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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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로, 2021년 '''현재 디시인사이드의 수도격인 갤러리'''이며 '''최대 규모이자 최대 막장 갤러리 '''중 하나이다. 약칭으로는 '''야갤'''이라고 한다.[3] 대한민국의 야구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중에서는 엠엘비파크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
2010년대 이후 스갤의 뒤를 이어 디시 수도 자리를 고수해와서 그런지 2021년 기준 판갈이가 10번이나 되었다. 따라서 판갈이가 된 갤러리에 부여받는 주소인 gall.dcinside.com/(갤주소)_new(n)도 10이 되었다.[4] 따라서 이전갤러리 표시도 년도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 설명
이름은 국내야구 갤러리이지만 현재의 야갤은 사실상''' 아무 주제'''나 다룰 수 있는 '''자유게시판''' 내지는 '''인터넷 놀이터'''에 가깝다. 어느정도냐면, 야구 관련 글을 작성해 달라는 공지에 비추천이 '''10배''' 이상 많고 댓글의 대부분은 야갤에서 야구 얘기를 왜 하냐는 내용. 프로야구가 진행되지 않는 비시즌기의 모습은 예전 코갤의 모습과 판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시즌 초반(3월~5월)과 KBO 포스트시즌 시기(10월)에는 다시 야구 떡밥으로 뜨거워지며, 이는 야갤이 숱하게 정체성 변화를 겪으면서도 커뮤니티로서 생명력을 유지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외부 유입이 급증한 대부분의 변질된 갤러리들은 성향이 판이하게 달라지다가 화제의 떡밥이 꺼지면 쇠락의 길을 걷는데 야갤은 KBO 리그로 인해 6개월 주기로 떡밥이 리셋되기 때문에 상당한 내구성을 보유한다. 중계문화가 활성화된 이후에는 또한 비야구계 출신 야갤러들도 어느 정도 야구를 시청, 중계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야갤에 녹아들게 되었고, 야갤은 야구를 포함하여 음악방송, 예능, 드라마, 시사뉴스, 저널리즘 등 모든 것을 중계하는 갤러리가 되어버렸다. 정말 순수한 야구 이야기를 하려면 각 팀 갤러리 혹은 해야갤을 찾자.
코갤의 뒤를 이은 막장 갤러리라고는 하지만 막갤→코갤로 이어지는 직계세습과는 살짝 다른데, 막장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게 아니라 코갤을 흡수통일하는 형식으로 융합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2011년을 전후로 코갤러들이 대거 야갤로 들어오면서 갤러리 성향이 변질돼 버린 것이다. 다만 막갤, 코갤, 깊갤이 망해버렸던 것과 다르게 야갤의 특징은 야구라는 구심점이 있다는 데 있다.
실제로 평소의 글이나 개념글을 보면 예능, 연예인 관련 글이나 일반 유머글이 대부분으로 야구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이 약해보이지만 야구는 분명 야갤을 존속시키고 있는 중요한 구심점이 되고 있다. 실제로, 시즌이 시작되면 프로야구와 관련된 드립으로 이루어진 개념글들이 다수를 차지하게 된다.[5] 코갤이나 막갤의 전성기가 1~2년 정도였던 것에 비해 야갤은 2010년대를 통틀어 수도갤러리로서 장기 집권[6] 중이다.
여태까지 망했던 디시 수도갤러리들의 패망원인들을 잘 살펴보면, 특정 고정닉들 위주의 과도한 친목+본 주제와는 상관없는 잡담이 주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야갤또한 고닉 위주+뻘글이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수도 갤러리서 존속할 수 있는 건, 본 시즌이 시작되면 야구 경기얘기로 도배가 되고 평소에 친목질로 갤을 어지럽히는 고닉들과 유동닉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야구 중계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즉, 망한 갤러리들의 단점들을 고스란히 안고 있으면서도 시즌이 시작되면 갤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 유입에 대한 배척이 없는 자유로움이 디시인사이드의 최대 갤러리로서 야갤이 지속할 수 있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현재 야갤을 여러가지 키워드로 요약한다면 '''야구''', '''여자 아이돌''', '''정치''', 그리고 '''중계'''이다.
