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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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효능


1. 개요


枇杷茶
비파나무 잎을 채취한 후 탕전하여 마시는 약차로 기미(氣味)는 평범하고 특유의 쓴 맛이 있다.

2. 상세


비파 잎은 1년 내내 채취[1]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무가 있다면 언제든지 마실 수 있다. 남쪽 경상도 해안 지방이나 전라도 해안 지방 같은 곳에 많으니 가서 채취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뒤에 있는 표면에 붙은 잔털[2]을 제거한 후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린 후용기에 담아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그 후 차를 끓일 때에는 약한 불에 적당한 비파 잎을 넣고 10분에서 15분 정도 우려낸 후에 마시면 된다. 쓴 맛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려 꿀이나 설탕 조청등을 첨가해서 마셔도 좋다.

3. 효능


기관지염이나 헛구역질에 좋으며 딸꾹질이 잘 멎지 않을 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차이다.
최근에는 항암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개재[3]되고 있어 비파차를 판매하는곳도 늘어나고 있다. 60티백에 10,000정도 보이차 빛깔과 색은 비슷한 편.
[1] 10월 10일부터 그 다음해 4월 10일 사이의 잎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다.[2] 비파잎의 뒷면에는 작은 가시가 있다.[3] 비파나무 잎차의 건조방법에 따른 항암효과에 관한 연구(The Characteristics of Anticancer by Drying Method of Leaf Tea in Eriobotrya japonica) http://dl.chonbuk.ac.kr:8080/eds/brief/discoveryResult?st=KWRD&service_type=brief&si=AU&q=%22Mal+Suk+Yoo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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