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악사~현무동에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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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의 두번째 시나리오.
용경에서 진행된다.
용경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도시 내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이상하게 여긴다. 그 때 마침 플레이어 앞을 지나가는 류싱츠라는 청년이 무웬과 조에가 이야기 해주었던 "샤오위"라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엿듣고 그를 통하여 샤오위가 갑작스럽게 사라졌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플레이어는 붉은 수수밭에서 묘한 디자인의 가면을 착용하고 있는 한 노인을 만나게 된다. 그 노인의 정체는 종리권이라는 이름의 신선으로 구름을 타고 수수밭 근처를 지나가다 삿된[1] 기운을 감지하고 거둬들였으나, 기운을 모아둔 주머니를 하늘에서 떨어뜨리는 실수를 저질러 곤란해 하고 있던 중이었다. 종리권은 그 재앙의 씨앗들을 플레이어가 찾아주길 부탁하는 대신, 그 대가로 플레이어가 궁금해하는 샤오위의 행방를 알려주기로 한다.
샹그리라에서 만난 샤오위는 현무와 싸우는 중이었다. 그 때 플레이어가 현무의 기운에 압도당해 당할 위기에 있자 그를 구해주고 본인이 다친다. 그 때 한 여선[2] 이 기운을 내뿜어 현무를 밀어내고 두 사람을 구해낸다. 피신한 곳에서 두 신선[3] 을 만난다.[4]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지만 현무가 기력을 다 빨아먹어 당분간 싸움은 무리라고 판단된 샤오위, 무슨 수가 없냐고 묻는 플레이어에게 하계를 떠난 신선은 이 세상의 일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지만, 플레이어의 말에[5] 종리권이 서왕모의 눈을 피해서 아무도 모르게 은근히 굉장한 도움을 준다고 하며[6] 남채화에게 떠넘긴다. 그리고 남채화는 하늘의 지혜를 빌어 현무를 물리칠만한 비약을 만들어준다고 하며[7] 주변의 몬스터들을 잡아서 만년삼 20개를 모아오라고 한다.[8][9]
현무를 쓰러트린 뒤에 보이는 것은 엄청난 보물. 샤오위는 마무리를 하려고 하지만[10] 플레이어는 현무의 술법(사악한 기운)에 말려들어 보물에 탐욕을 느끼고, 그런 플레이어를 샤오위는 막으려 했지만[11] 플레이어와의 싸움에서 패한다. 샤오위를 끝장내려는 순간에 갑자기 나타난 "카즈노 나스"라는 남자가 그에게 호통을 쳐 플레이어의 정신을 차리게 한다. 그 후 종리권과 남채화가 달려오지만, 시간이 없다면서 급히 떠난 카즈노, 그를 본 종리권과 남채화는 그가 떠난 후 의미심장한 말들을 한다.[12] 그 후에 종리권은 샤오위를 용경에 대려다주기로 하고,[13] 대신 남채화가 샹그리라에 결계를 치기로 한다.
1. 개요
라테일의 두번째 시나리오.
용경에서 진행된다.
2. 사라진 악사
용경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도시 내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이상하게 여긴다. 그 때 마침 플레이어 앞을 지나가는 류싱츠라는 청년이 무웬과 조에가 이야기 해주었던 "샤오위"라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엿듣고 그를 통하여 샤오위가 갑작스럽게 사라졌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3. 재앙의 씨앗
플레이어는 붉은 수수밭에서 묘한 디자인의 가면을 착용하고 있는 한 노인을 만나게 된다. 그 노인의 정체는 종리권이라는 이름의 신선으로 구름을 타고 수수밭 근처를 지나가다 삿된[1] 기운을 감지하고 거둬들였으나, 기운을 모아둔 주머니를 하늘에서 떨어뜨리는 실수를 저질러 곤란해 하고 있던 중이었다. 종리권은 그 재앙의 씨앗들을 플레이어가 찾아주길 부탁하는 대신, 그 대가로 플레이어가 궁금해하는 샤오위의 행방를 알려주기로 한다.
