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학개론
1. 개요
담덕작가가 쓴 판타지 소설이다.
밀레니엄 헌터의 12년 후, 귀향에 성공한 주인공 최시우가 효도를 하고 먼치킨으로서 그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다가 갑툭튀한 벨리알때문에 위험을 느낀 주인공이 벨리알을 죽이기 위해 악마를 권속으로 만들면서 결국 한판 뜬다. 22권 완결, 외전1권.
2. 세계관
2000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일어난 밀레니엄 저주로 인해 세계는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한국의 박사가 각성자,(맞는 걸 좋아하는 미친 놈이다. 심지어 능력이 불사라카더라) 즉 PC의 개념을 정립하고 LV측정기를 만들어 몬스터가 널린 세계에서 한국이 강국이 될 수 있게 한다. 또한, 몬스터 사냥시 일정 확률로[1] 마정석을 지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마정석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하고 1년 단위로 자신만의 암호를 설정하여 개기면 당장 에너지 걱정하게 만들어 한국이 강국인 상황이다.
3. 주인공
최시우- 주인공이다. 나이는 40대 레벨 측정기를 사용해봤더니 측정기가 터졌다. 나름 커플 메이커다. 이분 옆에 있던 애들 중 10명이 커플 된다.[2] 붙은 히로인은 3명이며 하나는 가짜다. 최강자. 능력의 강함은 일본을 파괴하진 못해도 바다에 가라앉힐 정도는 된다고 한다. 덤으로 솔로몬의 작은 열쇠의 악마를 소환하여 굴복시키고 권속으로 만든다.
바알- 횡성 한우 출신이다. 한우 시절 기억을 잃었으나, 최시우의 배려로 서서히 지성을 되찾고 순순히 그의 권속이 되어준다. 최후의 결전에서 벨리알한테 잘 뒤지라고 말해준다.
벨리알- 최시우가 일본에 가서 싸워줄 때 갑툭튀한다. 건드리면 안되는 분을 건드려서 결국 라그나로크에서 원킬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