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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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 Andreas
트리니티 블러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야마 쥰(드라마 CD).
교황청 교리성성 이단심문국 이단심문관. 이름의 유래는 예수의 제자 12사도의 일원인 사도 안드레아스.
17세의 최연소 이단심문관. 기계공학 박사학위의 소지자이기도 하다. 전용 동갑주는 '성 게오르그의 창'을 장비한 '성 미카엘의 갑옷'. 게토 내부에서 여러대의 감시 카메라등으로 정보를 수집하던 점에서 전투용이기 보단 정찰용으로 보인다.
일단 '''리틀 베드로'''. 국장인 브라더 베드로를 엄청나게 존경하고 있어서 말투나 행동거지도 그와 비슷하게 한다. 심지어 멧돼지같은 저돌적인 성격에 과감한 기사도 정신까지 베드로와 판박이다. 알비온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별 다른 전투씬 하나도 없는 안습한 실정. 게토의 존재를 알고 알비온의 수뇌부에게 길길이 날뛰다가 바울라에게 제지되어 찍 소리도 못하게 되질 않나, 체포되어 수감된 버질 월시를 찾아간 교황을 경호하던 중 토드 커닝햄의 기습에 그대로 기절하지 않나....
코믹스판에선 이온 포르투나처럼 그렇게 대놓고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외모 버프를 받았다. [1]

[1] 코믹스 작가인 쿠죠 키요는 카르타고~제국 편에서 이온 그리는데 재미가 들린 나머지, 카르타고~제국편이 끝나 이온이 나올일이 없자 매우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