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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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10월 20일에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사나를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메이저 갤러리다.
TWICE 멤버 갤러리 항목들 중에 가장 빠르게 단독 항목이 생긴 문서이다!
2. 특징
#01. 줄여서 "사갤"이라고 불린다. 사나 갤러리 이용자들에 한해 "사나 컴퍼니"라고 불린다.
#02. 갤러리 주 이용자들을 "사갤러"라 부른다. 사나 갤러리 이용자들에 한해 갤주인 사나를 "사장님" 갤러리 이용자들을 "사원"이라 부른다.
#03. 인물 갤러리답게 글과 댓글이 클린한 편이며, 혹시 사나가 갤러리를 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욕설을 거의 하지 않는다.[1] 최근에는 식물갤급의 클린함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04. 새벽 4시 44분을 "샤샤샤시"라 부르는데 이 시간이 되면 "샤샤샤"라는 제목의 글들이 올라온다.[2]
#05. 12시 29분에 사나의 생일을 딴 사나시라고 부르며, 별 떡밥이 없을 때에는 반 바닥 이상이 사나시로 도배되기도 한다. 오후시간때보다는 오전시간을 주로 지키는 편.
#06. 대부분의 사갤러(사원)들은 사보싶[3] 이라는 불치병에 걸렸다.
#07. 생각보다 이용 연령대가 드넓게 분포하고 20대가 가장 많다. 그래서 서로간에 '사조씨[4] '라고 부르는 방향이 있다. (그래봤자 10살 차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눈팅을 하는 '진짜' 아저씨들도 있다. 또한 (눈팅하는)여덕들도 많다고 한다.
#08. 사원들의 추진력은 어마무시한데, 짧은 시간안에 계획과 실행을 모두 행동력으로 옮겨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다. 이는 지금까지 실행되었던 프로젝트들에서 입증되었다. 이에대한 이유로는 1. 높은 연령대, 2. 시작하면 매우 적극적인 참여율, 3. 어디선가 튀어나오는 눈팅러들의 엄청난 참여. 등을 꼽고 있다.
#09. 특징이라면 특징인게 사갤은 다른 멤갤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눈팅러들이 많아서 조회수와 추천수가 많은데 그와 달리 글과 댓글의 갯수가 적다.
또한 어그로같은 글들이 적고 친목도 없어서 '사갤은 다른곳보다 평화롭다' 라는 말도 많이 있지만 좋게보면 그렇지 나쁘게 말하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 일부 고닉만이 글을써서 친목으로 보일수있다는 것이다. 이 또한 고치고자 요즘 다시 움직이는 분위기이다.
#10. 누군가가 '아 벌써 다음주 개학임ㅠㅠ'하고 글을 썼다. 타갤: '아ㅠㅠ 나도' or 'ㅋㅋㅋ나도 곧 개강ㅠ'. 사갤: '개학이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or '회사도 방학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 사원들이여... 힘내요 슈조씨들!
3. 역사
2016년 1월 13일에 마이너 갤러리로 개설되었다.[5]
초기에는 "TWICE 사나 갤러리" 라는 이름이였지만 후에 "TWICE"를 떼어내며 현재 "사나 갤러리" 로 개명되었다.
2016년 여름 이전에는 여타 멤버갤들과 다르지 않게 한산한 갤러리였다. 소수의 유저들이 갤을 이끌어 나가고 있었던 시절. 심지어 디시 내 원스들의 집합소라고 할 수 있는 TWICE 갤러리 안에서 조차도 사나 갤러리의 존재를 모르는 유저들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2016년 여름이 사갤 역사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당시 본진이라고 불리우는 TWICE 갤러리에서 큰 어그로를 끌릴 만한 사태[6] 가 터졌는데 이 사태 때문에 며칠동안 TWICE 갤러리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수 없을 정도로 마비되었었는데 갈곳 없는 디시 원스들 중 사나팬들이 이 시점에서 많이 사나 갤러리로 유입되었었다.
이는 2016년 10월 25일경에 실시되었던 '사갤러들을 알아보자!'링크 에서 알수 있는 사실이다.
