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기만 하는 시급 높은 숙직

 


'''불을 끄기만 하는 시급 높은 숙직
ライトを消すだけの高時給な宿直'''[1]

[image]
'''제작자'''
夜雨ドッド(요사메 돗드)
'''엔진'''
RPG 쯔꾸르 2000
'''공개일'''
2015년 8월 7일
'''장르'''
호러 어드벤처
'''평균 플레이 타임'''
10~15분
'''다운로드'''
원문판
번역판
1. 개요
2. 스토리
3. 플레이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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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발자는 '에프레메이'를 제작한 夜雨ドッド(요사메 돗드). 2015년 8월에 나왔다.
한글패치가 존재한다. 물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다.

2. 스토리


주인공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시급 1,800엔으로 임금이 꽤 높은 아르바이트를 찾아낸다.[2]

그 아르바이트의 업무내용이라고는 건물 안에 불이 켜진 곳이 있으면 불을 끄는 것뿐. 주인공은 그 아르바이트를 맡기로 한다.


3. 플레이


다른 쯔꾸르 게임과는 달리 1인칭 시점이다.
어두운 복도를 돌아다니면서 불이 켜져있는 곳을 찾아 소등하면 된다.

4. 기타


이 게임에는 전투나 게임 오버, 동료나 대사 같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겁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3]

이번 작품은 전작 '에프레메이'와는 다르게 갑자기 튀어나오는 공포보다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기분 나쁜 공포를 맛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음향에 의한 연출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헤드폰 또는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또 가능하다면 어두운 방에서 큰 화면으로 플레이하면 한층 더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작자 코멘트.

  • 어느 순돌이가 스트리머 선바를 위해 팬게임으로 "오이를 줍기만 하는 시급 높은 알바"라는 게임을 만들었다.
[1] 직역하면 '라이트를 끌 뿐인 높은 시급의 숙직'이다.[2] 일본 전국 평균이 1,020엔(한화로 약 11,000원)인 걸 생각하면 상당히 높은 금액.[3] 플레이 도중에도 귀신을 몇 번 만나지만 이벤트라 게임오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