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스완(세인트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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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1. 개요
2. 행적
3. 필살기


1. 개요


'''프로필'''
'''나이'''
15세
'''생일'''
12월 28일
'''신장'''
173cm
'''체중'''
61kg
'''혈액형'''
O형
'''출신지'''
핀란드
'''수행지'''
태평양 데스퀸섬
블랙 세인트 최강의 실력을 지닌 암흑사천왕의 한 명. 성우는 타나카 카즈미. 국내판 성우는 강수진.
애니판 이름은 암흑 시그너스. 시그너스 효가와 같은 백조자리의 암흑성의를 지닌 블랙 세인트. 그런데 왜인지 모티브가 된 브론즈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다른 암흑사천왕과 다르게 혼자만 블랙 '''스완'''이다.

2. 행적


가장 먼저 등장한 암흑사천왕. 성의도 장착하지 않은 안드로메다 슌을 압도적으로 쳐바른 후, 죽이려고 했으나 때마침 나타난 효가에게 방해를 받아 실패한다. 이후 효가에게 "누가 진정한 백조자리인지 가려보자"며 덤벼들어 효가의 몸을 완벽하게 얼리고 승리하는 듯했으나, 실상은 효가의 피부 한 장만을 얼린 것에 불과했다. 이후 효가에게 압도적으로 쳐발리고 다른 사천왕의 도움을 받아 구사일생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사천왕 최약체.'''
이후 은하전쟁 도중에 잇키가 빼돌린 사지타리우스 황금성의의 어깨 부분을 맡아, 황금성의의 부품을 건 브론즈와 블랙 세인트 간의 결전에서 효가와 두 번째 전투를 벌인다. 이번에도 "누가 진짜 백조자리의 세인트인지 결판을 내자"며 덤벼들었으나, 이번에는 피부 한 장을 얼리기는커녕 제대로 된 타격조차 주지 못했고, 칼리초 한 방에 몸이 얼려져 움직이지 못하는 추태를 보이다가 호르드니 스메르치 한 방에 패배한다. 다른 사천왕이 브론즈 세인트와 대등하게 싸웠거나, 혹은 고전시킨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사천왕 최약체.
효가는 최소한의 자비로 블랙 스완의 목숨만은 빼앗지 않고, 탈출할 수 있도록 오른팔만은 얼리지 않고 남겨뒀으나 블랙 스완은 남은 힘을 모두 써서 자신의 눈동자를 뽑아 잇키에게 보내 효가의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전하고 사망했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심의 때문에 마스크의 백조머리 부분에 적의 기술을 기억하는 능력이 있고, 이것을 부러트려서 보내는 것으로 수정.
어쨋든 이런 목숨을 갖다버리는 행동은 잇키에게 도움이 되어서 잇키는 처음 보는 필살기인 호르드니 스메르치를 피할 수 있었고, 환마권을 먹인 후 정신붕괴 후에도 덤비는 효가의 심장을 뚫어주었다. 어머니의 로자리오 덕분에 죽지 않아서 리벤지 매치를 치르게 되어서 헛수고가 된 듯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3. 필살기


  • 흑눈보라(블랙 블리자드)
공기 중의 독소를 담은 검은 얼음을 조종하는 기술. 그 위력은 불꽃조차 얼린다.(본인 주장) 그래봐야 효가한테 대미지 한 번 못주고 관광탔으니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사실 이것보다 자기 눈알을 순간이동시키는 염력이 더 대단해 보일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