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해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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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허슬러[1] 와 만지히피로 구성된 팀의 유튜브 채널이다. 유튜브 가입일은 2018년 11월 1일이다.'''단 한번을 웃어도 느낌있게... 우리의 엉뚱함은 당신의 미소만큼 화려하다'''
'''엉뚱한 남자들이 만드는 게릴라 몰카 웹예능'''
주 컨텐츠는 Prank(몰래카메라)다.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시점은 '길거리 ASMR 먹방'과 '치명적인 척 하기 시리즈'로 1년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하며 유튜브 실버 버튼을 획득하게 되었다. Prank라는 특성상 영상의 마지막에 시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부분을 꼭 포함한다.
하지만 Prank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극적이고 도를 지나친 장난으로 Prank 유튜버들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비슷해보이즈 역시 동대구역에서의 사건으로 사람들의 지탄을 받았다.
원래는 크리시아미디어 소속이었으나, 동대구역에서 코로나 관련 몰카로 논란이 된 1월 말 기준으로 홈페이지에서 삭제가 확인되었다.
운영하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폐쇄했고, 유튜브 채널은 논란이 된 코로나 바이러스 몰카 영상 정도를 뺀 모든 영상이 공개된채 유지 중이나, 10개월 이상 신규 영상이 업데이트 되지 않은채 방치 중으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2. 논란
2.1. 코로나 바이러스 몰카 논란
2.2. MCN 지원 착취 및 채널 먹튀
본래 비슷해보이즈 채널은 스튜디오 Ap라는 신생 MCN의 기획하에 이루어졌고 본래 스튜디오 Ap의 직원이었던 허선웅이 비슷해보이즈의 PD로 투입되었다. 스튜디오 Ap는 신생 PD였던 허선웅에게 막대한 자원을 쏟아부었고 허선웅은 본인의 돈 일절 한푼 들이지 않은 채 오로지 회사 돈으로 장비 사고 전문 강사 불러서 교육받고 할 거 다 했다고 한다. 기획도 스튜디오 Ap 직원들이 다 같이 했으므로 비슷해보이즈는 스튜디오 Ap 회사의 브랜드 채널이었다.
하지만 허선웅이 비슷해보이즈 채널을 자기 개인 소유의 채널로 등록하고 모든 광고 수익을 자기 계좌로만 연결하는 등 스튜디오 Ap와 일절 상의도 하지 않은 채 비슷해 보이즈를 개인 소유 채널로 바꿔버렸고 결국 이에 스튜디오 Ap의 대표가 따지자 고작 일부 수익만 지급하고 채널을 허선웅 개인 소유의 것으로 한다는 합의서를 제시했다. 하지만 스튜디오 Ap 측에서는 불필요한 싸움에 힘 빼기 싫어서 합의서도 작성하지 않고 수익도 받지 못한채 결국 채널을 뺏기게 되고 현재 스튜디오 Ap는 유튜브 사업에서 손을 빼고 모델 사업 일을 하고있다고 한다. 그렇게 스튜디오 Ap로 부터 완전히 독립해 비슷해보이즈는 허선웅 개인 소유의 채널로 쭉 이어져 온 것이다.
마침 비슷해보이즈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몰카 물의를 일으켜 자숙 후 잠적을 하자, 스튜디오 Ap 대표가 구제역이라는 유튜버에게 직접 제보하게 되고 2020년 2월 7일 관련 폭로 영상이 올라온다. (위 유튜브 영상) 이외 또 추가 폭로에 의하면 허선웅은 복무 중 가혹행위를 한 바 있으며 여성 차별적인 태도도 보였다고 한다.
위키트리에서도 기사가 작성되었고# 2월 14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방영되었다. 해당 방영분에서 나온 허선웅의 전 동료의 증언에 따르면 회사에서도 문제가 생기면 늘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았고, 이런 태도가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 관련으로 아이템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이지 않냐는 문제가 제기되어 채널을 폐쇄하자는 이야기가 몇 차례 나오는 등 컨텐츠에 관해서 마찰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