이때 새로 부임한 갤 매니저가 적극적인 사갤 부흥 운동을 펼치면서 그 때 유입된 유저들을 사갤에서 떠나지 않도록 엄청나게 노력을 했으며, 2016년 중반 TWICE 갤러리 갤망진창 사태로 엄청난 유입들을 받아들인 멤버갤 중에서 가장 유입된 인구를 잘 지켜 냈다고 평가받는다. 그때는 사갤러들 모두 메이저 갤러리 승격을 꿈꾸는 시절이었고, 파이를 무조건적으로 키우자는 방식에 적극 동의하여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非사나 떡밥 및 중계를 망설이지 않고 해왔었고 그 노력의 결과 2016년 9월 13일에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이는 트와이스 관련 멤버 갤러리 중에선 다현 갤러리 이후로 두번째 승격이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사갤을 흥하게 하기 위해서 해왔던 非사나 떡밥 및 중계가 점차 셀털, 친목으로 변질되기 시작했으며 이때 당시 사갤을 일주일만 눈팅해보면 활동했던 고닉들의 성별/나이대/직업/목소리 정도는 쉽게 알수 있었을 정도로 심각했었다. 이에 그것을 보다 못한 몇몇 유저들의 지적과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설문, 또한 그에 적극적으로 피드백하는 사갤러들 덕분에 그 문제점들은 대부분 청산되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사나의 생일 서포팅 논의와 TWICE의 단독 콘서트 서포팅 논의시즌을 기점으로 점차 갤이 유흥 중심이 아닌 업무와 정보모음 위주로 돌아가면서 이러한 분위기는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2017년에는 단콘[7] 과 생일 서포팅 등으로 디시 안에서는 물론 디시 밖에서까지 꽤나 인지도가 올라간 상태로 사갤의 대 격변은 가히 대한민국의 산업화급의 대 격변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3.1. 2016년
09월 01일: 사림픽 개막[8]
3.2. 2017년
02월 10일: 사갤러를 알아보자 2 시작
02월 13일: 사갤 공구 슬로건 실사 공개
02윌 14일: 사갤러를 알아보자 2 통계 발표[9]
02윌 17일: 트와이스랜드 첫콘 나눔
02월 18일: 트와이스랜드 중콘 나눔
02윌 19일: 트와이스랜드 막콘 나눔
03월 14일: 사나 입사 5주년 축하 메세지북 모집 시작[10]
04월 17일: 사나 입사 5주년 축하 메세지북 완성
04월 27일: 메세지북을 사나에게 전달 완료
05월 08일: 앵콘 슬로건 공구 준비 시작
06월 06일: 앵콘 슬로건 공구 종료
06월 17일 : 트와이스랜드 앵콘 첫콘 나눔
06월 18일 : 트와이스랜드 앵콘 막콘 나눔
07월 19일 : 사갤러를 알아보자 시즌5 시작
07월 25일 : 사갤러를 알아보자 시즌5 요약 통계 및 결과
07월 29일 : 사랑프리 불판 내용정리
08월 13일 : 생일서포트 불판 내용정리
08월 28일 : 사랑프리시작
09월 02일 : 사나갤러리 사나 생일 서포트 모금 시작
09월 03일 : 사나 생일 서포트 메세지북
09월 05일 : 사갤 서포트 사나숲 진행상황
3.3. 2018년
3.4. 2018년
4. 사나 컴퍼니
'사나 컴퍼니'란 사갤에서 퍼져나간 '서포트 프로젝트 추진 팀'이며 사나를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갤에서 진행하는 서포트를 추진하고 전달하는 것 까지가 주 역할이다. 사나 컴퍼니의 사장 '미나토자키 사나'의 이름 아래 모든 사원들은 평등하며 서포트 추진 프로젝트에 지원 참가할 수 있다.
현재는 사나컴퍼니 로고를 활용한 낙관도 제작하여 사나컴퍼니의 이름을 걸고 찍덕일을 하기도 한다. [11]
"새로운 사원은 언제나 환영이야"
사원들이 급격히 늘어나는데는 항상 시기가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최근이 '치즈김밥 공채'이다.
170520 아는형님 방송에서 헤드폰을 쓰고 게임하며 나온 사나의 애교에 많은 사원들이 유입됐다.
크게 시기별로 보자면
'샤샤샤 공채'
'2016 추석아육대MC 공채'
'단독콘서트 공채'
'치즈김밥 공채'등이 있다.
4.1. 탄생
4.2. 활동
사나의 입사 5주년 메세지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사나 컴퍼니는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SANA Company Special Project다.
2017년 04월 03일 16시 16분에 사갤에 뜬금없이 올라온 프로젝트 예고 글은 사원들의 큰 기대감을 안겼다. 그리고 예고한 다음날인2017년 04월 4일의 00시. 사나컴퍼니의 공식 로고가 발표된다. 로고를 건다는 것, 이제 공식적으로 활발히 움직일 것임을 말하는 것이다.