'''각종 또라이가 모이는 갤러리'''라 워낙 막장성이 높다. 예를 들면 특정 인종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이 당연시 된다. 심지어는 여성의 속옷에 본인의 체액을 묻히는 사진을 올리는 일도 있었으며 여자 사진이 나오기만 해도 성희롱으로 가득 덮인다. 야갤의 특성을 잘못 파악하고 올리는 게시글들도 가끔가다 올라올 뿐만 아니라 본인의 쥬지 인증글 같은 것도 가끔가다 볼 수 있다. 개념글에서 각종 유저들의 키배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웃기고, 각종 무방비한 자유도에 의해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볼 수 없는 각종 기이한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새벽엔 혐짤 낚시글을 피하는 모험도 하게 되는 등 매우 정신나간 갤러리라 비정상적이고 황당한 특성이 오래토록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특성 때문인지 '''한 번 재미 들리면 끊기 힘든 갤러리 중 하나다.'''
2018년 무렵 드루킹 게이트가 터지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수정당이 역대급 참패를 기록하면서 딱스터콜이 발동되고 개념글 내 정치글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다. 주갤에서 상주중인 정게틀딱들이 억지 난동을 부리면서 한동안 갤러리에 망조가 들었다. 심지어 정게틀딱들의 조직적인 념글 주작 때문에 개념글 컷이 미친듯이 올라가버렸다. 문제는 이 개념글 컷이 '''시간대별로 랜덤하게 바뀐다는 점.'''[7] 야갤러들이 말하는 야념컷 주장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이 때문이다. 여기에 일정 덧글수 기준까지 채워져야 한다. 하지만 개념컷이 30이든 70이든 역설적으로 주작이나 추천 구걸 없이는 야념글에 오르기 힘든 구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야념글을 가기 위해 아무 글에나 댓글로 자기가 쓴 글 링크를 도배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8] 결과적으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면서 갈수록 갤러리가 막장화되어 오죽하면 문재인을 싫어하는 반문 유저들도 차란히 더불어민주당이 나았다는 식으로 틀딱들을 비꼬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 6월 이후, 소위 말하는 틀딱들이 쓴 정치글이 야념에 올라가는 경우는 크게 줄었다. 이는 4월쯤에 우한 갤러리의 유저들이 야갤에서 끝없는 주작과 친목질을 끝없이 해서 김유식 측에서 주작 단속을 했기 때문이다. 대신,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야념글마다 대깨문 컨셉[9] 의 몇몇 유저들이 어그로를 잔뜩 끌어 야갤러들은 컨셉인걸 알면서도 매우 빡쳐한다. 정게틀딱 성향의 정치글이 념글에서 줄어들긴 했지만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및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 이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여론이 급격하게 악화되면서 반문 성향 정치글의 비중 자체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한국 인터넷 트렌드나 각종 드립을 선도하는 디시인사이드의 수도라는 상징성 때문에 설령 소규모 갤러리만 이용하는 유저일지라도 야갤만큼은 예외로 함께 병행하는 디시 유저들이 매우 많다.
3. 특징
4. 문제점
5. 역사
디시인사이드가 여러 게시판을 생성하며 본격적인 포탈화를 거치던 2004년도 가을에 스포츠 갤러리에서 독립하며 만들어졌다.
