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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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게임의 e스포츠의 경기장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스튜디오다.
로스엔젤레스의 버뱅크 스튜디오중 스튜디오1을 빌려 운영하고 있다.
최초의 경기가 2017년 10월 7일 오버워치 컨텐더스를 시작으로 운영하며 블리자드 자사 게임들의 e스포츠 경기장으로 사용하는데 2018년부터 오버워치 리그가 출범함으로써 주로 오버워치 리그 경기장으로 쓰이고있다. 스튜디오내 모든것은 조립식이며 게임 리그에 따라 전부 해체하고 따로 조립하는것을 반복한다. 그래서인지 각 게임리그마다 독특한 특징의 경기장의 분위기가 있다.
여기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오버워치 리그를 직관하면 황홀함을 느낀다는 말이 있다. 경기장의 절반은 스크린으로 둘러져 있어 맵의 전경을 보여주며, 게임 연출은 상당한 수준이다. 게임 시작시 각팀의 팀 컬러에서 중앙 기준으로 화면이 갈라지며 맵의 전경을 펼쳐주면서 경기를 시작한다.
선수 위에 동그란 조명이 있는데, 조명으로 화물의 진행 상황 및 점령 진행상황을 확인 할 수있으며, 선수밑의 스크린에서는 각 선수가 픽한 영웅들과 궁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선수의 영웅이 사망했을 시에는 흑백으로 처리된다. 승리했을 시에는 승리한 팀의 로고와 팀컬러를 모든 스크린으로 덮으면서 끝난다.
그 외에도 음향 시설이 정말 뛰어나다. 오버워치의 특성상 사운드가 중저음이 심할 수밖에 없는데 그 와중에 해설진의 목소리, 스킬의 이펙트 및 영웅의 대사 소리, 소리의 방향등이 정말 잘 되어있다. 중앙에서 소리를 듣고있으면 중저음과 우퍼의 소리가 심할 뿐 게임을 중계하는 거대한 스튜디오로서는 최상의 음향설비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크린이 2층 기준으로는 좀 작게 느껴지는 것이 흠. 중앙에 네모난 화면이 게임을 중계해주고 가쪽의 화면은 그저 로고를 띄워놓기 때문에 1층 기준으로는 앞에서 보면 시야각에 꽉 찰 정도로 스크린 크키가 크다. 게다가 1층 앞줄에서는 선수들이 브리핑하는것도 어렴풋이 들리지만 음향 설계가 잘 되어있는지 소리는 들리되 어떤 내용을 브리핑했는지는 정확히 들리진 않는다.
자차를 가지고 가려면 버뱅크 스튜디오 옆 주차장으로 가야하며, 안내표지판도 알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다. 입장할 시에는 무조건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입장하며, 입장시에는 10온즈 이내 물 외에는 음료수 및 음식의 반입이 안된다. 입장시에는 치어풀을 그릴수있고, 각 경기하는 날마다 직관오는 팬들을 위해서 경기당일 경기를 진행하는 팀의 굿즈를 나눠주고 있다.
입구에는 블리자드 스토어가 위치해 있으며, 각팀의 플레이어 져지, 모자 등의 오버워치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입구로 들어가면 간식이나 앱을 통해 배달한 음식을 받을 수 있는 매점이 위치해 있다. 매점의 물가는 음료수 1캔당 4달러, 스낵 1봉지당 3달러 등 상당히 비싼 편. 하지만 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서, 경기가 조금 진행된 7-8시 이후에는 주변에 마땅히 식사를 해결하기 좋은 곳도 없어서 그냥 시켜 먹는 게 편하다. 앱을 통해서 주문한 음식과 매점의 음식은 경기장 안으로 들고가서 먹을 수 있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진행요원이 좌석을 안내해준다. 경기중 쉬는시간에 긴타임에 자리 안내를 앞자리로 다시 해주는데, 보통 7시가 지나기 전까진 1층으로 가기 힘드므로 애초에 30분 정도 빨리 줄서서 기다리는 것이 낫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대부분 팬싸인회를 하므로, 싸인을 받고싶다면 기다리는것이 좋다. 직관 후기
2019년 4월 17일, 워너 브라더스가 버뱅크 스튜디오를 인수하면서 해당 스튜디오의 앞으로의 운영에 대해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일단 블리즈컨 기간중 2019 WCS Global Finals는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진행하는것으로 확정된 사항. #
블리자드 공식 e스포츠 경기장이 2017년 4월 30일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75638&iskin=esports.
인터네셔널 비지니스 타임즈를 포함한 외신들은 블리자드 공식 e스포츠 경기장이 30일 대만에서 개관했음을 알렸다. 공식 명칭은 '블리자드 e스타디움'이다.
블리자드 e스타디움은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경기장으로 1,653 평방 미터에 달한다. 반원 모양의 e스포츠 경기장이고 유리 부스를 없앤 형태다. 이 외에 경기장 내부에는 스낵바를 포함한 기념품점이 있다.
블리자드 e스타디움에는 대만 지역 대회뿐만 아니라 대규모 국제 대회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가장 가까운 8일부터 '오버워치 태평양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이후에는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2,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 등 다양한 종목도 다뤄질 계획이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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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게임의 e스포츠의 경기장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스튜디오다.