4.2.1. 도장 공구
바로 진행된 사나 컴퍼니의 두 번째 프로젝트는 모든 사원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그 것. 바로 사나♥ 도장 공구다. 사원들이 원하는 점을 콕 집어 해결해나가는 사나컴퍼니의 행보에 사원들은 감동을 금치 못하고 있다.
4.2.2. 짹 활성화
앵콘 활동이 끝나고, 이벤트나 서포트를 진행할때 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은 사나컴퍼니는 짹(트위터, Twitter)을 확실하게 인수받아 다시 운영하기로 한다.
06월 19일 짹 관리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나흘 뒤에 관리자 발표를 하고 본격적인 운영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일주일 뒤 사나갤러리 짹이 전과 바뀐것이 없자 한 명의 유동이 이 점을 지적했고, 하루 뒤 피드백이 올라왔지만 현재 17년 07월 10일 기준으로 약간의 활동만 있을뿐 아무것도 없어 상황이 좋지만은 않았는데 15일 기준 관리자들이 열일중인 것으로 보이고 제대로 활성화가 된 것 같다.
17년 7월 16일에는 사갤 첫 뉴스글이 올라왔는데 사갤짹이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4.2.3. 사나 공구티셔츠
트와이스 앵콜 콘서트 당시 한 분이 사나 티셔츠를 개인 제작 하셔서 입고 나눔을 하셨는데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 이였다.
콘서트가 끝나고도 심심치 않게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자 제작자는 공구에 대한 의견을 받기로 하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면 공구를 진행하겠다고 하였다.
그러고 마침내 사나갤에서 여러 의견을 받고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공구를 원하자 제작자는 6월30일 공구를 시작한다는 글을 올렸다. 사나공구 티셔츠시작 안내문
사나티셔츠 주문이 100장을 돌파했다는 글이 올라온다.사나티셔츠 공지
비록 중간에 미입금자들 때문에 잠깐 진행상황이 주춤했지만 잘 해결해서 제작에 들어갔다는 글도 올라왔다공구 진행사항글
그리고 한동안 진행사항에 대해 제작자가 언급을 하지 않자 몇몇의 사람들은 언제 배송이 시작되는지에 대한 재촉성 글들을 올리곤 했다.
사람들이 배송상황에 대해 궁금해하자 제작자는 배송지연에 대한 사과문을 올리게 된다.사과문[12][13]
그러고나서 많은 사람들은 제작자를 이해해주며 기다려 주기로 한다.
그리고 드디어 제작자는 8월 8일 배송을 시작한다는 글을 올렸다.배송시작[14] 우여곡절 끝에 1달이상간 진행된 공구는 마침내 배송이 시작되었고,며칠 후 부터 사람들은 사나티를 받았다는 인증글을 올리게되었다.[15] 비록 중간에 여러가지 애로사항 때문에 진행이 주춤했으나, 제작자가 처음 공구를 진행한거 치고는 매우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한다[16]
8월16일 제작자가 배송완료글을 올리면서 공구는 마무리된다마무리글
문맥상 이상한게 있으면 고쳐주세요
4.3. 알림 활동
4.3.1. 사나와 사원
사실 '디씨'라는 커뮤니티 때문에 사갤러들은 사나가 갤을 알았으면... 하면서도 오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사나가 '우리가 누군지 기억해주는'것은 로망이었다.
하지만 때는 17년 03월 12일 낰낰 판교 팬싸날.
팬싸를 참여한 사원들 중 한명은 팬싸인회 도중 사나에게 '사원'의 존재를 알렸고, 후기와 함께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사갤은 희망차게 된다. 특히 사나가 쓴 '사원님들 사나합니다[17] '는 후에 '사나컴퍼니'를 사나에게 알리자는 운동을 일으키게 된다. 혁명가의 후기
4.3.2. 사나♥ 도장 전달식
사원들은 단콘때 사용했던 도장을 사나에게 직접 전해주고 싶었다. 방법은 팬싸를 이용하는 것.
02월 26일. 상암에서 열린 팬싸에 참석한 모 사원은 도장을 사나에게 전달하는 임무를 받고 의지를 다진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고나리는 후번대였던 사원을 화나게했다. 특히 트둥이들의 말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강하게 고나리를 하는 제왑직원[18] 이 있었다고 하니 글자만 봐도 열받는다. 화난다 특히 이 직원이 사나가 있던 구역을 맡았으니, 더 그렇다.
사원이 팬싸인회를 시작하고 사장님을 영접한다. 대화를 하고 도장을 꺼내자 직원은 꺼내지 말라고, 열지 말라고 세 번이나 얘기하는 등 '매니저도 아니면서' 엄청난 고나리를 했다고 한다.
