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도가니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흔한 자기 생물 공방상승 카드. 헬리아드의 창이나 영광스러운 군가같은 3마나 공방상승 카드가 +1/+1을 올려주지만 이것은 4마나인데 +3/+3을 올려준다. 문제는 이 카드가 공방을 올려주는 생물들이 '''용'''이라는것.
어느 판타지든 용은 크고 아름답다. MTG도 절대 예외가 아니라서 대부분의 용은 공방이 좋은 대신 발비가 비싸다. 그래서 과거 Dragonstorm같은 로망 카드가 나오기도 했지만(그리고 실제로 Time Spiral 블록 T2 현역때 크게 활약했다!) 용을 대량으로 불릴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용이 나와서 이 카드의 영향을 받았더라도 결국 한두마리 정도밖에 공방상승을 안 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X레어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이 카드가 다시 나왔기에 결국 타르커의 칸 블록 스토리에서 '''용이 다시 돌아온다'''는 복선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모든 생물 타입을 갖는 Changeling이나 변이의 방과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변이의 방과 불의 도가니가 공존했던 3개월 간의 스탠다드 시즌은 물론이요 로윈-알라라의 파편 때의 T2에서도 이걸 노린 덱이 나온 적은 한 번도 없었고, 하위타입에선 그런 한가한 덱은 살아남지 못한다(...)
흔한 자기 생물 공방상승 카드. 헬리아드의 창이나 영광스러운 군가같은 3마나 공방상승 카드가 +1/+1을 올려주지만 이것은 4마나인데 +3/+3을 올려준다. 문제는 이 카드가 공방을 올려주는 생물들이 '''용'''이라는것.
어느 판타지든 용은 크고 아름답다. MTG도 절대 예외가 아니라서 대부분의 용은 공방이 좋은 대신 발비가 비싸다. 그래서 과거 Dragonstorm같은 로망 카드가 나오기도 했지만(그리고 실제로 Time Spiral 블록 T2 현역때 크게 활약했다!) 용을 대량으로 불릴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용이 나와서 이 카드의 영향을 받았더라도 결국 한두마리 정도밖에 공방상승을 안 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X레어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이 카드가 다시 나왔기에 결국 타르커의 칸 블록 스토리에서 '''용이 다시 돌아온다'''는 복선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모든 생물 타입을 갖는 Changeling이나 변이의 방과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변이의 방과 불의 도가니가 공존했던 3개월 간의 스탠다드 시즌은 물론이요 로윈-알라라의 파편 때의 T2에서도 이걸 노린 덱이 나온 적은 한 번도 없었고, 하위타입에선 그런 한가한 덱은 살아남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