한 장의 백색 순간마법과 5종의 단색 생물 사이클로 총 6종이 등장했다.

5. 룰 변경


  • 멀리건 방식 변경 : 기존 멀리건 규칙이 7월 12일자로 이른바 런던 멀리건이라 불리는 새로운 방법으로 바뀌게된다. 해당 항목 참조.

6. 기타


오프라인에서 팩 뜯는 재미를 높인다는 이유로 본 세트부터 포일 수록 확률이 약간(팩 기준 22.5%에서 34%로) 증가한다. 토큰 카드 또한 신규 프레임을 가진다.
최초 스포일러에서 찬드라가 무려 3종류나 나왔는데, 각각 찬드라의 성장과정을 그린 일러이면서 언커먼-레어-미식레어 순으로 올라간다.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선 파이리, 드립이 나오는 중. 동시에 모노레드가 환경을 지배하고 있는 스탠에서 또 레드를 지원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다만 그 백레이가 재판된다는 게 밝혀지면서 상황은 뒤집어진 상태.
"~로부터 보호" 키워드가 기본판에 들어간 것에 대해서 말이 많은 상황이다. 매직의 기원 때 스탠에는 초보자들이 룰을 어려워한다는 이유로 해당 키워드는 절대 넣지 않겠다고 마로가 직접 공언했기 때문이다. 대체로 자기가 한 말을 대놓고 뒤집었다 는 평.[3]
니콜 볼라스의 연대기를 다룬 코어세트 2019와는 달리 코어세트 2020에는 딱히 스토리가 없다고 한다.
EDH용으로 만들어진 전설적 생물들이 이상하게 컨스에서 잘 놀고 있다. 탁류의 중심지, 옴나스, 숨겨진 손, 케티스, 지칠 줄 모르는 순례자, 골로스가 그 생물들.

[1] 코어세트 발매 전에 찬드라 코믹스가 나오거나, MTG 애니 스틸컷에 찬드라가 그려져 있는 등 이를 예측할 만한 자료는 있었다.[2] 장 양구와 마찬가지로 중국 글로벌 시리즈에 등장한 바 있는, 양구와 면식이 있는 플레인즈워커.[3] 물론 마로가 확장팩 제작에 크게 관여하긴 하지만 혼자서 만드는것이 아니란 것을 알아둬야 한다. 자신도 블로그에 자신이 하는말이 틀릴수도 있다고 써놓기도 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것이다. 그리고 마로는 확장팩 디자인에는 어느 정도 관여하지만 코어세트 디자인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는다. 여왕 말벌이 대표적인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