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엘(일곱 개의 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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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3.1. 전투력
3.2. 은총
3.3. 기술
4. 기타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십계에 대응되는 집단인 여신족의 사대천사의 일원. 성우는 호리에 슌. / 민승우
그리고 유일하게 성별이 불명인 사대천사다. 빙의한 솔라시도는 여자지만 그냥 본체는 남자같은지라...
십계에서 몬스피트와 데리엘리, 젤드리스와 에스타롯사가 같이 다니듯이 사리엘은 타르미엘과 자주 같이 다닌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뤼드시엘과 같이 다이앤의 과거 회귀 시점에서 등장한다. 타르미엘과 함께 십계 넷과 조우하는데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진 타르미엘과는 달리 비교적 평범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직후 타르미엘과 함께 십계와 함께 나온 수천의 마신족들을 '''극대성궤(오메가 아크)'''로 산산히 분해시켜 버린다. 이로인해 십계와 함께 따라나온 하위 마신족들은 전원 분해되었으나 십계들은 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도와는 달리 십계와 직접적인 교전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몬스피트가 날린 공격에 상처하나 없었으며 오히려 공격한 몬스피트를 다치게 했고 프라우드린 역시도 몬스피트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직후 타르미엘과 교전하고 있던 데리엘리가 공격하러 왔는데 엄청나게 강렬한 바람으로 배리어를 치고 있었다. 공격이 먹혀서 눈을 다치긴 했지만 여신족의 치유의 힘으로 회복한 반면 데리엘리는 은총의 힘에서 나오는 바람에 팔이 찢겨져나가 성전이 끝나도록 회복하지 못했다. 뤼드시엘과는 다르고 타르미엘과는 비슷하게 본성은 나쁘지 않은듯. 3000년전 타르미엘과 함께 인듀라로 변한 몬스피트, 데리엘리를 구하는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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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51화에서 솔라시도[1]의 육체에 현신해 부활한다. 그리고 멜리오다스 3형제가 집결하는 때와 비슷하게 뤼드시엘, 타르미엘과 합류하며 대죄 단원 및 리오네스의 성기사들과 연합을 맺어 새로운 스티그마를 창설하게 된다. 그리고 작전 회의에서 성기사들을 도와 타르미엘과 함께 소탕부대에 편입.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수천의 하위마신 쯤은 손짓 한번에 산산조각 내버린다.
261화에서 엘리자베스에게 깝죽대는 데스피아스의 말에 딴지를 걸고 뤼드시엘이 건 치트 호프에 의존치 말라는 엘리자베스의 말을 거들어주며 지금까지 상처를 치료해 준건 뤼드시엘의 축복이 아닌 엘리자베스라고 말해줬다. 성기사들을 장기말로 보는 뤼드시엘보다는 온건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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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화에선 에스타롯사에게 패배한 후 엘리자베스를 탈환하기 위해 아직 육신이 재구성되지 않았는데도 본체로 돌아오는 결단을 내린다. 숙주였던 솔라시도는 싸움대회 이후 불치병에 걸려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 그 타이밍에 사리엘과 만나 육신을 빌려주었다. 그리고 은총의 힘을 남발하는 탓에 숙주의 성장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는데 솔라시도가 성장하게 되어 미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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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타르미엘과 함께 숙주에서 나오고 본체로 돌아가게 된다. 275화에서 타르미엘, 킹, 고서와 함께 마엘(에스타롯사)과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데리엘리의 작전에 따라 마엘을 계금과 분리시키는 방법을 알아내기위해 사리엘과 함께 은총을 사용해 마엘의 양팔을 묶고 데리엘리가 마엘을 두들겨 패는 사이 고서가 마엘의 마음을 읽어 계금의 해제법을 찾아내지만 타르미엘의 마음이 흔들려버려 작전은 실패하게 된다.
마엘은 그대로 계금을 흡수하고 충격파를 내보내고는 고치형태가 된다. 타르미엘의 품 안에서 힘을 너무 많이 써버려 자연적으로 소멸해 버리게 된다.

