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루앙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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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ouin Zone'''
고체물리학 중 결정을 다루는 분야에선 결정의 기본단위로 잘라서 생각한다. 나머지는 반복만 하면 되니까. 이때 결정구성단위인 점들을 연결하는 모든 직선들의 수직이등분선을 모은 단위공간으로, 내부에는 중심에 하나의 결정단위만을 가지도록 규칙적으로 잘라서 생각하는 단위 공간을 위그너-자이츠 세포(Wigner-Seitz Cell)라고 칭한다.
'''브릴루앙 영역'''은 각 공간축의 파수에 해당하는 벡터를 축으로 하는 '역격자 공간(reciprocal space)'에서 만든 위그너-자이츠 세포를 말한다. 결정 사이의 자유전자를 표현할 때와 같이 응집물질물리학 및 고체물리학에선 공간 기준이 아니라 공간의 역수로 차원을 설정할 경우 설명이 쉬워지는 경우가 있다.
프랑스 물리학자의 성을 땄기 때문에 "브릴루앙"으로 발음해야 하나 영어식으로 읽어 "브릴루인"으로 발음하는 사람이 흔하며, 이유는 알수 없으나 "브릴리안" 또는 "브릴리언"으로 발음하는 사람도 꽤 있다....
'''Brillouin Zone'''
1. 개요
고체물리학 중 결정을 다루는 분야에선 결정의 기본단위로 잘라서 생각한다. 나머지는 반복만 하면 되니까. 이때 결정구성단위인 점들을 연결하는 모든 직선들의 수직이등분선을 모은 단위공간으로, 내부에는 중심에 하나의 결정단위만을 가지도록 규칙적으로 잘라서 생각하는 단위 공간을 위그너-자이츠 세포(Wigner-Seitz Cell)라고 칭한다.
'''브릴루앙 영역'''은 각 공간축의 파수에 해당하는 벡터를 축으로 하는 '역격자 공간(reciprocal space)'에서 만든 위그너-자이츠 세포를 말한다. 결정 사이의 자유전자를 표현할 때와 같이 응집물질물리학 및 고체물리학에선 공간 기준이 아니라 공간의 역수로 차원을 설정할 경우 설명이 쉬워지는 경우가 있다.
프랑스 물리학자의 성을 땄기 때문에 "브릴루앙"으로 발음해야 하나 영어식으로 읽어 "브릴루인"으로 발음하는 사람이 흔하며, 이유는 알수 없으나 "브릴리안" 또는 "브릴리언"으로 발음하는 사람도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