"아니, 팬매님도 보고는 신기해 하면서 사나가 좋아할꺼 같다고 했다니까요??"[19]
팬매님이 허락했는데 직원이 반대하니... 하지만 우리의 자랑스러운 사원은 도장을 뽑아 자기 손등에 찍어 보여준다. 그러자 사장님은 자신도 찍어 달라여 자기 손등을 내밀었다고 한다. 그렇게 사원은 사장님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고, '샤샤 손등에 도장 찍어준 사원'이라는 타이틀을 얻는다.
후에 관찰결과 도장은 가져간것으로 확인되며 사원은 사나빔 짤을 들고 복귀한다.
이렇게 사나컴퍼니의 활약은 계속된다.
4.3.3. 사장 김사나
때는 바야흐로 17년 06월 10일 토요일, 관악 팬싸인회. 스케쥴이랑 실 대여 시간때문에 고나리만 장난아니던 그 날, 한편의 후기. 한 명의 사원이 사장님의 사나컴퍼니 명찰을 만들어서 사나에게 가져다 준 것이다! 이 후기를 접한 사원들은 바로 짤을 찾아왔으며, 사나에게 사나컴퍼니를 알리는 네번째 사건이 된다! (비록 샤샤는 아직도 잘 모르는거 같지만)사원들은 사나컴퍼니를 사나에게 알리는 활동에 열일을 하고있으며, 매번 눈에 띄는 활동을 하고 있다.
명찰 직찍(※로고 제작자가 좋아할 짤입니다)
특히 이번 명찰 전달 사건으로 인해서 명찰을 공구하자는 의견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으며, 사나컴퍼니는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5. 주요사건
5.1. 앵콘과 슬로건
17년 05월 01일. 공트는 트와이스의 미니 4집 앨범 '시그널'티져 발표 일정을 공개하면서 동시에 트와이스랜드 앵코르 콘서트 일정을 공개한다. 앵콘의 일정은 06월 17-18일. 이에 따라 사원들은 앙콘을 대비해 슬로건과 부채나눔을 준비한다.
연휴가 끝나고 진행된 불판과 투표결과로 공구슬로건+부채+팔찌로 결정되었다. 추가로 당일 저녁에 진행된 불판으로 앞으로 계획의 틀이 정해졌다.
#슬로건
시기는 5월, 학생들이 바쁜 시기였다. 현생문제로 불판 참여도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불판참여 유도와 사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으며 슬로건 문구와 해시태그를 공모해 지난 5월 24일, 그 결과로 문구는 변함없이 '사나없이 사나마나'로, 해시태그는 최근 사나의 유행어인 '#오효오효'와 사원들을 알릴 '#사장님_저_출근했어요', 샤샤를 표현하는 '#햄찌사나'까지 세 개로 결정되었다. 또한 앵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새로운 디자인 팀을 모집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총대 선정 또한 힘들었다는 판단 하에 사나의 '입사 5주년 메세지북'제작 총대가 한번 더 나서 당시 디자인 팀을 재소집(어벤져스인줄)하였다. [20] 특히 사나컴퍼니의 자립을 위하여 모든 사진은 사나컴퍼니 사원들의 사진을 사용하는것을 우선시 하기로 해서 디자인 팀이 직접 사나를 찍어와서 디자인 했다.
#팔찌
디자인 진행 측면에서 의견을 받으며 조율을 하던 중 팔찌에 관해서 색상(핑크 vs. 네이비)의 대립관계가 이어지던 중 시그널 팬싸에서 사장님에게 색상 선택 결제를 받자는 의견이 나왔고, 사나컴퍼니의 사장님이 한 첫 오피셜 결재가 떨어졌다. [21]
#부채
나눔으로 진행했지만 디자인 팀에서 가장 크게 붙들고 있었던 종류다. 뒷면의 경우 시그널 남색과 사나 글씨, 아래 '오효오효'로 깔끔하게 끝냈으나 앞면은 사나의 사진이 들어갔는데, 사진(이 사진도 디자인 팀이 직접 찍어왔다)의 누끼를 딴 후 배경색이 걸림돌이 되었다. 그 이유인 즉슨 부채 앞면 색상 투표에서 하늘과 분홍 중 분홍이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댓글투표글 [22] 분홍으로 결정된게 무슨 상관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상 분홍색 배경이 들어간 부채는 굉장히 여아틱하기 때문에 디자인 측면에서 굉장히 힘들다. 05월 30일 공구를 시작했지만, 부채의 앞면 디자인은 계속해서 바뀌었고, 12시간 넘게 영혼을 갈아넣은 디자인 팀은 최종 디자인을 발표한다. (얼마나 갈아넣었냐면, 지쳐서 그만 하지 말자는 의견도 나왔다고 한다)
#포토카드
공구를 시작한지 이틀이 지난 05월 31일 18시 30분. 공구를 한 인원이 100명이 넘어가고, 또 다시 이틀이 지난 06월 02일 18시 30분 경 200명을 돌파하자 디자인 팀은 추가적인 이벤트를 제안하게 된다. 바로 포토카드 나눔인데, 공구 입금자들의 돈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갤에 있는 공구 수령자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았고 긍정적인 답변이 돌아오자 앵콘때 포토카드 나눔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두 종류의 포토카드를 제공하며, 각각 500장씩 총 천 장으로 공구자에게는 두 종류를 전부 지급한다. 또한 나머지 포토카드는 앵콘 당일에 따라 선착순과 이벤트를 통해 나눔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23]
#공구수량
05월 29일 첫 공구 시작.
