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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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Meis'''
챕터2에서 등장하는 비지마 사원구역의 경비대장. 감옥에 잡혀 있던 게롤트가 풀려나기 위해 하수도의 괴물인 코카트리스를 자기가 죽이겠다는 제안을 하게 되고 이를 받아 들여 게롤트가 괴물을 잡고 돌아오자 풀어준다.
시니컬하고 짓궂은 말투를 사용하는 인물로 사원구역에선 광범위한 정보망을 가지고 뭔가 추적하고 있다. 밤에는 어디 있는지 알 수 없고 뭔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듯하여 게롤트에게는 살라만드라의 리더의 용의자로 의심 받게 된다. 그가 살라만드라의 리더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면 그의 비밀이 드러나게 된다.
사실 그는 밤에는 늑대 인간이 되는 저주를 받은 상태였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는 대신 오히려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들을 처단하는 슈퍼 히어로와[1] 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고 그가 추적하고 있던 것은 비지마의 치안을 어지럽히고 마약인 피스텍을 파는 살라만드라였다.
이에 대한 복선이 있는데 만약에 레이먼드 말로에브의 시체를 발견한 뒤에 아자르 자베드가 말로에브를 사칭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뒤에 그와 말을 걸면 "흠... 곧 만월이니... 기다리게 상부에 보고하고 서류처리를 할게 있다네"라고 말한다. 그리고 게롤트가 왜 보름달이 나오냐고 물어보면 잊어버리라고 말한다. 즉 게롤트가 개입하지 않고 기다렸다면 아마도 빈센트가 직접 아자르 자베드를 공격했을 것이다.
게롤트의 선택에 따라 늑대인간은 위험하다며 죽일 수도 있지만 그의 연인인 창녀촌의 리더 카르멘의 부탁으로 저주를 풀어 줄 수도 있다. 카르멘은 빈센트의 저주를 풀 방법을 알고 있다는 드루이드를 찾아오기 위해 괴물들이 넘쳐나는 늪지까지 홀홀단신으로 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 방법을 시도하다 알아낸 저주를 푸는 방법은 '''진실한 사랑'''이었고 결국 저주는 무사히 풀린다. 빈센트를 살려주고 카르멘의 퀘스트를 하지 않으면 늑대인간 히어로짓을 계속 하는 모양이다...
게롤트가 저주를 풀 방법을 알고 있다고 빈센트에게 말하면 늑대인간의 힘을 포기하기를 주저하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사랑을 택하기로 하며 결국 인간으로 돌아온다.
게롤트는 이 험악한 시대에도 동화와 같은 지고지순한 사랑이 경비대장과 창녀 사이에서 존재한다는 것에 감탄하는 독백을 할 정도로 감동적인 부분. 이후 빈센트는 게롤트가 신뢰하는 동맹자로 도움을 준다. 챕터 3 막판에 게롤트가 살라만드라의 본거지를 급습하려고 리우바덴과 트리스와 만나기로 했을때 살라만드라가 그들을 역으로 먼저 기습할때 빈센트가 미리 알려준다. 그리고 직접 부하들을 데리고 와서 게롤트와 같이 싸워주며 의리를 지킨다. 더 위쳐 2: 왕들의 암살자에서는 비지마가 안 나오므로 등장하지 않는다.
빈센트를 죽여야만 민첩성 항목에 있는 뮤타젠을 해금할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입맛을 쩝쩝 다시며 안타까워 하면서도 빈센트를 살려주기로 결심하는 것을 보아 이 캐릭터의 매력을 알 수 있다.
'''Vincent Meis'''
챕터2에서 등장하는 비지마 사원구역의 경비대장. 감옥에 잡혀 있던 게롤트가 풀려나기 위해 하수도의 괴물인 코카트리스를 자기가 죽이겠다는 제안을 하게 되고 이를 받아 들여 게롤트가 괴물을 잡고 돌아오자 풀어준다.
시니컬하고 짓궂은 말투를 사용하는 인물로 사원구역에선 광범위한 정보망을 가지고 뭔가 추적하고 있다. 밤에는 어디 있는지 알 수 없고 뭔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듯하여 게롤트에게는 살라만드라의 리더의 용의자로 의심 받게 된다. 그가 살라만드라의 리더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면 그의 비밀이 드러나게 된다.
사실 그는 밤에는 늑대 인간이 되는 저주를 받은 상태였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는 대신 오히려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들을 처단하는 슈퍼 히어로와[1] 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고 그가 추적하고 있던 것은 비지마의 치안을 어지럽히고 마약인 피스텍을 파는 살라만드라였다.
이에 대한 복선이 있는데 만약에 레이먼드 말로에브의 시체를 발견한 뒤에 아자르 자베드가 말로에브를 사칭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뒤에 그와 말을 걸면 "흠... 곧 만월이니... 기다리게 상부에 보고하고 서류처리를 할게 있다네"라고 말한다. 그리고 게롤트가 왜 보름달이 나오냐고 물어보면 잊어버리라고 말한다. 즉 게롤트가 개입하지 않고 기다렸다면 아마도 빈센트가 직접 아자르 자베드를 공격했을 것이다.
게롤트의 선택에 따라 늑대인간은 위험하다며 죽일 수도 있지만 그의 연인인 창녀촌의 리더 카르멘의 부탁으로 저주를 풀어 줄 수도 있다. 카르멘은 빈센트의 저주를 풀 방법을 알고 있다는 드루이드를 찾아오기 위해 괴물들이 넘쳐나는 늪지까지 홀홀단신으로 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러 방법을 시도하다 알아낸 저주를 푸는 방법은 '''진실한 사랑'''이었고 결국 저주는 무사히 풀린다. 빈센트를 살려주고 카르멘의 퀘스트를 하지 않으면 늑대인간 히어로짓을 계속 하는 모양이다...
게롤트가 저주를 풀 방법을 알고 있다고 빈센트에게 말하면 늑대인간의 힘을 포기하기를 주저하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사랑을 택하기로 하며 결국 인간으로 돌아온다.
게롤트는 이 험악한 시대에도 동화와 같은 지고지순한 사랑이 경비대장과 창녀 사이에서 존재한다는 것에 감탄하는 독백을 할 정도로 감동적인 부분. 이후 빈센트는 게롤트가 신뢰하는 동맹자로 도움을 준다. 챕터 3 막판에 게롤트가 살라만드라의 본거지를 급습하려고 리우바덴과 트리스와 만나기로 했을때 살라만드라가 그들을 역으로 먼저 기습할때 빈센트가 미리 알려준다. 그리고 직접 부하들을 데리고 와서 게롤트와 같이 싸워주며 의리를 지킨다. 더 위쳐 2: 왕들의 암살자에서는 비지마가 안 나오므로 등장하지 않는다.
빈센트를 죽여야만 민첩성 항목에 있는 뮤타젠을 해금할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입맛을 쩝쩝 다시며 안타까워 하면서도 빈센트를 살려주기로 결심하는 것을 보아 이 캐릭터의 매력을 알 수 있다.
[1] 비밀 기지까지 차려 놓고, 자신들을 지키는 자가 이런 괴물이라는 사실은 시민들도 알고 싶지 않을거라면서 정체도 감춘다. 전반적으로 배트맨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