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일곱 개의 대죄)
'''キング'''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동명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의 멤버. 일곱 개의 대죄 중 '나태의 죄 - 그리즐리 신(Grizzly Sin)'를 담당한다.[5][6] 7개의 대죄 단장인 멜리오다스의 한마디로는 7개의 대죄의 마스코트, 애완동물같은 위치라고 한다. 나태의 죄를 상징하는 그리즐리의 낙인은 왼쪽 다리에 새겨져 있다. 갈색머리에 갈색눈, 1인칭은 오이라. 일곱 개의 대죄로 활동할 당시에는 뚱뚱한 아저씨의 모습[7] 을 하고 있었지만 이건 변신한 것으로 실제로는 미소년의 모습이다.
2. 작중 행적
킹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다. 원래의 이름은 '''할리퀸'''으로[8] , 요정족의 왕이다.
2.1. 일곱 개의 대죄(1기)
왕국 최강의 기사단이었던 일곱 개의 대죄가 모종의 이유로[9] 와해된 뒤 엘레인이 있던 생명의 샘으로 돌아왔지만, 샘은 말라 있었고 엘레인은 죽은 지 오래된 때였다. 처음에는 그 이유를 몰랐지만, 반의 불사의 몸의 원인을 알게 되면서 반이 엘레인을 죽인 줄 알고 원한을 품는다.
죽은 자의 도시로 가기 위해 그 주변을 헤메던 도중 멜리오다스 일행과 함께 있던 반을 발견하고 몰래 미행한다. 그러던 와중에 도시로 향하는 길이 연결되면서 자신도 죽은 자의 도시에 도달, 그 곳에서 엘레인의 영혼을 목격한 반을 죽일 생각으로 덤빈다. 영문을 모르는 일행은 반을 쫓아가려 했으나 길라라는 성기사에 의해 막힌다.
석화의 힘을 사용해 반을 죽이려 하지만 엘레인의 영혼에 의해 무효화되고, 킹은 엘레인의 영혼의 모습이 자신에게만 보이지 않자 모습을 보여 달라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사실 엘레인이 죽은 이유는 반 때문이 아니었고 엘레인은 오히려 반을 좋아하고 있었다. 자세한 내막은 반의 과거 문단 참조.
이후 반에 대한 오해가 어느 정도 풀리며 멜리오다스와 다이앤이 성기사와 싸우는 전장에 난입, 강력한 마력과 영창이라는 신기의 힘으로 길라를 제압한다. 여기서 드러난 킹의 본명은 '''할리퀸''', 요정족 중에서 가장 강한 '''요정들의 왕'''이었다. 싸움이 끝나고 죽은 자의 수도가 산 자들을 거부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엘레인의 영혼과 헤어진다. 그 이후 일행에 합류. 참고로 작중의 일곱 개의 대죄 중 제일 먼저 신기를 들고 있는 채로 나왔다.[10]
이후 행적은 대부분 멜리오다스와 겹친다. 102화에서는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보답인지 '''다이앤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
2.2.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103화에서는 복장이 바뀐 다른 대죄들과 달리 바뀐 점이 후드에 헬브람의 투구를 씌운 것 뿐으로 복장이 바뀌지 않았다.
104화에서는 요정왕의 숲으로 떠나겠다는 반을 따라 나선다. 이미 불타버린 요정왕의 숲으로 가겠다는 반을 따라나선 끝에 요정왕의 숲이 건재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숲의 요정족은 킹이 아닌 반을 요정왕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요정들은 킹을 보고는 배반자 할리퀸이라고 부르며, 킹이 700년간 왕국을 버리고 간 탓에 킹의 동생인 엘레인이 고생만 하다가 악마에게 죽었고, 이게 다 너 때문이라며 비난하는 말을 듣는데 한마디도 반박하지 못한다.
116화에서 요정의 숲을 침범한 마신족의 병기 알비온을 목격하게 된다.
117화에서 단신으로 알비온을 막아 서서 분전해 보지만 알비온에게 밀린다. 다만 '내 고향에서 날뛰지 말란 말이다.'라는 간지 장면을 보여준다.
118화에서 알비온에게 신목이 두 동강 나고 그 속에서 게라이드의 계략에 당한 반과 엘레인을 보게 된다. 그리고 왕인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정신 차린 요정들과 헬브람의 환영을 보게 되고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신기 해방의 사용을 다짐하게 된다. 이 기술은 알비온을 쓰러트릴 만큼 강력하지만 사용 후 온 몸에서 피가 나고 손톱이 뽑히는 등 상당히 부담이 큰 기술인 듯하다. 기술 시전 후 기절해 버린다.