05월 31일 18시 30분 100개 돌파
06월 02일 18시 30분 200개 돌파
06월 03일 19시 14분 300개 돌파
06월 04일 13시 00분 400개 돌파
06월 05일 20시 47분 500개 돌파
06월 06일 11시 14분 600개 돌파
06월 06일 12시 00분 공구 마감.
->총 공구 슬로건 수량 660개.
고생한 총대에게 수고했다고 한마디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샘플
슬로건, 팔찌
나눔포카
06월 17일 부터 18일 까지 이틀간 하루 10명 정도의 사원이 나눔을 진행했다.역시 소문난 사원들 답게 척척 나눔을 잘 끝냈고, 마무리도 깔끔히 잘 했다. 나눔때 한 사원이 사나티셔츠티셔츠디자인를 제작해와 나눔러분들 중 몇 분이 입고 나눔을 하였으며 이 티셔츠는 후에 성원에 힘입어 공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첫콘날에는 한 명의 사원이 앵콘 굿즈 중 사나 품목인 샤워가운 여성용인 '핑크'버젼을 키가 큰 '상남자'가 입고 나눔줄 정리를 하였으니 임팩트가 장난 아니리라. 막콘날에는 다른 사원이 '사람쥐'동물의상을 입고 자리를 대신하였다. (이에 대한 후기가 있다. 키워드: 사갤러) 그리고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로 17일날 나눔 수량 파악의 실수로 A버젼 포카를 많이 나눔하는 바람에 18일날 공구를 수령하러 온 공구자들에게 A버젼 포카 대신 B버젼 포카 두 장을 제공해야만 했다. 이는 분명 나눔사원의 실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한 일이었지만 공구자들이 괜찮다고 하여 고마웠다. 다음부터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사원들은 한번 더 점검하겠다. 마지막으로 이틀동안 고생한 우리 나눔러들과 앵콘 슬로건 나눔을 위해 고생한 총대에게 박수쳐주자. 총대마무리글
6월18일 멋진사원들이 사나부모님께 콘서트 물품을 전달했다. 인증글#1, 인증글#2
앵콘이 끝난 후 사갤에서는 택배수령자를 위한 택배를 준비한다.22일 총대의 택배포장이 완료됐다는 글이올라오는데 수치박스[24] 나름 선방했지만 '반강제' 수치플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많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 후 총대가 공구정산글을 올리면서 모든일정이 끝이났다.
하나 더! 사나가 슬로건을 가져갔다는 확실한 짤이 필요한가? 여기있다.
#1 #2 #3 하여튼 170617 이랑 170618 구글링 많이 해보면 우르르 나온다.
※기타
_앞면에 사나컴퍼니 로고와 뒤에 한자로 '주기사하'라고 써진 이 검은색 티셔츠를 입었던 나눔사원은 사나 어머니를 만났을때 슬로건을 넘겨주며 티셔츠를 자랑했다고 한다. 사나 어머니는 '꺄르르'거리며 좋아하셨다고. 당시에 사원이 지니고 있던 여분이 없어서 티셔츠를 건네주지 못한것이 정말 아쉽다.
_아쉬운건 아쉬운거고, 그런대로 티셔츠 공구를 진행했다. 총 142명(183장)이 구매하였으며 '나름'일코되는 티셔츠 이기에 수요가 좋았다고 생각된다.
