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4. 스킬
5. 평가
6. 여담
7. 둘러보기


1. 소개


'''비올라'''
붉은 새벽 부족의 소녀 족장
[image]
'''유형'''
마법형
'''등급'''
A
'''성별'''

'''나이'''
15세
'''신체'''
156cm, AB형
'''생일'''
1월 3일
'''별자리'''
염소자리
'''성우'''
정혜원

2. 프로필


'''붉은 새벽 산양족은 고귀한 양블린 혈족이야'''

크릭트리아에는 인간 이외에도 임프, 수인, 어인 등이 어우러져 살고 있다. 여기에서 인간을 제외하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는 바로 양블린이다.[1] 그들은 하나의 왕국을 이루지 않은 채 세계 전역에 흩어져 부족을 이루며 사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부족 중에 하나가 바로 붉은 새벽 부족이다.[2]
붉은 새벽 부족 족장의 딸로 태어난 비올라는 뛰어난 주술 능력과 명랑한 성격 탓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족장으로 추대됐을 때 누구 하나 반대하지 않았다.
그렇게 아무 문제 없을 것 같던 비올라와 붉은 새벽 부족에게 최근 골치 아픈 일이 생겨 버렸다. 그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양블린들의 천적인 흡혈귀가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이다.[3] 치안대장 두치 덕분에 마을의 침입은 막을 수 있지만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 양블린 족장 소녀는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 나갈 것인가?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저들을 공격하라 : "얍!", "선조들이여!"
    • 의식 거행 : "하!", "의식을 시작해!"
  • 강화 가능
    • 흐음. 강화할 수 있다는데?
  • 진화 가능
    • 진화할 수 있다구!
  • 각성 가능
    • 각성할 수 있다구!
  • 육성 가능
    • 육성할 수 있다구!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을 선택할 수 있어!
  • 원정대 출발
    • 헤헤.. 금방 다녀 올게.
  • 원정대 대성공
    • 헤헤.. 운이 좀 좋은 걸. 생각지도 못한 보상이야.
  • 대기중 반복대사
    • 붉은 새벽 산양족은 고귀한 양블린 혈족이야
    • 흐흐흐..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알아
    • 양블린들 무시하면 큰 코 다칠걸.
    • 으음..그렇게 말해도 조금 곤란한 걸..
    • 헤헤..나도 좋아해!
    • 헤헤..내가 좀 귀엽긴 하지!
    • 돌리..또 어디로 가 버린 거니?
    • 더 이상 흡혈귀들에게..가족을 잃고 싶지 않아

4. 스킬


스킬
소모 SP
쿨다운
설명
저들을 공격하라
2
20초
지정한 범위로 하늘에서 양블린 호위단을 소환한다. 양블린 호위단은 낙하 충격을 일으켜 적들에게 마법 공격력의 246% 피해를 입히고 8초간 전투한다.
의식 거행
1
15초
지정한 범위에 강력한 음파가 흐르는 결계를 8초간 생성한다. 결계안에 있는 적들은 마법 공격력의 120% 피해를 지속적으로 받고, 받는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추가 효과]
소환된 양블린 주위에 소형 결계 생성
양블린 호위단
패시브
비올라가 피격받거나 공격을 할 때 10% 확률로 양블린 1명을 소환한다.

5. 평가


  • 괜찮은 A급 마딜러. 딜 넣는 능력은 2코 스킬인 양블린 호휘단 소환 후 1코 스킬인 결계를 치면 꽤 괜찮으며, 이 소환된 양블린들이 어그로를 끌어준다는 점도 장점. 하지만 태생이 A급 마법형인지라 엄청난 물몸이라 턱 하면 억 하고 죽는다는 점은 감안해두자. 어쨌던 괜찮은 딜과 양블린을 통한 탱킹 능력 덕에 모험에서도 괜찮은 마딜러이다. 테라곤이나 라스엘을 얻기 전까지 대체재로써 쓸만하다.
  • 성능 괜찮은 걸 제작진들도 아는 모양인지 종종 적으로도 보인다. 양블린 소환후 결계를 치면 받는 피해량 증가도 거슬리고, 양블린들 딜도 무시할 정도는 아니니 적당한 광역기로 양블린들을 제압한 후 비올라를 물고 늘어지자. 비올라 자체는 물몸이라 그리 오래 버티진 못한다.
  • 진과의 궁합이 굉장히 좋다. 우수수수 소환수들을 떨구니, 소환수들은 진의 자동포탑이 되어 불꽃을 펑펑펑! 같은 맥락에서 오시리스도 진과의 궁합이 좋다. 물론 비올라나 오시리스를 애정으로 파티에 넣고 있담 진을 넣으면 효율이 올라간다라는 거지, 진을 쓰는데 얘네를 키워야 할 정도의 효율이 나오진 않는다. 그냥 레이나 키우자.