125화에서 멀린의 언급으로 드러난 전투력은 4,190이지만 진 영창 셔스티폴을 개방하면 알비온의 전투력의 두배 이상인 10,000정도로 보여진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직접 등장. 요정견 오슬로를 이용해 리오네스에서 카멜롯까지 와 다이앤에게 자신의 본심을 고백하려하나 다이앤은 고서에 의해 이미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이다. 안습
150화에서는 드디어 부활한 여동생과 재회한다.
십계들이 주관한 태그매치에서 '''다이앤과 팀이 되었다.''' 164화에서 두 십계가 만든 분신들을 상대하는데 다이앤의 가슴에 몸이 낀 상태라(...) 너무 자극이 강했는지 코피를 흘린다.[11]
165화에서 다이앤이 십계의 분신들을 상대로 고전하자 자신이 나서겠다고 하나 기억을 잃은 다이앤은 킹을 단순히 어린애로 보고 어떻게든 지키려 한다. 이에 킹은 뚱뚱한 중년 남성 모습으로 변신하고 이에 다이앤은 변신한 킹을 집어 던진다. 다이앤은 놀라나 킹은 영창 셔스티플 능력으로 십계의 두 분신을 견제, 영창을 수호수 형태로 변화시켜 두 분신을 견제하고 다이앤에게 고백하려 하나 십계 바롤과 그로키시니아의 분신들이 본체에게 마력을 받아 더 강해지는 바람에 수호수가 당하게 된다(...) 그리고 킹은 다이앤을 지키기 위해 신기의 힘을 해방한다.
2.3.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201화에서는 다이앤과 함께 드롤과 그로키시니아에게 시련을 받는다. 3000년 전의 그로키시니아의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 성전을 경험하며 단장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되고,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여 그릇된 선택을 하여 타락했던 그로키시니아와는 다른 선택을 하면서 현실로 돌아오고 시련을 끝마친다. 이후 성장의 증거로 작은 날개가 돋아났다.
고서와의 교전중 투급이 '''41600'''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메라스큘라와의 전투에서 메라스큘라의 언급으로 글록시니아 급이라고 한다. 그리고 멜리오다스의 스승 챈들러와의 전투에서 마음의 문을 열며 원래의 힘을 찾은 고서와 진 영창을 쓸 수 있는 킹의 합기 및 챈들러와의 전투에서 큰 활약을 하지만 챈들러가 마신화를 하며 패배 할뻔 하지만,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참전 및 희생으로 간신히 살아남았다.
성전이 재개되자, 엘리자베스, 다이앤, 사리엘, 타르미엘과 함께 하우저가 지휘하는 리오네스부터 카멜롯까지 남하하며 마신족을 격파하는 소탕부대에 참가한다. 파워업한 다이앤과 함께 다른 성기사들과는 수준이 다른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를 노리는 에스타롯사와 다이앤과 함께 맞서나 계금을 흡수하여 폭주하기 시작한 에스타롯사를 상대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결국 엘리자베스가 에스타롯사에게 잡혀가자 타르미엘,사리엘,데리엘리와 함께 에스타롯사를 뒤쫓는다.
2.4.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280화에서는 날개가 완전히 진화를 마친다. 육체 또한 반 같은 성인 남성처럼 성장했고 머리스타일은 리젠트가 됐다. 진화를 하면서 계금인 침묵의 낫에 베인 상처가 제거 되었다. 여태까지 계금에 면역인 것은 멀린의 특수 경우 말고는 4대천사가 유일하였는데[12] 킹도 그만큼 높은 경지에 다다랐음을 의미한다.
281화에서는 상대의 마음의 읽는 능력으로 마엘의 분노를 읽는다. 그리고 '''제8형태 - 팔렌 가든, 제2형태 - 가디언, 제5형태 - 인크리즈, 제1형태 - 셔스티폴'''을 동시에 사용하여 마엘을 쓰러트렸다. 각각의 형태도 더욱 커지고 강해졌다. 사대천사들보다 강해진 마엘[13][14] 를 손쉽게 쓰러트렸기에, 멜리오다스와 에스카노르급의 강자가 되었을지 모른다.[15][16] (애초에 킹이 요정족의 왕인 만큼 최고신과 마신왕(각각 여신족과 마신족의 왕)과 같은 포지션인데 그동안 너무 안습한 대우를 받은 것이다...[17] 그런데 이 논리라면 흡혈귀의 왕이나 거인족의 왕(다이앤)의 전투력에 대해 태클이 나올 수밖에 없다.)[18]
그런데 301화에서 마력을 다 써버린 것인지 몸이 옛날로 돌아가고 날개도 없어졌다. 마력을 회복하면 다시 되돌아오는 것인지는 불분명했고. 이렇게 되면 전투력이 항시 강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큰 너프를 먹은 셈이었다.