_총대가 이번 활동을 하고 내려놓는다. 너무 힘들었던 탓. 앞으로의 서포트나 이벤트 진행시 총대의 짐을 덜어줄 사원들의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
_슬로건 공구자가 많아지고, 슬로건 단가가 내려가자 추가적인 특전을 준비했던 사원들은 멤갤간의 경쟁이 붙고 본진에서 비교대상에 오르자 실의에 빠졌다. 다 같은 팬덤이고 더 나눠주고 싶었던 마음을 안좋은 시선으로 되돌아오니 기분이 썩 좋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5.2. 사랑프리
사갤의 부흥을 이끌었던 사림픽의 2회차로, 동시에 사나의 입사 2000일을 기준으로 할 서포트를 준비한다.
불판을 거쳐 대략적인 종목이 결정된다.
그 후 17년07월29일에 다시한번 사원들끼리 불판을 가져 종목을 다시 정하게 된다.
사랑프리 불판내용정리
08월28일에 마침내 종목이 정해져 사랑프리가 시작되었다
사랑프리시작
이번 사랑프리는 8월28일~9월17일까지 진행된다
사랑프리 종목은 총8개로 스탭들이 진행하는 2개와 사원들이 참여하는6개의 종목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상품 또한 역대급?으로 준비되어 사원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정해진 날짜에 진행됭 사나 퀴즈대회는 여러 사원들이 참여해 재밌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09월09일에 진행한 도전!슈슈벨은 많은 사원들에게 관심을 받았고 재미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슈슈벨
5.3. 입사 5주년 기념 메세지북
17년 12월 29일. 사나팬연합에서 이루어진 서포팅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사나의 입사 5주년 기념 메세지북을 제작하자는 의견이 올라온다.
하지만 단콘+낰낰으로 이어지는 활동에 사원들은 트둥이 보느라 정신이 팔리고, 언급은 되었지만 그렇다할 진행은 되지 않았다.
개학/개강시즌이 지나고 3월 초. 드디어 일하기 시작한 삿ㅡ산들이다. 빠르게 불판들을 진행하고 여러가지 사항들을 정리하고 결정해 나간다. 14일 불판 결과
또한 TF팀을 꾸려 한명의 총대에게만 부담을 주지 않게 하는 등 발전된 형태의 서포팅 문화가 보이는 부분이었다. TF팀은 총대 한명과 편지를 받고 문제를 살펴볼 검수팀, 편지들을 이쁘게 정리해서 만들 디자인 팀이 속해있다.[25]
그리고 14일 저녁, 메세지북 서포팅 홍보 글이 올라오고 편지를 받기 시작한다. 보름이 지난 29일 00시, 마감된다.
이번 TF팀은 메세지북 제목을 정하는 도중 '사나없이 사나마나'나 사나가 언급했던 '달이 참 예쁘네요'등 이미 사용된 문구들을 다시 사용하기보다는 새로운 제목을 사용하자는데에 의견을 모으고 메세지북 제목 공모를 하게된다. 또한 추가로 같이 전달할 상장의 내용과 수여자에 대해서 공모를 열고 위 세 개 항목에 대한 투표를 한다.
그 결과로, 제목 부문: 17개의 후보가 1차 투표를 하여 TOP 3로 추려진 뒤, 재투표 하여 '봄날, 벚꽃, 그리고 너'가 다른 'Sana blossom'과 '함께한 다섯번째 봄, 너란 벚꽃은 다시 피었다'를 제치고 결정. 상장 내용 부문: 다섯개 항목 중 '위 사람은 모든 시간을 이겨내고//트와이스가 되어 원스들에게//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자 //큰 행복이 되었으므로//이 상장을 수여합니다.'로 결정. 상장 수여자 부문: '디시인사이드 사나갤러리'와 '사나갤러리 사원일동'중 후자가 결정 되었다.
메세지북 제작은 하나의 메일로 받아서 검수팀이 일일이다 검사한 뒤, 부적절한 내용을 지닌 편지를 빼고 다시 정리하면 디자인팀이 이어받아 표지부터 면지, 속지, 간지 등등 내부의 모든 디자인을 총괄 하여 정리하였다. 또한 상장 제작 과정에서 상장 위에 들어갈 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자 디자인팀은 아예 '사나 컴퍼니 로고'를 만들어 버렸다.
수 많은 수정 끝에 완성된 메세지북은 계획된 일정에 빠듯하게 맞춰 04월 05일 새벽, 업체에게 완성 PDF파일을 보내게 된다. 전달 공지
그리고 당일 오후, 메세지북과 같이 전달될 상장도 완성된다. 상장 완성 공지
몇 일에 걸쳐 제작이 되어 총대에게 전달된 메세지북 실사는 사원들 마음을 선덕선덕하게 만들었다.
이제 남은건 가장 중요한 '전달식'이다.
