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텔스바흐급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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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동형함

'''Wittelsbach'''

1. 제원


전장
126.8m
전폭
22.8m
흘수선
7.95m
기준배수량
12,798t
최대출력
14,000hp
최대속력
18kt
항속력
10kt로 5,000해리
무장
24cm 연장포 4기, 15cm 단장속사포 18기, 8.8cm 단장속사포 12기, 37mm 단장기총 12기, 45cm 단장 수중어뢰발사관 6기
탑재기 수
없음
승원
683명
동형함
비텔스바흐, 체링겐, 슈바벤, 메클렌부르크


2. 개요


비텔스바흐급 전함은 독일 제국 해군의 전드레드노트급 전함으로, 총 5척이 건조되었으며 각 함의 함명은 4번함 슈바벤을 제외하면 독일 제국을 구성하는 구성국들을 다스리는 대표적인 가문들 이름에서 유래했다. 비텔스바흐급 전함은 파도가 온화한 발트해에서의 운용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해방함처럼 수면부터 건현까지가 낮은 평갑판형 선체를 채용했다.

3. 동형함


1번함인 비텔스바흐는 1899년 9월에 기공하였고 2번함 베틴은 같은 해 10월, 3번함 체링겐은 같은해 11월에 기공되었다.
그 후 1900년에 4번함 슈바벤과 5번함 메클렌부르크도 각각 11월과 9월에 기공되었다.

비텔스바흐급 전함은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발트해에 배치된 제 4전대에서 활동했다. 1917년까지 비텔스바흐급 전함은 보조함으로 변경되어 비텔스바흐는 1915년에 좌초사고 후 퇴역했다. 2번함 <베틴>은 킬에서 운송선이 되었으며 3번함 체링겐은 수뢰훈련함으로 이용되었다. 4번함 슈바벤은 소해정모함이 되었으며 5번함 메클렌부르크는 죄수호송선으로 이용되었다.
체링겐을 제외한 나머지 함들은 1920년부터 1921년 사이에 해체되거나 매각되었으며 <자이틀링겐>은 1944년까지 독일해군의 표적함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