2. 로스엔젤레스
로스엔젤레스의 버뱅크 스튜디오중 스튜디오1을 빌려 운영하고 있다.
최초의 경기가 2017년 10월 7일 오버워치 컨텐더스를 시작으로 운영하며 블리자드 자사 게임들의 e스포츠 경기장으로 사용하는데 2018년부터 오버워치 리그가 출범함으로써 주로 오버워치 리그 경기장으로 쓰이고있다. 스튜디오내 모든것은 조립식이며 게임 리그에 따라 전부 해체하고 따로 조립하는것을 반복한다. 그래서인지 각 게임리그마다 독특한 특징의 경기장의 분위기가 있다.
여기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오버워치 리그를 직관하면 황홀함을 느낀다는 말이 있다. 경기장의 절반은 스크린으로 둘러져 있어 맵의 전경을 보여주며, 게임 연출은 상당한 수준이다. 게임 시작시 각팀의 팀 컬러에서 중앙 기준으로 화면이 갈라지며 맵의 전경을 펼쳐주면서 경기를 시작한다.
선수 위에 동그란 조명이 있는데, 조명으로 화물의 진행 상황 및 점령 진행상황을 확인 할 수있으며, 선수밑의 스크린에서는 각 선수가 픽한 영웅들과 궁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선수의 영웅이 사망했을 시에는 흑백으로 처리된다. 승리했을 시에는 승리한 팀의 로고와 팀컬러를 모든 스크린으로 덮으면서 끝난다.
그 외에도 음향 시설이 정말 뛰어나다. 오버워치의 특성상 사운드가 중저음이 심할 수밖에 없는데 그 와중에 해설진의 목소리, 스킬의 이펙트 및 영웅의 대사 소리, 소리의 방향등이 정말 잘 되어있다. 중앙에서 소리를 듣고있으면 중저음과 우퍼의 소리가 심할 뿐 게임을 중계하는 거대한 스튜디오로서는 최상의 음향설비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크린이 2층 기준으로는 좀 작게 느껴지는 것이 흠. 중앙에 네모난 화면이 게임을 중계해주고 가쪽의 화면은 그저 로고를 띄워놓기 때문에 1층 기준으로는 앞에서 보면 시야각에 꽉 찰 정도로 스크린 크키가 크다. 게다가 1층 앞줄에서는 선수들이 브리핑하는것도 어렴풋이 들리지만 음향 설계가 잘 되어있는지 소리는 들리되 어떤 내용을 브리핑했는지는 정확히 들리진 않는다.
자차를 가지고 가려면 버뱅크 스튜디오 옆 주차장으로 가야하며, 안내표지판도 알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다. 입장할 시에는 무조건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입장하며, 입장시에는 10온즈 이내 물 외에는 음료수 및 음식의 반입이 안된다. 입장시에는 치어풀을 그릴수있고, 각 경기하는 날마다 직관오는 팬들을 위해서 경기당일 경기를 진행하는 팀의 굿즈를 나눠주고 있다.
입구에는 블리자드 스토어가 위치해 있으며, 각팀의 플레이어 져지, 모자 등의 오버워치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입구로 들어가면 간식이나 앱을 통해 배달한 음식을 받을 수 있는 매점이 위치해 있다. 매점의 물가는 음료수 1캔당 4달러, 스낵 1봉지당 3달러 등 상당히 비싼 편. 하지만 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어서, 경기가 조금 진행된 7-8시 이후에는 주변에 마땅히 식사를 해결하기 좋은 곳도 없어서 그냥 시켜 먹는 게 편하다. 앱을 통해서 주문한 음식과 매점의 음식은 경기장 안으로 들고가서 먹을 수 있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진행요원이 좌석을 안내해준다. 경기중 쉬는시간에 긴타임에 자리 안내를 앞자리로 다시 해주는데, 보통 7시가 지나기 전까진 1층으로 가기 힘드므로 애초에 30분 정도 빨리 줄서서 기다리는 것이 낫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대부분 팬싸인회를 하므로, 싸인을 받고싶다면 기다리는것이 좋다. 직관 후기
2019년 4월 17일, 워너 브라더스가 버뱅크 스튜디오를 인수하면서 해당 스튜디오의 앞으로의 운영에 대해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일단 블리즈컨 기간중 2019 WCS Global Finals는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진행하는것으로 확정된 사항. #
3. 타이페이
블리자드 공식 e스포츠 경기장이 2017년 4월 30일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75638&iskin=esports.
인터네셔널 비지니스 타임즈를 포함한 외신들은 블리자드 공식 e스포츠 경기장이 30일 대만에서 개관했음을 알렸다. 공식 명칭은 '블리자드 e스타디움'이다.
블리자드 e스타디움은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경기장으로 1,653 평방 미터에 달한다. 반원 모양의 e스포츠 경기장이고 유리 부스를 없앤 형태다. 이 외에 경기장 내부에는 스낵바를 포함한 기념품점이 있다.
블리자드 e스타디움에는 대만 지역 대회뿐만 아니라 대규모 국제 대회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가장 가까운 8일부터 '오버워치 태평양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이후에는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2,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 등 다양한 종목도 다뤄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