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라이버

 


'''변신벨트 비욘드라이버 (変身ベルトビヨンドライバー) / BEYONDRIVER'''
[image]
<-2><:> "액션!" - 미라이드워치 삽입음
'''"투영[1]!"''' - 레버 기동음
'''"퓨처 타임! ~"'''[2] - 퓨처 타임, 퓨처링 음성
'''"비욘드 더 타임!"'''[3] - 레버를 다시 열었을 때 필살기 대기음(미라이드워치)
'''"라이드워치 브레이크!"''' - 필살기 발동음(라이드워치) ||
1. 개요
2. 사용법
3. 각 부위 설명
4. 완구


1. 개요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 제 20작 가면라이더 지오3호 라이더가면라이더 워즈가 사용하는 변신벨트. 키 아이템은 미라이드워치.
성우는 아프로[4] / 신용우.

2. 사용법


미라이드워치를 가동시켜 오른쪽의 매핑 슬롯에 장전하고, 미라이드워치의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미라이드워치가 전개된다. 이 상태에서 그대로 크랭크 인 핸들을 밀어 중심부의 프라임 프레임 서킷 옆에 오게 만들면 라이더의 모습이 미라이드 스코프에 투영되며 워즈로 변신하거나 퓨처링을 두르게 된다. 크랭크 인 핸들을 한 번 더 당겼다 밀어서 필살기를 발동한다.

3. 각 부위 설명


[image]
01
'''매핑 슬롯
(マッピングスロット)'''
미라이드워치를 장착하는 슬롯.
02
'''프라임 프레임 서킷
(プライムフレームサーキット)'''
비욘드라이버의 특수 구조재.
기계적 구조와 밀접하게 링크된 설계는 회로 등 구조재에 봉인할 수 있게 해, 최중요 회로를 장갑으로 감싸 전투 시에도 안정화된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03
'''비욘드 퓨처라이저
(ビヨンドフューチャーライザー)'''
비욘드라이버의 이론 구현화 장치.
미라이드워치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실체화해 각종 장갑으로서 실체화한다.
04
'''크랭크 인 핸들
(クランクインハンドル)'''
비욘드라이버의 입력장치.
크랭크 인 핸들을 전방으로 향하게 하면 미라이드워치가 데이터 송신을 개시한다.
05
'''미라이드 스코프
(ミライドスコープ)'''
비욘드라이버의 데이터 투영기구.
미라이드워치와의 초고속 광통신에 특화된 구조로 돼 있어, 수광입자를 집합시킨 흉상에 색으로 클러스터화된 다수의 신호를 동시조사해 팽대한 정보를 처리한다.
06
'''와인딩 벨트
(ワインディングベルト)'''
하복부에 비욘드라이버를 세트했을 때 변신자의 체격 및 복장을 스캔해 벨트의 최적화된 길이・조임 정도의 구합을 산출, 격납된 벨트를 전개해 비욘드라이버를 허리에 고정한다.

4. 완구


프로젝션 맵핑 기술[5]이 차용되어, LED 화면에 해당 라이더의 얼굴이 투사된다. 정확히는 워즈의 소체 모습이 투과되며 이 위에 벨트에 삽입된 미라이드워치 혹은 라이드워치의 상을 게이머 드라이버처럼 내부 거울로 반사시켜 덧씌우는 방식.
변신 대기음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특징인데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평받는 편.[6] 반대로 워즈 변신음은 너무 하이톤이라 부담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7] 게다가 라이드워치의 개별 인식 기능이 없는데다가[8] 레버를 여러번 돌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는 듯. 또한 옆의 녹색 버튼들은 전부 더미 조형이다.
일반 라이드워치를 장착하고 레버를 세번 여닫으면 아머 타임의 음성이 나온다.
한국판은 명칭 자체는 그대로지만 '비욘 드라이버'로 이름 사이에 띄어쓰기가 들어갔으며 음성은 시공드라이버와 다르게 호평을 받고 있다.

[1] 토에이(東映)의 언어유희.[2] 긴가 미라이드 워치는 파이널리 타임[3] 긴가 미라이드 워치일 경우는 파이널리 비욘드 더 타임[4] 2인조 그룹 MOROHA의 멤버.[5] 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하여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 출처.[6] 거의 NCS에 실린 음악들 수준으로 퀄리티가 상당하다![7] 일본에서는 상당한 화젯거리였는데, 음성을 담당한 아프로가 갤럭시 노트9의 TV 광고 나레이션을 담당했는데, 드라이버 음성의 연기가 이 광고 나레이션과 똑같기 때문. 덕분에 가면라이더 갤럭시로 불리기도. [8] 추가로 워즈의 워치를 반대로 돌려서 꽂으면 라이드워치랑 똑같은 음성이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