6. 관련 용어
7. 중계 문화
8. 다른 커뮤니티 및 갤러리와의 관계
8.1. 타 사이트
- 엠엘비파크 : 정치성향으로 인해 서로 관계가 상당히 나빴으나 조국 사태등을 거치면서 엠팍이 반문, 반민주당으로 돌아서자 칭찬도 종종 나오고 관계가 원만해졌다. 미국-베트남 관계와 비슷한 면이 있다. 악화된 관계가 상당 부분 해소된 덕분에 이제는 언급 자체가 잘 안되는 상태. 오히려 각 팀갤들이나 해외야구 갤러리가 KBO 리그 관련 논쟁으로 엠팍과 뒷담화를 하면서 신경전을 벌일 때가 많다.
- 루리웹: 역시 정치적인 스탠스가 반대이고(극친문) 야갤에서 혐오하는 오타쿠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이라 대립하고 있다. 이따금씩 박제돼서 개념글에 올라가는데, 루리웹의 '바젤'이라는 유저의 글을 마무리 투수마냥 항상 마지막에 놓고[10] "바젤좌" 라고 하는 것이 전통이다.[11] 참고로 바젤좌는 이 때문인지 루리웹에서도 미운털이 박혀 밴을 당했다.
- 네이버 뉴스 : 야갤의 멀티, 혹은 야갤러들보다 더한 패륜적 드립을 구사하는 사탄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별명도 그린야갤. 물론 진보, 친문 성향의 댓글러들도 무시 못할 정도이기 때문에 야갤 멀티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야갤러들의 주 활동무대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며 특히 스포츠 뉴스란의 야구 게시판과 축구 게시판은 야갤러들과 해충갤러들의 식민지나 다름없다.
- 디시위키 : 주요 관리자들이 모두 국내야구 갤러리 사용자들이며 글의 성향 전체가 국내야구 갤러리의 성향과 동일하며 드립이랑 관리도 비슷하다. 허나 디시위키의 성향이 점점 나무위키에 가깝게 바뀌면서 야갤러들은 그딴 데는 나무위키 차단자나 루리웹 놈들이나 하는 것이라며 신경도 안 쓴다.
- 그 외 남초사이트: 일단은 일베와 비슷한 성향 때문에 타 사이트들 내에서의 인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으나 알게 모르게 야갤 자료들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출처를 간단히 '디시'라고 적어놓은 경우 높은 확률로 야갤인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 '야갤은 싫어하면서 야갤똥은 다 받아 먹는다' 라고 깐다.
- 일베저장소 : 본인들 입으로야 일베가 하도 막장이라 손절했다고는 하지만, 일베의 아버지라는 멸칭을 듣는 만큼 정치 성향도 같고 유머코드도 비슷하다 보니[12] 일종의 애증 관계, 잠재적인 동맹에 가깝다. 현재는 일베의 쇠락으로 일베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 네이버 뿜 : 성향이 거의 똑같아지는 중이다.
8.2.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8.2.1. 야구 관련 갤러리
- 해외야구 갤러리 : 일명 해야갤 또는 외야갤. 야갤이 코갤러와 일게이들의 칩입으로 야구 커뮤니티의 기능을 사실상 잃어버리자 기존의 야갤 원주민들이 이주해 있다. 때문에 지금의 야갤에 대한 감정은 좋지 못한 편.
- 각 팀갤들 :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분화되었다. 팀갤들의 성향은 각기 다른 편이고 해외야구 갤러리나 마구마구 갤러리처럼 코갤러, 일베충들에게 밀려난 기존의 야갤러들이 많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야갤에 대한 감정이 좋지 못한 편이다.
-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일명 엊갤, 꼴갤. 팀 갤 중 최초로 분화된 갤러리로, 꼴리건들을 분할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인식이 강해서인지 "수용소", "똥푸산" 등으로 조롱당한다.
- LG 트윈스 갤러리 : 일명 쥐갤, 북쥐갤(범갤 한정). 팀 갤 중에 야갤과 성향이 가장 비슷하며 극우 성향의 갤러리. 쥐갤러 중 한 명이 일베저장소의 탄생에 기여한 바 있다.
