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한국만화)
순정만화가 이은혜가 그렸던 한국 순정만화. 1993년 서울문화사의 만화지 윙크에 연재되어서 1997년에 단행본 7권까지 나왔으나 작가의 사정으로 후속 단행본은 나오지 않았다.
순정적이고 감성적인 성향을 살렸고 남녀 주인공들의 우정과 갈등 그리고 사랑 등을 그렸던 만화로 작가 특유의 순정적인 그림체와 화려한 이야기로 당시 순정만화 독자들을 주목하게 만든 만화로 알려져 있다.
1996년에는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블루 OST''' 라는 이름으로 음반까지 출시된 적이 있다.
기존에 나온 만화 블루 OST 1집과 2집, 이후 PC통신에서 소량 통신판매가 진행되었던 한정판 1+2집 합본 OST(파란색 자켓으로, 한정판 발매로 소장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몇 번 중고음반 사이트에 올라왔다가 현재는 글이 삭제된 상태.) 현재 세 장의 앨범은 모두 절판된 상태다. (그 중 블루 OST 1집은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는 사진이 아닌 승표의 사진이 초판이다... 검색에도 안 나오는 초판이어서 많은 분들께선 그리 알고 계신다고. 이후 2000년에 한 번 더 재발매되었다만, 그것도 절판되었다.) 최재훈, 이정봉, 유리상자 등등의 유명가수들이 참여한 1집과 비쥬, 최용선 등이 참여한 2집이 만화 OST로써 높은 인기를 구가하였다.
한편, 2013년 현재 네이버 만화웹툰을 통해서 단행본 7권의 뒷 이야기를 신연재판으로 연재하다가 무기한 연재중단하였다. 그리고 2015년부터 네이버북스에서 긴 침묵을 깨고 마침내 정식 연재를 재개하였다.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하고
'''드디어 2016년 3월 25일, 비로소 완결이 되었다.'''
하지만,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대사와 김빠지는 결말로 인해, 또 다시 독자들에게 실망을 표했다.
못다한 이야기는 조만간 발매할 단행본 책에서 공개된다고.
2015년, 최재훈이 가수활동을 잠시 그만 두고, 팬서비스로 발매했던 2015년 블루 싱글 앨범은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원곡은 블루 OST 1집에 삽입된 가사만 같고, 작곡가, 멜로디와 편곡 자체는 달랐던 달의 눈물 II로, 최재훈이 불렀던 '''달의 눈물 I가 아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재연재를 기다렸던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원래, 블루 자체는 나중에 단행본으로 나왔었으나, 재연재본은 사실상 웹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순정적이고 감성적인 성향을 살렸고 남녀 주인공들의 우정과 갈등 그리고 사랑 등을 그렸던 만화로 작가 특유의 순정적인 그림체와 화려한 이야기로 당시 순정만화 독자들을 주목하게 만든 만화로 알려져 있다.
1996년에는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블루 OST''' 라는 이름으로 음반까지 출시된 적이 있다.
기존에 나온 만화 블루 OST 1집과 2집, 이후 PC통신에서 소량 통신판매가 진행되었던 한정판 1+2집 합본 OST(파란색 자켓으로, 한정판 발매로 소장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몇 번 중고음반 사이트에 올라왔다가 현재는 글이 삭제된 상태.) 현재 세 장의 앨범은 모두 절판된 상태다. (그 중 블루 OST 1집은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는 사진이 아닌 승표의 사진이 초판이다... 검색에도 안 나오는 초판이어서 많은 분들께선 그리 알고 계신다고. 이후 2000년에 한 번 더 재발매되었다만, 그것도 절판되었다.) 최재훈, 이정봉, 유리상자 등등의 유명가수들이 참여한 1집과 비쥬, 최용선 등이 참여한 2집이 만화 OST로써 높은 인기를 구가하였다.
한편, 2013년 현재 네이버 만화웹툰을 통해서 단행본 7권의 뒷 이야기를 신연재판으로 연재하다가 무기한 연재중단하였다. 그리고 2015년부터 네이버북스에서 긴 침묵을 깨고 마침내 정식 연재를 재개하였다.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하고
'''드디어 2016년 3월 25일, 비로소 완결이 되었다.'''
하지만,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대사와 김빠지는 결말로 인해, 또 다시 독자들에게 실망을 표했다.
못다한 이야기는 조만간 발매할 단행본 책에서 공개된다고.
2015년, 최재훈이 가수활동을 잠시 그만 두고, 팬서비스로 발매했던 2015년 블루 싱글 앨범은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원곡은 블루 OST 1집에 삽입된 가사만 같고, 작곡가, 멜로디와 편곡 자체는 달랐던 달의 눈물 II로, 최재훈이 불렀던 '''달의 눈물 I가 아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재연재를 기다렸던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원래, 블루 자체는 나중에 단행본으로 나왔었으나, 재연재본은 사실상 웹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