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월드컵

 



'''오버워치 월드컵
OVERWATCH WORLD CUP'''

[image]
'''운영주체'''

'''창설'''
2016년
'''최근 우승팀'''
[image] 미국 (2019)
'''최다 우승팀'''
[image] 대한민국 (3회)[1]
1. 개요
2. 역대 대회 일람
3. 역대 대회 결과
4. 역대 오버워치 월드컵 MVP
6. 타 국가대표팀
7. 우승 트로피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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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2016년부터 개최하는 오버워치 세계 대회이다. 줄여서 옵드컵이라고도 부른다.
블리즈컨 2016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첫 대회였던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상금도 없고 진행 인력도 부족한 걸음마 수준의 단계였으나, 2017 월드컵부터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 대신 참가팀 모두에 일괄적으로 18000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월드컵이 출범한 2016년도는 각 국가별 유저들의 인터넷 투표로 국가대표가 선정되었다. 때문에 포지션이 맞지 않는 문제는 당연하고 같은 모스트를 가진 선수들끼리 팀을 이룬 경우도 있었다. 2-2-2에 맞게끔 팀이 짜여진 당시 한국 국가대표가 특이한 거였고, 당연하게도 쉬이 우승을 가져갔다. 이후 블리자드 측에서도 선출 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2017년도 부터는 각 국가별 오버워치 커뮤니티 권위자들을 대상으로 유저 투표를 진행, '국가대표 위원회'를 구축하여 이들에게 국가대표 팀을 구성하는 역할을 맡기어 개선되었다. 덕분에 2017년도부터는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프로 수준의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2017년도에선 국가대표 선발과 본선까지의 텀이 너무나도 길어 변모하는 메타에 국가대표 팀이 대응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왔고, 2018년도부터는 국가대표 후보군 12인을 우선 선발하여 예선과 본선에 각각 유동적인 7인 로스터를 구성해 투입할 수 있게끔 개선되었다.
장비 후원사는 CPU는 인텔, 저장장치는 삼성전자(삼성 SSD),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NVIDIA GEFORCE)다.

2. 역대 대회 일람




3. 역대 대회 결과


'''연도'''
'''우승'''
'''준우승'''
'''3위'''
2016년
[image] '''대한민국'''
[image] 러시아
[image] 스웨덴
2017년
[image] '''대한민국'''
[image] 캐나다
[image] 스웨덴
2018년
[image] '''대한민국'''
[image] 중국
[image] 캐나다
2019년
[image] '''미국'''
[image] 중국
[image] 대한민국

4. 역대 오버워치 월드컵 MVP




5. 대한민국 대표팀




6. 타 국가대표팀



7. 우승 트로피



7.1. 2016년


[image]

7.2. 2017년 ~ 현재


[image]

8. 기타


옵저빙의 평가가 나쁜 것으로 악명이 높다. 가장 자주 나오는 행태가 특정 선수(높은 확률로 대미지 딜러)의 시점만 오랫동안 보는 것. 오버워치 APEX 옵저빙의 반만이라도 해달라는 목소리가 높다. 2018년 월드컵 뷰어가 추가되고 사용자가 직접 옵저빙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6~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3년 모두 세계 대부분의 팀들을 양학(...)에 가깝게 찍어누르고, 미국이나 중국, 유럽강팀들도 연거푸 제압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오버워치란 간단하다. 1시간 동안 12명의 선수들이 전장에서 투닥거려서 결국에는 항상 대한민국이 이긴다라든가, '''한국 VS 세계'''와 '''한국 보스 레이드'''라는 드립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오죽했으면 챔피언 결정전 방식 도입 이야기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을 정도.
그러나 2019년에 한국 전승 기록과 독점 우승 기록이 깨졌다. 조별 리그에서 프랑스가 한국을 꺾었고, 미국이 한국과의 조별 리그 경기와 준결승전을 모두 이기며 한국의 결승행을 저지했다.
러시아 대표팀은 한국에게 한 점도 못내고 11세트를 내리 내주며 3년 연속 전패.
미국은 어째 8강만 오면 탈락하는 웃음후보 신세였다. 2016, 2017은 엄연한 우승후보인 한국을 상대로 8강에서 탈락해서 누가 올라가든 이상하지 않았으나, 2018에서는 객관적으로 낮은 전력으로 평가받는 영국에게 지는 이변을 당했다.[2] 그러나 2019년엔 우승을 차지하여 오명을 벗었다.
핀란드도 강력후보였지만 2018년에는 중국에게 탈락되는 이변이 연출되었고, 2017년에는 예선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또 다른 후보인 스웨덴도 이전대회에는 2016년과 2017년에는 최종순위 3위까지 갔지만 이번 대회에서 역시 예선에 탈락되는 연출이 잡혔다. 마지막으로 중국은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8강에서 탈락했지만 올해에는 캐나다, 핀란드 강팀을 잡으며 결승까지 올라왔지만 한국에게 4-0이라는 1점도 못 따고 대패하였다. 한국 팬들도 오히려 영국과의 4강전이 더욱 치열했다는 평가가 많다.
2019년 경기에 커다란 논란이 있었다.

[1] 2016, 2017, 2018[2] 그런데 결승까지 다 치뤄지고 나서는 영국이 충분히 강력한 팀이었다는 쪽이 중론이다. 물론 3, 4위 결정전에서는 상당히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이전까지는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히려 3, 4위 결정전에서는 마지막에 힘이 빠진 건지 이전의 영국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