- 두산 베어스 갤러리 : 일명 돡갤, 범죄갤, 북칰갤(엔갤 한정), 짭쥐갤(꼴갤, 쥐갤 한정)
-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 일명 칩갤, 통갤
- SK 와이번스 갤러리 : 일명 솩갤, 슼갤
- 한화 이글스 갤러리 : 일명 똥갤, 똥칰갤, 칰갤, 행복갤. 원래 "살아 있는 부처"로 불렸으나 김성근 감독이 한화를 휩쓸고 난 이후에는 "칰키워", "노리타", "최단기 퇴물"로 조롱과 멸시를 받으며 동네 북 취급당했다.
- KIA 타이거즈 갤러리 : 일명 갸갤, 7갤, 홍갤. 원조 동네 북. 야갤은 극우 성향의 갤러리이기 때문에 반호남 정서가 강하며 2009년 기아 타이거즈가 한국 시리즈를 우승하고 나서 기아 팬들이 온갖 어그로를 끌고 다니는 통에 야갤의 유대인 취급 받는다. "피떡", "홍어"라 불리며 야갤러들에게 얻어맞는 게 이들의 일상.
-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 일명 겆갤, 혀갤, 큠갤
- NC 다이노스 갤러리 : 일명 붖갤, 꼴룡갤, 접갤, 남쥐갤(돡갤 한정), 엔X발갤(꼴갤 한정) 마산아재들의 갤러리. 창원을 기반으로 한 팀이다 보니 옆의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와 꼴리건들로부터 엔X발갤이라 불린다. 그리고 2020년 심판 접대를 한것이 들어나자 접대로 불리고 있다.
- kt 위즈 갤러리 : 일명 콱갤
- 마구마구 갤러리 : 2009년 9월 11일 오후 5시를 기해 개설되었다. 연관 갤러리가 게임 관련이 아닌 야구 갤러리라는 것이 웃긴 포인트.
8.2.2. 기타 관련 갤러리
-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 코갤러들이 야갤로 많이 유입되어 2015년 이후 코갤의 기능도 일부 수행하고 있다.
- 舊 정치사회 갤러리 : 이름만 놓고보면 이 둘이 무슨 관련이 있나 싶겠지만 2009년 야갤에 반호남 정서가 만연해져 있을 때 극우성향의 정사갤러들이 유입되면서 야갤이 지금과 같은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 어찌보면 야갤의 막장화에 가장 크게 기여한 갤러리.
- 해외축구 갤러리 : 한때는 서로 패드립을 치며 대립했었으나 야갤과 해충갤의 몸집차이가 크게 벌어진 이후로는 서로 건드리지 않는다. 오히려 스포츠 갤러리의 특성상 남초일 수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해충갤 역시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보수성향의 갤러리이기 때문에 의외로 코드가 맞는다.[13] 드립 또한 서로 공유하는 것이 많으며, 실제로도 두 곳에서 활동하는 고정닉들이나 유동닉들도 많다. 그래서인지 서로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오면 자기네들 보다 더한 놈들이라며 낄낄거린다.
- 남자 연예인 갤러리 → 여자 연예인 갤러리 : 과거 해충갤 이상으로 사이가 안좋다. 원래 서로 신경을 끄고 사는 사이였으나 미투운동의 확산과 그 여파로 배우 조민기가 자살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야갤로 넘어와서 분탕을 치기 시작했다. 야갤러들은 이에 맞서 조민기를 동정하며 미투운동을 살인운동이라며 조롱하거나 "너네는 당할일 없는데 왜 호들갑이냐"라며 비웃고 있다. 참고로 야갤은 일베저장소, 남연갤은 메갈리아 → 워마드의 탄생에 기여한 장본인들이다. 그러나 재미있게도, 두 갤러리는 성별만 빼면 가장 유사한 성향을 가졌다.
