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카 리나

 

'''히다카 리나'''
日高 里菜 | Rina Hidaka
'''이름'''
'''히다카 리나'''
(日高(ひだか 里菜(りな, Rina Hidaka)
'''출생'''
1994년 6월 15일 (30세)
치바현 [image]
'''국적'''
[image] 일본
'''신체'''
152cm | A형
쓰리 사이즈 : 80 - 60 - 84
'''애칭'''
리나시, 챤리나
'''소속사'''
오사와 사무소
'''활동'''
배우 : 2000년 ~ 현재
성우 : 2008년 ~ 현재
가수 : 2011년 ~ 현재
'''링크'''
프로필
1. 소개
2. 에피소드
3. 출연작
3.1. TV 애니메이션
3.2. OVA / 극장판 애니메이션
3.3. 게임
3.4. 드라마 CD
3.5. 기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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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6세부터 아역으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 유치원 시절 천재 테레비군 등을 보고 자신도 TV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같은 해 칠석의 단쟈쿠에 적어둔 것을 외할아버지가 보고 테아트르 아카데미에 오디션을 응모,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활동 초창기때는 어느정도 연예계에 익숙해지기 위하여 엑스트라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나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는 여러 드라마의 주역 오디션에 참가하여 역을 따내는 등 본격적으로 여배우로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2008년부터 주로 성우로 활동. 사실 성우 활동 자체는 테아트르 아카데미 휘하의 성우 선발 레슨 개강을 계기로 중학교 시절부터 했으나 주역급으로는 활약하지 못 하다가, 고등학생으로 진학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성우활동에 매진 중. 기타, 로큐브의 파생 유닛 로큐부로도 활동했다. 동경하는 성우로는 하야미 사오리를 꼽는데, 이유는 "침착하고, 사람을 잘 감싸는 상냥함이 있고, 여러가지 시점으로 세상사를 보는 것이 가능한 어른스러운 여성이니까"라고 답하고 있다고.

