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마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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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Vincent "Vince" Masuka.
덱스터의 등장인물. C.S.리(Charlie S. Lee)가 연기한다. 마수카는 성으로 보아 일본계[1] 지만, 배우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식 이름은 이승희다.
마이애미 시경 감식반 소속. 본명은 빈센트지만 모두 빈스라고 부른다. 어떤 의미에서는 덱스터 모건의 진짜 동료라고도 할 수 있다. 온갖 너저분한 음담패설을 입에 달고 다니는 신사. 드라마의 개그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업무적으로는 꽤 유능하며, 자신의 유능함을 동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2. 작중 행적


시즌 6에서는 온라인에서 법의병리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그 학생들 중 성적이 괜찮은 사람 몇 명을 인턴으로 데려왔는데 현재로서는 시즌 7의 강력한 떡밥이 될 듯한 루이스도 그 중 한 사람.[2] 참고로 여자 친구가 생기게 된건 배우가 겨우겨우 작가를 설득해서 생기게 된 것이라고 한다. 작가는 여자친구 못 사귀면 웃길 것이라고 했는데 배우가 빈스가 연애를 하게 되면 전체적인 스토리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설득했다고 한다.
시즌 7에서는 루이스가 여자 인턴이 이베이에 팔아먹은 아이스트럭 킬러의 증거물을 산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를 경찰에 알리고 루이스를 해고한다.
시즌 8에서는 빈스의 딸을 자처하는 여자(니키)가 서에 찾아와 인턴으로 지원한다. 이 여성은 다름아닌 빈스가 대학생 시절 정자은행에 기증했던 정자로 수정한 여성의 딸(...)로 정말 빈스의 친자식이였다 퀸이 갑자기 나타나는 "가족"은 보통 뭔가 이득을 취하려는 목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나가는 말처럼 충고하자 불안감을 느껴 경찰직에서 사직하고 사설탐정 사무소에서 일하는 데브라에게 자신의 "딸"의 뒷조사를 부탁한다. 하나 나중에 빈스의 딸이 자신을 그런 속물로 보고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여 빈스에게 일침을 놓는다.
[1] 교포 3세쯤 되는지, 시즌1 작중에서는 '내가 일본계였어?'라면서 놀라는 장면이 있다. 스스로는 중국계라고 생각한듯(...)[2] 첫 번째 인턴은 실제 사건 현장을 보자마자 혼절. 두 번째 인턴은 마수카와 데이트하며 마수카가 보여준 아이스트럭 킬러의 증거물인 잘린 팔을 훔쳐내 이베이에 팔아먹는다. 루이스는 세 번째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