- 러블리즈 갤러리 : 야갤러들의 주의를 끌 만한 러블리즈 관련 정보가 야갤에 퍼지면, 귀신같이 몰려들어가 분탕질을 치는 관계로 러블리즈 갤러리 유저들은 야갤러들을 극도로 혐오한다. 야벨단과 같이 잡덕 남초 성향의 러블리즈 팬덤들은 서지수 갤러리에서 터전을 잡고 활동중이다.
- 레드벨벳 갤러리 : 야갤에서 레드벨벳을 찬양하는 이른바 ‘야벨단’들이 지속적인 분탕질을 통해 기존의 원주민 갤러들을 레드벨벳의레벨업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시키게끔 만들고, 기존의 갤러리를 차지해 버렸다.
-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 디시의 전성기를 같이 빛냈던 갤러리. 한때는 서로 "오른손으로 딸근만 움직이면서 발달시키는 것도 스포츠냐", "니네도 방구석에서 중계질이나 하질 않냐"로 싸우면서 털리고 털리길 반복했다. 디시의 자유게시판인 야갤답게 스갤출신 유입들도 꽤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 롤챔스, 롤드컵의 인기와 함께 롤챔스, 롤드컵, MSI 중계를 시도하는 롤갤러들도 보인다. 최근에는 롤갤러들이 야갤의 중계문화를 벤치마킹해가서 위클리 LCK 등을 중계하고 있다.
- 노무현 갤러리 : 일베와 야갤의 공동 멀티로 야갤러들이 노무현 합성물을 보려고 자주 들어갔다. 현재는 급식충 밭에 좆목갤이 돼서 반쯤 손절했다. 종종 야갤에 노무현 관련글이 개념글로 올라오곤 하는데 대부분이 출처가 노갤이다.
- 역사 갤러리 : 역시 이 둘만 놓고 보면 무슨 관계가 있나 싶지만, 일베에서 분탕질하는 게 잘 안 먹히자 글을 잘 쓸 수 있는 야갤에서 계속 분탕을 치고 있다.
9. 방문한 선수
프로야구 선수들 중, 국내야구 갤러리에 접속한다는 선수들의 소문은 무성한 편이나, 공식적으로는 당사자가 인증 게시물을 작성한 임동규뿐이다. 덧붙이자면, 2009년 박용택이 실버 배트상을 만들어 보내준 LG 트윈스 갤러리에 감사글을 남긴 일도 있다. 홍세완도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 인증한 적이 있다.[14] 2015년 7월 27일 이택근도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에 인증하였다. 다만 직접 남긴 것은 아니고 구단 직원이 대신 올렸다. 그리고 지금은 삭제되어 찾을 수 없다. 각 구단별 갤러리가 생겨난 뒤론 야구 갤러리 본체에 글을 남기는 선수들은 사라진 것으로 보이나, 은근한 눈팅은 계속 되는 것 같다. 박용택이 쥐갤에 남긴 글은 쥐갤실록이 되어서 쥐빠들이 박용택이 못하면 욕을, 잘하면 칭찬을 남기는 성지가 되었지만, 박용택 본인이 게시글을 확인한 이후 직접 글을 삭제해버렸다. 이후 쥐갤럼들은 박용택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어서 다시 쥐갤실록을 편찬하고 있는 중이다.
비공식으로 분류되는 LG 트윈스 투수 심수창은 바탕에 있는 컴퓨터에 야구 갤러리에 접속한 사진으로 야구 갤러리에 접속한다는 이야기가 퍼진 상태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인 이승화가 야구 갤러리의 마피아 게임에 참가했다는 설이 있는 상태이며 은근한 눈팅 세력은 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 NC의 이태양[15] 선수가 본인이 프로에 지명될 것 같냐고 와서 질문 글을 몇개 쓴 적이 있었다. 그때 닉네임이 '고추큼'이었고, 이 때문에 '고추큰야갤러'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이 경우처럼 무명 시절에 야갤한 선수로는 박석민이 있다. KIA 타이거즈 정용운 선수는 신인 시절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 종종 눈팅을 왔었다고 하며, 롯데 자이언츠 최영환 선수도 직접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 방판을 왔다.
