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트레일러

 

1. 소개
2. 같이 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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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전대 카레인저에 등장하는 거대 트레일러. VRV 머신을 탑재하고 수송하는 초거대 차량으로 최고 속력은 300km/h에 육박. VRV 로보와 마찬가지로 VRV 마스터가 개발했다. 자칭 교통안전의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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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타입으로 변형하지만 전투용은 아니며 주로 VRV 마스터가 전투중의 VRV 머신의 상황및 전투를 지켜보는 식의 관전탑 같은 용도로 쓰인다.[1][2] 단지 변형하기 전에 VRV 머신을 사출하고, 그 직후에는 탑을 쌓듯이 변형을 할 뿐이다. VRV 머신 사출 이후에는 별다른 기능을 하진 않지만, 양 팔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장비된 V 바주카와 V 발칸을 VRV 로보에게 사출한다. V 바주카와 V 발칸은 VRV 로보 전용이 아니며 RV 로보, 혹은 VRV 파이터들도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단 VRV 파이터들은 크기가 안맞는 관계로 적어도 파이터 2대이상이 모여서 들고 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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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시 도쿄돔 지하에서 나온다.
테마곡은 '빅 트레일러 거대한 머신(ビクトレーラー 巨大なるマシン)'

2. 같이 보기




[1] 굳이 이럴거면 왜 로봇타입으로 변형하느냐에 대해서 변호를 하자면 VRV측 관련 머신인 만큼 빅 트레일러 역시 변형이 가능하게 했을 수 도 있고, 아니면 빅 트레일러의 머리부분이 작중에서는 VRV 마스터의 사령실도 겸하긴 하는데 변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VRV 머신들의 전투및 상황을 지켜보기에는 통상의 트레일러로 있을때는 VRV 파이터들 보다 사령실이 위치하는 높이가 낮은지라 지켜보는 VRV 마스터도 트레일러채로 휘말리는등 여러가지로 위험에 휘말릴 수 도 있기에 탑처럼 쌓듯이 높게 하면 현실적으로도 상황을 지켜보기 적합한 상태가 되니까 그렇게 변형기믹을 넣고, 그와 동시에 빅 트레일러의 양 팔인 V 바주카, V 발칸을 사출 가능하게 유리한 조건으로 선정했을 가능성이 높다.[2] 물론 한쪽 팔은 발칸, 한쪽 팔은 바주카인 만큼 자체적인 전투능력은 가지고 있다. 다만 본편에서는 한번도 전선에 나서지 않았다.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프로바이더스와 함께 전대 시리즈에서는 희귀한, 직접적으로 싸우지 않는 거대로봇이라는 다시는 없을 아이덴디티를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