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라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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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판
코믹스판
嵯峨良 芽依
라이트 노벨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의 히로인. 성우는 히다카 리나/메그 맥도날드.
미류인 학교 3학년이지만 쇼고가 그녀를 처음 봤을 때 후배로 착각할 만큼 몸집이 작으며 안경을 쓰고 있다. 하지만 그런 외모에 걸맞지 않게 천재소녀로 여러가지 첨단기계를 제작하여 직접 사업을 뛰는 소녀사장님. 학교 내에서는 어째서인지 메이드까페 비스무리한 '여동생 카페 리리컬☆시스터즈'를 경영하고 있어 카페건물 2층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으며, 현장을 이해하기 위해서 자신도 때때로 접객을 실시하고 있다.

본래 버려진 아이였기 때문에 정확한 생일이나 연령은 불명이다. 그때문에 쇼고보다 상급생임에도 여동생 후보에서 완전히 탈락하지는 않았다.
어릴 때부터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기에 매사추세츠에서 강의하는 대학교수인 양부에게 거두어져 일본에서 찻집을 경영하고 있던 양모와 함께 살았으나, 양모의 사후에는 양부가 있는 미국에서 같이 살다가 이후 스스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얻은 돈을 자금으로 활용하여 양모가 경영하고 있던 가게를 되사서 단신으로 일본에 돌아와 사업을 하고 있다.
그녀 역시 코노에가 1권에서 사용했던 쿄아스 컴퍼니의 보이스체인저 휴대폰을 갖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2권에서 여동생 행세를 했다. 사실 그녀는 이 휴대폰의 개발자로서, 휴대폰을 갖고 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 자신은 쇼고가 여동생의 존재를 알게 된 사실을 이용해 낚시를 한것뿐이라 사실이 드러난 이후에는 보이스체인저 휴대폰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하며, 이후 이 휴대폰이 분실물로 주워져 다른 사람들 손에 건네지면서 계속해서 여러 사건으로 연결되게 된다.

또한 메이는 쇼고의 여동생의 친구로서 그 정체도 알고있다고 하며, 다만 미카도노 그룹에서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여동생의 마음에 상처를 입힐 것을 우려해서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한다. 단, 이후에도 쇼고가 여동생 관련 일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그녀와 쇼고의 관계는 처음에는 그녀가 실업가로서 미카도노 그룹의 전 총수의 아들인 쇼고에게 흥미를 가졌을 뿐이었지만, 그것이 후에는 호감으로 변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