4. 춤추는 검화(劍花)
샹그리라에서 만난 샤오위는 현무와 싸우는 중이었다. 그 때 플레이어가 현무의 기운에 압도당해 당할 위기에 있자 그를 구해주고 본인이 다친다. 그 때 한 여선[2] 이 기운을 내뿜어 현무를 밀어내고 두 사람을 구해낸다. 피신한 곳에서 두 신선[3] 을 만난다.[4]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지만 현무가 기력을 다 빨아먹어 당분간 싸움은 무리라고 판단된 샤오위, 무슨 수가 없냐고 묻는 플레이어에게 하계를 떠난 신선은 이 세상의 일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지만, 플레이어의 말에[5] 종리권이 서왕모의 눈을 피해서 아무도 모르게 은근히 굉장한 도움을 준다고 하며[6] 남채화에게 떠넘긴다. 그리고 남채화는 하늘의 지혜를 빌어 현무를 물리칠만한 비약을 만들어준다고 하며[7] 주변의 몬스터들을 잡아서 만년삼 20개를 모아오라고 한다.[8][9]
5. 현무동에서의 만남
현무를 쓰러트린 뒤에 보이는 것은 엄청난 보물. 샤오위는 마무리를 하려고 하지만[10] 플레이어는 현무의 술법(사악한 기운)에 말려들어 보물에 탐욕을 느끼고, 그런 플레이어를 샤오위는 막으려 했지만[11] 플레이어와의 싸움에서 패한다. 샤오위를 끝장내려는 순간에 갑자기 나타난 "카즈노 나스"라는 남자가 그에게 호통을 쳐 플레이어의 정신을 차리게 한다. 그 후 종리권과 남채화가 달려오지만, 시간이 없다면서 급히 떠난 카즈노, 그를 본 종리권과 남채화는 그가 떠난 후 의미심장한 말들을 한다.[12] 그 후에 종리권은 샤오위를 용경에 대려다주기로 하고,[13] 대신 남채화가 샹그리라에 결계를 치기로 한다.
[1] 보기에 하는 행동이 바르지 못하고 나쁜[2] 처음에는 이름이 이렇게 나오지만 대화를 진행하다 보면 양소 남채화로 이름이 바뀐다.[3] 정양자 종리권과 양소 남채화[4] 사실 이 둘은 샤오위를 스카웃 혹은 헤드헌팅 하러 왔다고 한다 (진짜로 그렇게 말한다!)[5] 선택지 중에 (4. 약한 이들을 돌보지 않으면 신선따위!) 를 고르면 내용이 이어진다.[6] 남채화 : 은근히 굉장…이라니 호기로운건지 소심한건지….[7] 남채화가 말하기를 현무를 그냥 상대하는건 무모하다고 하면서 샤오위가 싸운것도 솔직히 말하면 무모하다고 한다. 설정상 200레벨이 넘어가는 강대한 존재라며 2차 전직을 하고 동료 7명을 모으고 풀 버프로 승부하라나 뭐라나... 하지만 30대 시나리오에서 그건 무리니까 신선들의 비전을 이용한다고 한다. 사도를 통해서 광렙했다고 즐거워 하는 거북이를 GM 출동 안해도 얼마든지 응징이 가능하다고 벼르는건 덤[8] 가지고 있는 약초와 합쳐서 플레이어의 소우주를 잠시나마 활짝 열어주는 약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 팔선 (종리권,남채화) 과 잠시 "통하는" 사이가 될 수 있을거란다.[9] 거북이를 날려버리고 난 뒤에 다음생에는 닌자 거북이로 태어나서 세상에 보탬이 되는게 좋겠다는 자신의 메세지도 전해달라고 한다.[10] 사악한 기운에 물든 재물들을 파괴하고 샹그리라 안의 어둠의 기운을 정화하면 결계를 칠 수 있을거라고 한다.[11] 지금 구해주겠다고 말하면서 샤오위와 싸우게 되는데 샤오위의 대미지가 매우 낮기 때문에 이길 수 밖에 없는 싸움이다.[12] 1.우리가 여기에 온 진정한 목적이 가 버렸다, 2.우리로써는 (제압하기에) 버거운 일이었을 것이다, 3.레이레이가 시간만 지켜서 왔으면 잡을 수 있었을텐데.[13] 근두운을 불러서 데려가는데 드래곤볼 드립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