선수는 아니지만 래퍼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인터넷 서핑을 하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 중에 야갤도 잠시 나왔다.
이것도 대략 2010년 이전 정도까지의 이야기고, 사실상 자유게시판화된 현재로서는 야구선수 누가 방문했는지 어쩐지가 의미가 없게 되었다. 어차피 야구 이야기 안하기 때문. 선수들도 굳이 인증을 하려면 팀갤에다가 하는 편.
10. 관련 문서
[1] 2020년 막바지 야갤의 주요 떡밥이나 밈을 망라해놓은 포스터. 이 배너만으로 야갤의 성향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인물들이 추가되었다. [2] 포스터에 있는 인물들은 첫번째줄 왼쪽부터 순서대로 추미애, 문재인, 윤석열, 박원순, 핑키, 윤미향, 조주빈, 이근, 장대호, 김성모, 이명박, 임나연, 케이크좌, 조국, 배리나, 김장훈, 강형욱, 김성근, 엄준식, 양현종, 베폰, 변희재,너구리, 윤서인, 리섭, 정준하, 성공한 야붕이, 스밀라, 노무현, 오리, 바젤좌, 막짤갑, 슈가하트, 문코리타, Kei, 치토게, 할카스.[3] 각 갤러리의 개념글들이 모이는 초개념 갤러리에서는 한때 첫글자 일괄적용 패치로 인해 '국갤'로 표기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약칭을 왜 갖다 붙이냐?’는 반발로 인해 다시 공식 약칭을 표기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야갤'로 표시된다.[4] 즉, baseball_new10[5] [image][6] 대규모 갤러리가 된 시점이 2009년 기아 우승 또는 2011년 코갤러 난입 이후라고 치는데 어느 쪽이든 굉장히 오래가고 있는 편이다.[7] 야념글 추천컷은 매일 변한다. 어쩔때는 25인 경우도 있지만 극단적인 경우 70 이상으로 올라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신속하게 야념에 가거나 반대로 매우 힘겹게 갈때도 있다. 일단 야념글 한번을 가면 공앱 기준 99+개 이상의 덧글 진동딸을 체험할수 있다(...)[8] 이런 댓글을 보기 싫다면 차단 단어에 baseball 등등을 넣어서 야갤 링크를 차단하면 된다. 몰론 특수문자를 넣는다면 이마저도 의미가 없다. base@ball 이라던지. 홍보 덧글에서 어그로를 잘 끌면 특수문자를 빼고 글을 보고 싶어지는 효과가 있을수 밖에 없다. 다만 야갤 이외의 갤러리에서 야념 구걸을 하면 효율이 떨어지는 감도 있어서 타 갤러리에서 야갤 링크를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굳이 뽑자면 유동인구가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나 각종 야구팀 갤러리(야구 글 한정), 프리코네 갤러리, 중세게임 갤러리 정도. 이러한 개념글 구걸 방식을 모르는 일부 유저들은 이를 보고 무작정 주작기 돌리지 말라며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9] 이들중 몇몇은 평소에는 컨셉을 유지하다가 정말로 화가나면 컨셉을 버리고 문재인을 욕하는 경우가 있다.[10] 일명 '막짤갑'이라고 하는 문화다. 바젤좌 말고도 종류가 많다.[11] 루리웹을 까는 글의 막짤에 이 유저의 글이 안보이면 '바젤좌 어디갔노'라는 반응이 나온다.[12] 노무현에 집착한다거나 전라도에 대한 지역드립을 즐긴다거나 하는 등.[13] 실제로도 이들이 치는 각종 패드립을 보면 누가 야갤이고 누가 해충인지 분간이 안갈 지경.[14] 각 갤러리의 공지에서 지금도 확인할 수 있다.[15] 이후 승부조작으로 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