하지만.. 받아보니 약간의 문제가 있었고, 연락을 취하여 재보급을 받는다. 화남
그리고 대망의 17년 04월 27일 인천국제공항. 트와이스랜드 in 싱가포르를 위해 출국하는 사장님한테 사나컴퍼니의 요청을 받은 한 찍덕은 메세지북을 전달한다! 프리뷰_1 프리뷰_2 고화질_1 고화질_2
이로써 사나컴퍼니의 메세지북 프로젝트는 끝이났다!
사원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5.4. 단콘과 슬로건 나눔
17년 01월 10일, 하나의 공트가 올라온다. 바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었다. 모든 원스들은 소리를 질렀고 흥분에 차 있었다. 그리고 수 많은 이벤트와 프로젝트들을 쏟아낸다.
콘서트하면 응원이고, 응원하면 단연 슬로건 아니겠는가? 따라서 사원들도 단콘 슬로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슬로건 제작방식
01월 26일: 슬로건 나눔과 관련되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시작 후 당일 20시에 투표를 마감했지만 23명이나 참가한다. 조사 결과로는 1. 슬로건 진행(찬성: 23명), 2. 재질(천: 13명), 3. 진행 방식(공구+나눔: 11명), 4. 나눔 진행 날짜(첫/중/막: 19/17/19)이 있다. 슬로건 관련 설문 조사 결과
01월 27일: 26일 23시에 나눔 슬로건 문구 후보를 받았는데, 문구가 쏟아져서 27일 00시 39분에 마감하였다. 바로 투표를 진행하여 당일 22시에 1차 투표를 마감, 득표율 35%이상의 후보 11개에 대해서 재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그렇게 익일 01시 38분경 나눔 슬로건 문구 확정을 하게된다.
01월 28일: 나눔 슬로건 문구 확정이 된 후 1분 뒤인 01시 39분에 바로 공구 슬로건 문구 후보를 받게된다. 이 또한 당일 12시에 1차 투표를 진행, 상위 5개 후보들을 재투표 하였다. 그리고 익일 01시, 하루를 버렸다고 평가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
※슬로건 디자인
01월 30일: 후보 투표 종료 후 이행된 디자인 불판의 결과가 공개되고 투표를 시작했으며 익일 00시 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또한 동시간대에 진행된 불판을 통해 나눔 슬로건과 공구 슬로건디자인 틀이 정해진다.
01월 31일: 23시 48분 슬로건 디자인이 나왔고, 변동없이 이틀 뒤에 최종 확정되었다.
※공구 슬로건 구매 공지
01월 31일: 빠른 수요조사를 시작해서 규모를 알아낸 사원들.
02월 02일: 단콘 발표 16일, 첫 불판 시작 8일만에 공구 슬로건 구매 공지가 올라온다.
※나눔 준비 완료
02월 13일, 총대 앞으로 배달된 사갤 공구 슬로건 실사가 공개된다. 총대는 나눔과 공구 슬로건을 일일이 다 세어봤으며, 약간의 여유 갯수가 있음을 파악할 정도였다.
또한 이틀 후인 15일에는 공구용 간식을 수령하는 등 여러 사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나눔 준비는 완벽해져 가고 있었다.
당시 물 배달이 가장 난관이었는데, 스텝들이 잘 처리하여 나눔 시간 전에 배달이 완료되었다.
※슬로건 나눔 행사
콘서트의 날이 밝았다. 제왑의 굿즈 물량에 한 번 데인적 있는 원스들은 전날충[26] 을 하기 시작했으며 굿즈 구입에 열중했다.
많은 종류의 슬로건 나눔이 있었으며 슬로건GO[27] 를 하는 원스들동 상당히 많았다. 모든 멤버갤들의 슬로건 퀄리티가 높아서 인기가 많았으며 당일 콘서트 티켓을 소지한 사람들에게만 나눔을 제공하는 등 제약을 걸어야 되는곳도 있었다.
그리고 사갤 슬로건 나눔 행사도 시작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와서 3일 내내 성황리에 일찍 완판된다.
사갤도 슬로건 중복 수령을 방지하기 위하여 티켓 뒤에 도장을 찍어주었는데, 매우 인기있는 도장이 되었다. (기타글 참고)
사갤 나눔의 특징이라면 몇가지가 있는데,
1. 3일 내내 10명 가량의 나눔러가 있었다.
2. 공구한 사원들이 슬로건을 받아감과 동시에 햄버거, 따뜻한 커피 등을 선물했는데 나중에는 한 보따리만큼 쌓였다.
3. 모두 미남, 미녀 였다.