2. 에피소드


[image]
히다카 리나
아역배우 시절
  • 트위터에서 트윗을 올리자 거기에 같이 출연한 나카무라 유이치스기타 토모카즈이누x보쿠 SS의 캐릭터 흉내로 멘션을 주었다. 본인도 분위기에 맞춰서 리리치요의 말투(츤츤거린 후 공손하게 말함)로 답했다. 그리고 2013년 벽두에 신년을 맞이하여 또 한번 이누보쿠 관련 상황극(?)을 펼쳤다고 한다.하지만 히다카가 오사와 사무소로 이적한 후 트위터는 그만두었다.[1] 하지만 이적 후에 같은 아이디로 트위터 계정이 유지되고 있는데, 실제로는 히다카 리나를 사칭하고 있는 경우니 낚이지 말자. 게다가 혐한 성향까지 장착했다. 그러나 2017년 4월에 새로운 계정으로 트위터 활동을 재개했다.
  • 라디오 방송중 히카사 요코와 함께 마츠오카 요시츠구를 까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 정작 장본인인 마츠오카는 이런 발언에 대해서 농담식으로 대응을 하였고 실제 세 사람이 평소 절친한 사이임을 생각해본다면 그냥 친한 사람들끼리 하는 장난이었던 걸로 추측된다. 아무래도 이때 마츠오카의 블로그에서의 발언이라든가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 같은 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다보니 덩달아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서 독설가 타입인 히다카가 좀 신랄하게 디스하면서 발생한 헤프닝이다.
  • 어린 시절 그녀의 행실이 매우 안 좋았고, 심지어는 왕따를 주도한 적도 있는 일진이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소문의 근원이 2ch인 만큼 섣부른 판단은 금물. 다만 히다카의 안티들 사이에서는 거의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2]
  • 중학교 1학년 1학기 4개월동안 육상부 소속이었다. 단거리 선수였는데 육상부를 그만둔 이유는 다리 근육이 탄탄해져서 사무소에서 한소리 듣고 NG당했기 때문이라고
  • 상당한 독설가 타입으로, 로큐브 라디오나 왕도 라디오 등에서 종종 히다카가 내뱉는 타 성우들을 향한 독설들[3]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녀를 하라구로 캐릭터라고 표현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이런 성격은 애니스파라는 걸출한 애니메이션 관련 라디오의 뒤를 이어서 시작한 라디오 에디슨에 퍼스널러티를 맡으면서 조금씩 발휘되기 시작해서 이걸 들은 사람들은 히다카를 두고 아사노 마스미 Mark 2 아니냐는 평가를 할 정도.하지만 문제는 히다카는 아사노와 달리 시모네타에 내성이 없어서 시모네타를 좋아하는 파트너인 하나에 나츠키가 자기를 공격하는 히다카를 가벼운 시모네타로 공격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조금씩 히다카가 하나에가 내뱉는 시모네타에 내성이 생기고 있어 완전히 이에 대한 내성이 생긴 이후에는 거의 아사노 수준으로 엄청난 수준의 독설가로서 활약할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에디슨에 게스트로 온 아사노 마스미는 히다카를 보고 자기 같아보인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 과거 가속하는 라디오에서 오구라 유이와 같이 잔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오구라를 좋아하는 미사와 사치카를 반쯤 울리게 했고 역시 오구라를 좋아하는 하나자와 카나 역시도 이 소식을 전해준 리스너에게 이미 그쪽에서 사진을 보내줘서 알고 있다고 한 적이 있다.
  • 오오쿠보 루미와 라디오에서 팬티를 입고 목욕하는 버릇이 있다고 했다.
  • 10대 때는 노안이라는 이야기도 종종 나왔지만 20대에 접어들면서부터는 나이대에 맞는 외모가 되어간다는 평가.
  • A&G 올스타 2017 이벤트에서 신인 성우 토노자키 유스케[4]에게 성희롱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이벤트 중 '상대의 심장을 찌르는 한마디'라는 코너에서 토노자키가 히다카에게 "제가 뜨면 한번 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5천명이 넘는 관객과 히다카 리나, 시크릿 게스트로 참석한 세키 토모카즈, 히다카 리나의 라디오 파트너이자 토노자키 유스케와 소속사가 같은 하나에 나츠키를 비롯한 모두가 아연실색했다. 이벤트에 참여했던 관객이 증언한 바로는 이렇다. '해당 코너가 완전히 막나가는 분위기라서 여기에 휩쓸린 모양이다.'라고. 문제는 아무리 분위기가 그랬어도 너무 심각한 사고였다. 히다카 리나가 이벤트 종료 후 올린 트윗에서는 단순한 드립이었다는 식으로 넘어가기는 했지만 이를 본 팬들은 대부분 이 정도면 많이 참은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세키 토모카즈도 순간 안색이 창백해졌을 정도였다고. 토노자키 유스케는 이른바 '세키 군단' 소속이었고, 이 발언이 나오기 전에도 상당히 수위가 센 섹드립이 나왔기 때문에 일부 관객이 불안해하고 있던 상황에서 토노자키 유스케가 사고를 친 것이다. 그나마 세키 토모카즈와 사회자가 어찌어찌 상황을 수습하고, 하나에 나츠키가 "후배가 큰 실례를 저질렀습니다"라며 관객석에 도게자까지 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되었다. 문제는 이벤트가 후반으로 갈수록 험악해졌다.
이 소식을 들은 히다카 리나의 팬들은 대노했고, 하나에 나츠키의 팬들도 거센 반응을 보였다. 정작 가해자인 토노자키 유스케는 하나에 나츠키가 도게자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도, 허리만 살짝 굽히는 수준으로 대응하는 바람에 더욱 미움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토노자키는 11월 24일자로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성우팬들 사이에서는 '사석도 아니고, 많은 관객이 모인 공개 이벤트에서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묵과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또한 후에 세키 토모카즈는 라디오 '유니존!'에서 원래 자신이 하려던 드립이었는데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토노자키에게 시켰다가[5] 일이 커진 것이라며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했지만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 팬들이 '세키 토모카즈가 하는 말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세키 토모카즈가 저런 말을 직접 했어도 문제다.', '이미 늦었다. 토노자키는 아예 성우계를 떠나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일각에서는 선배인 세키가 후배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자신은 뒤로 빠졌으니 토노자키도 피해자가 아니냐는 의견도 소수나마 있지만, 워낙 토노자키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지라 이런 의견들은 묻히고 있다. 게다가 이 사건 이후로 전혀 관계 없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의 야구선수 토노자키 슈타풍평피해를 입는[6] 등의 2차 피해까지 연달아 터져나왔다.
[image] [image]
  • 사진 촬영시나 영상에서 자주 취하는 자세가 있는데 일명 '쨩리나 포즈(ちゃんりなポーズ)'로 통한다.
  •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에서 로라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7]