6. 여담


  • 스토리에선 양블린 마을의 족장으로 나온다. 어린 나이임에도 성격이 당차고 주술 능력이 좋아 족장 자리를 물려 받았다나. 다만 스토리상 시점에선 흡혈귀들의 침략과 동생 돌리의 실종으로 인하여 고민하다가 정체불명 주술사의 제안에 따라 발자크를 소환하려 한다. 중간에 지크하트가 소환되나,[4] 지크하트가 무작정 자신을 소환한 양블린들을 죽여버려 소환이 취소되고 이후 발자크를 제대로 소환한다. 단 이건 의도는 아니고 소환이 실패하거나 엉뚱한게 나올 수 있는데 하필이면(?) 엉뚱하게도 지크하트가 나온것 이유는 발자크는 불사의 존재인데 지크하트도 불사의 존재이기 때문
  • 물론 그렇게 소환한 발자크가 양블린들이 원하는 대로 흡혈귀를 물리쳐줄리는 없었고... 아직 소환이 불안정한 발자크는 데카네가 와서 주인공 일행이랑 한 판 싸워 깨진 로즈와 같이 데려가게 된다. 아르메는 마족들이 양블린들을 도와주긴 커녕 가장 먼저 양블린부터 없앴을 것이라고 말한다.[5]
  • 반면 일부 양블린들은 마족에게 세뇌되어 비올라가 돌리와 만나지 못하게 하여, 비올라를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리게 해 발자크를 소환한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유도한다. 후에 돌리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자 이 양블린들은 돌리를 죽이려 하는 막장행보를 보이나[6] 카일 일행 덕에 돌리와 비올라는 무사히 다시 만나게 된다.
  • 카르네로와 상당히 친한거 같다. 카르네로도 성격은 불량하지만 족장이라 그런지 소꿉친구라 그런지 공부 안하고 나쁜짓 한다고 잔소리하는 비올라에게 아무 말 못하고 그저 투덜대기만 한다. 다만 카르네로와 돌리는 사이가 그다지 좋을 거 같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 참고로 결과론적으로는 주술사와 손잡았던건 뻘짓이 되었다. 이곳으로 오면서 카일과 신디가 흡혈귀들을 다 패버렸고[7] 남은 이들은 양블린 마을을 떠나버렸기 때문 그래서 주술사를 물리친 후 흡혈귀를 물리칠 길이 없어졌다며 한탄하는 비올라에게 카일이 "흡혈귀? 그거 우리가 다 물리쳐버렸는데?" 라는 식으로 말하는 장면이 있다.

7. 둘러보기




[1] 때문에 잡몹으로 나오는데 베르나르에서도 죄를 저지르고 이곳에 온 양블린들이 나온다.[2] 작중 등장하는 양블린들은(비올라 외 돌리,카르네로,두치,레프린 전부 이 부족 출신이다.[3] 양블린들도 그다지 약하지는 않아 신디도 양블린들도 강한데 어째서 흡혈귀에게 맞서지 못하는 거냐고 돌리에게 물은적이 있는데 돌리는 양블린들은 천적인 흡혈귀에겐 꼼짝 못한다고 대답한다.[4] 왜 그렇냐 하면 불사의 존재를 소환하려고 했는데 지크하트도 불사의 존재이기 때문[5] 그도 그럴게 설정에서 보듯 인간을 제외하면 머릿수가 제일 많은게 양블린일 뿐더러 최근까지 수렵과 채집 생활을 해온만큼 그 전투력 또한 나름 상당할것이기에 마족 입장에서는 언젠가는 치워버려야 할 대상이다.[6] 예를 들면 왕자님의 혼령을 봤다고 말한다든가 진짜로 돌리를 보자 "왕자님을 성불시켜 드려라!" 라고 한다든가[7] 심지어 흡혈귀들 대장인 드미트리 남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