※기타
_슬로건을 현장에서 나누어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사나컴퍼니는 나눔 지원자들을 모집했는데, 예상 외로 지원자들이 몰려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_공구 모금에서 사조씨들이 "바빠서 나눔은 나가지 못하지만 고생하는 그대들을 위해 무언가 해주고 싶었다"며 뜻밖의 자금 지원을 해주었다. 따라서 사원들은 이 자금을 통해 더 많은 숫자의 나눔 슬로건 확보와 나눔팀 지원 등으로 사용, 슬로건 나눔시 생수를 같이 지원[28] 하게 된다. 또한 공구 슬로건 수령자에 한에서 초코바와 핫팩, 하리보를 지원하게 된다.
_사원들은 추가적인 이벤트를 주최했는데, 바로 '사나♥'도장이다. 사나가 쓴 '사나♥'라는 글씨를 따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트-와-이-스-!) 도장을 만들고 나눔 슬로건 중복 방지 도장으로 활용했는데 매우 이뻐서 따로 포토카드 등에 찍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 사나 글씨체 도장은 많은 사원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잇 템이 되었으며 공구를 원하고 있다. - 17년 04월 05일 기준으로 공구가 진행되었다!!!
5.5. 사나 생일 메세지북
사나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사나갤러리에서 메세지북을 준비한다
여러번의 불판을 통해 메세지북에 어떤내용을 담을 것 인지 정하고 특전상품등이 정해졌다
메세지북 공지
이번에는 09월03일~12월03일 까지 자료를 받을 예정이며,메세지북에는 8개의 목차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하고 재밌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1] 정말이다! 실제로 이 원칙을 가지고 클린 사갤을 유지하기로 사갤 혁신화 계획 기획 시절 정식으로 합의했었다![2] 하지만 하는 인원들은 드물며 오히려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유저들이 밤낮 안가리고 매일 하는 편이다.[3] 사나 보고 싶다.[4] '사나 갤러리에서 서식하는 아저씨'를 지칭한다.[5] 마이너 갤 당시 매니저는 사나랑이라는 고닉이었다. [6] 뮤직뱅크 점수 오류 및 순위 변동사건. 당시 트와이스의 cheer up이 2위를 차지했는데 1위인 aoa의 음반 판매량 점수가 문제가 되었다. 자세한건 TWICE/논란 및 사건사고 참조.[7] 슬로건 나눔 행사가 큰 역할을 했다.[8] 사나 갤러리 올림픽의 줄임말.[9] 갤 내 검색으로 키워드 '사갤러를 알아보자'를 개념글로 검색하면 5편의 글에 걸친 내용을 볼 수 있다.[10] 03월 12일 첫 불판 시작, 03월 15일 불판 종료.[11] 얼마나 잘 찍어왔나면, 본진에서 사나컴퍼니가 찍덕 연합이냐는 소리까지 나왔다. 물론 사나컴퍼니=사나갤러리 입니다.[12] 혼자 진행하시느라 현생에 치이셔서 ㅠㅠㅠㅠㅠ [13] 미안하셔서 갤벤도 하시고 ㅠㅠ[14]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ㅠㅜ[15] 티셔츠 너무 이쁨[16] 공구진행하고 현생에 치이시고 너무 고생하셨는데 박수쳐드리자[17] '사나합니다', '사나하세요' 등등은 사원들이 하는 인삿말 중 하나다.[18] 주ㅂ..읍읍 씨라고 있다.[19] 단상 진입 전에 대기줄에서 팬매님께 물건 검사를 받는다. 자작물은 대부분 괜찮다고 한다.[20] 디자인 팀도 현생있고 매번 새벽 3~4시까지 고생하는데 응원좀 해주세요.[21] 그리고 사장님이 앵콘이라고 적었으니까 이제 앙콘 아니고 앵콘임.[22] 팔찌를 핑크로 하지 못한 사원들이 부채 색상에 분풀이를 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23] 진짜 아낌없이 나눠주는 사원들이다. 안해도 되는 일을 만들어서 벌여놓고 진행한다...[24] 택배 보내 사원도 따로 있었는데 정말 고생했다!![25] TF팀을 관리하는 '진짜 총대'는 한명이지만 이를 서포팅하는 검수팀과 디자인팀들은 상당 수가 있으며 최대한 총대의 짐을 덜어주기 위하여 평행관계를 유지하고있다.[26] 오픈 전날부터 위치해 밤을 새는 행위. 상당히 많았다.[27] 슬로건+포켓몬GO. 나눔 슬로건을 받으러 열심히 돌아다니는 행위.[28] 사갤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