3. 출연작


굵은 글씨는 '''주역.'''

3.1. TV 애니메이션



3.2. OVA / 극장판 애니메이션



3.3. 게임


  • 2012년
    • 걸 프렌드(베타) - 유키 나에
    • 보더랜드 2 - 가디언 엔젤, 타이니 티나 [8]
  • 2014년
    • 샤리의 아틀리에 - 미르카 크롯체
    • Wake Up, Girls! 스테이지의 천사 - 이리요 나나야
    • 전격문고 FIGHTING CLIMAX - 아이하라 엔쥬, 카시이 아이리, 라스트 오더, 타마키 아코[9]
    • 스쿨걸 스트라이커즈 - 스미하라 사토카



3.4. 드라마 CD



3.5. 기타



4. 관련 문서



[1] 오사와 사무소는 고참급 성우가 되어야 SNS나 블로그등의 사용을 허용하며, 이외엔 철저히 관리하는 성향이 있다. 실제로 오사와 소속 성우들중 SNS를 활발히 하는건 베테랑인 나카타 죠지등 일부에 불과하다.[2] 실제로 2ch 스레에서 한 눈에 봐도 양아치스러운 친구들과 친한 듯이 찍은 사진이 올라왔었다. 왕따주도 같은 건 알 수 없지만 실제로 중학생 시절에 약간 놀았던 것은 사실인 듯 하다. 다만, 노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쳐도 남을 왕따시켰는지 괴롭히는 사례가 있었는지는 2ch에서 직접 검증이 필요할것이다..[3] 주로 디스하는 상대는 하나자와 카나, 이구치 유카, 스기타 토모카즈 등으로 예능인 타입 성우들이라서 이런 디스를 하더라도 개그로 넘겨줄 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4] 1988년생으로, 이 무렵에는 예비 성우였고, 지금도 딱히 뭔가 뚜렷한 것이 없는 소위 듣보잡이다.[5] 정확히는 세키가 토노자키에게 귓속말로 "이렇게 말해도 괜찮지 않겠어?"라고 한 것을 토노자키가 그대로 받아들여서 말한 것이라 한다.[6] 토노자키 선수의 가족이 운영하는 사과 농장에 욕설과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한다.[7]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에서 로라역을 담당합니다. 저 자신도 프리큐어에게 많은 건강과 용기를 몇번이나 받아왔습니다. 트로프리도 보고 있는 여러분이 해피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으니까 기대 많이 해 주세요![8] 똘끼 넘치는 연기가 진국이다.[9] 아이리와 라스트 오더는 게임내의 취급이 안좋다. 아코는 플레이어블이니 말이 필요없고 엔쥬 역시 서포트 전용이라 해도 선택 가능한 캐릭터로 당당하게 나오지만 아이리와 라스트 오더는 딱 잘라서 토모카 & 액셀러레이터 덕분에 꼽사리 낀 수준이다.[10] TVA에서는 하드고어 앨리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