3. 능력



3.1. 전투력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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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과 방어력이 막강하다. 사대천사의 수장인 뤼드시엘과 최강의 사대천사인 마엘보다 약한것은 타르미엘과 동일하지만서도 당연히 4:10 구도를 가지고 있는 십계와 비교하면 1:1에선 당연히 압도하는 수준이고 1:2 이상은 돼야 십계가 비등한 싸움이 가능해지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존재인 것은 틀림없다.
은총을 통해 항상 몸 주위를 고속의 바람으로 보호막을 쳐두고 있으며 웬만큼 강하지 않은 이상은 보호막을 뚫지도 못하며 설령 뚫는다 해도 맨몸이라면 그 부위가 걸레짝이 되버린다.
그 밖에도 얇은 바람으로 적을 찢는 것 부터 시작해 거대한 태풍급 바람까지 만드는 등 엄청난 힘을 보여준다. 타르미엘과 함께 행적이 너무 안습해서 강함 어필을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
투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금 2개를 흡수한 에스타롯사의 투급이 88000이었고 이 투급으로 은총의 공간에서 빠져나온 것을 생각해보면 사리엘의 투급 역시 저 수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예상 할 수는 있다. 9만에 가까운 투급이면 확실히 단순 수치만 봐도 십계 2명과 비슷한 수준이니 작중에 언급된 '''1사대천사=2십계 공식'''과 일치한다. 다만 작중 인물이 암만 말해봤자 그저 임의적인 것이며 정확한 것을 알고있는 것은 작가 뿐이기 때문에 저 수치보다 훨씬 높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3.2. 은총


'''회오리'''
최고신으로부터 내려받은 은총은 회오리. 바람과 관련된 능력이며 특징은 당연히 '''바람'''이다. 칼날같은 바람부터 거대한 태풍까지 소환 할 수 있게 되며 고속의 바람으로 방어 작용도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뤼드시엘의 섬광마냥 속도가 바람처럼 빨라지는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3.3. 기술


  • 여신족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 전반이 사용 가능하다.
'''공격 기술'''
  • 가르는 바람낫
손을 휘둘러 초승달 형태의 바람을 발생시켜 닿은 적을 반으로 찢어버린다. 계금을 2개나 먹은 에스타롯사조차 몸의 대부분이 쪼개졌을 정도.
'''방어 및 보조 기술'''
  • 공간 생성(가칭)
은총의 힘으로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낸다. 신의 영역이라고 하며 방대한 은총의 힘으로 공간에 갇힌 모든 적을 휩쓸어버릴 수 있게 되며 공간을 생성한 본인, 즉 사대천사와 비슷한 급의 힘이 아닌 이상 탈출하지도 못한다.
  • 검 생성(가칭)
은총의 힘으로 손에 긴 칼날을 만들어낸다.
  • 보호막(가칭)
고속 바람을 자신 주위에 두른다. 세계관 내에서 가장 보호막과 거리가 먼 기술이긴 하지만 충분히 보호막 이름값을 하는 기술이며 상대방이 이 보호막을 뚫는다 해도 그 강렬한 바람으로 인해 오히려 공격자가 몸이 찢기게 된다.
'''합기'''
  • 엔릴의 천벌[2]
타르미엘과의 합기. 타르미엘과 함께 둘 다 공간 생성을 시전해 적을 공간에 가둔 상태에서 두 은총의 힘을 격돌시켜 강력한 번개를 만들어낸다. 이 번개는 세계관 최고의 회복력을 가진 마신족조차 재생이 불가능한 분자 레벨로 분해시켜 버리는 막강한 기술.

4. 기타



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20년 10월 28일 타르미엘과 함께 출시.
'''은총'''
<colcolor=#000000> '''「회오리」의 은총'''
'''효과'''
영웅은 대상의 치명 방어를 50% 무시한다.
'''비고'''
치명타 발생 시 발동
<사대 천사>「회오리」의 사리엘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샤프 윈드(칼바람"
근거리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20%
[절단]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80%
[절단]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300%
[절단]
  • 스킬2 : "회오리바람"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95%
[강격]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85%
[강격]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475%
[강격]
  • 개성 : 천사의 의지
영웅 능력치의 20% 만큼 아군 여신 종족 영웅의 기본 능력치가
증가한다.
  • 필살기 : "트윈 윈드 블레이드(회오리원반"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630절단[절단]피해를 준다.
필살기 레벨
피해량
1레벨
공격력 630%
2레벨
공격력 693%
3레벨
공격력 756%
4레벨
공격력 819%
5레벨
공격력 882%
6레벨
공격력 945%
  • 주요 사용처 : PvP
  • 통칭 : 사리엘
  • 평가 : 호크토크에서부터 역대급 딜러라고 말이 많았던 새로운 PvP 폭딜러, 사대천사의 칭호가 아깝지 않은 강함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 나온 섬멜의 카운터라고 불리고 있어 안그래도 높았던 주가가 더욱더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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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젤 죽음의 미궁에서 나온 하우저와 한 팀이 되었던 음유시인.[2] 딱히 합기라고 설명되진 않았으니 편의상 합기로 분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