그러나 306화에서 날개가 다시 생겨나 원래대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326화에서 질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말하다가 마는 다이앤을 보고, 여기에 한 마디 덧붙힌 반에게 떠밀려, '''마신왕을 해치우면 나랑 결혼하자'''고 한다! 다행히 잘만 하면 에스카노르의 '정오다'에 묻혀 부러질 수도 있는 플래그.
3. 능력과 신기
3.1. 전투력
3.1.1. 1기
소유한 마력은 '''재액(디재스터)''', 작은 상처를 중상으로, 독을 맹독으로, 작은 종기를 크게 팽창시키는 등 어떤 '''상태'''를 촉진시킨다. 이 능력으로 나무를 크게 성장시키거나 솎아낼 수도 있어서 요정왕에 어울리는 마력으로 평가받는다.
이 마력의 특성으로 작은 상처만 입혀도 순식간에 대량의 출혈을 일으켜 빈사상태로 만드는 등 유리한 싸움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정작 킹은 쓰지 않는다. '''쓰지 않아도 원체 강력하기 때문.'''
마력만 '''3370'''이라는 초절급 수치인데 이는 '''멜리오다스의 총 투급과 완전히 같은 수치'''이다. 안그래도 무식할 정도로 높은 마력량을 가졌는데 신기라는 마력을 최대한 이끌어주는 무구까지 다루다 보니 1부 전체를 통틀어서 킹보다 확실하게 전투력 면에서 강한걸로 보이는 인물은 '''검'''을 든 멜리오다스와 회색 마신화 한 핸드릭슨 뿐이다. 이런 압도적인 마력과 그 폭발적인 마력의 힘을 담아내는 신기의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작정하고 싸우는 멜리오다스와 함께 1부의 성기사들 중에선 압도적인 최강자'''이며 덕에 초중후반까지 신기가 없는 단원들을 캐리해주는 등의 묘사가 자주 보인다.
또한 전투 외적인 부분으로도 효과적인 신기의 기술 덕택에 아군의 보호 등의 보조기술까지 가지고 있어 전체적인 면에서 봤을 때는 킹만큼 다재다능한 올라운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무력은 일반인 이하 수준으로 여러 이유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킹은 정말로 약하다.[19]
이때 나온 기술들은 1형태-셔스티폴 2형태-가디언 3형태-포실라이제이션(석화) 4형태-선플라워 5형태-인크리스 7형태-루미나서티(인도하는 이끼) 8형태-팔렌가든. 아무래도 1기 중후반까지 유일한 신기 보유자다 보니 가장 빠른 시기에 가장 다채로운 신기 활용을 보여주었다.
3.1.2. 2기 - 십계 편
초반부에서 십계가 봉인에서 풀려난 뒤, 요정왕의 숲에 나타는 알비온을 막기 위해 신기해방을 사용한다. 이 때, 최대 투급은 순간적이지만 11000.[20]
3.1.3. 3~4기 - 성전 편
십계의 침략을 피하기 위해 킹과 다이앤은 요정왕의 숲으로 피신했다. 하지만 어느날 십계의 글록시니아와 드롤이 어딘지도 모르는 장소로 둘을 소환하여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이는 다이앤과 킹을 성장시켜주기 위한 것이었으며 과거 성전으로의 회귀, 여러 경험을 겪으며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결국 정신적인 성장을 이뤄내 이내 날개가 자라는데 성공하게 된다.
성장폭이 놀랍다 못해 무서울 정도인데 단순히 쥐꼬리만한 날개가 자랐다고 해서 '''투급이 10배 이상 증폭되어 순식간에 십계 중위권의 투급'''을 가지게 된다. 킹의 1부 시절 투급을 보면 무력이 아예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성장한 투급도 무력이 똑같이 0 ~ 소폭 증가했다는 걸로 가정했을 때 '''저 4만의 투급 중 대부분이 마력'''이라는 뜻이 된다.
이후 코란도전부터 슬슬 전투력을 내보이기 시작하는데 신기의 기술인 선 플라워가 1부 당시에는 레이저가 빗줄기마냥 떨어지는 식이었는데 이 전투부터는 선 플라워의 뿌리들이 적을 띄운 다음 공중에 레이저를 쏴서 마을만한 크기의 대폭발을 일으키게 되었다. 또한 메라스큐라가 직접 본래의 모습으로 싸우는데 킹의 공격을 맞고 '''글록시니아와 맞먹는 마력'''이라는 식의 말을 하였다. 즉 십계가 인증한 십계급 전투력이라는 것.
이때는 1기에서 나온 기술들 중 7형태 루미나서티를 제외한 모든 기술들이 나왔고(8형태 까지라는 가정하에), 팔렌가든을 제외한 모든 기술들은 2기에서 진영창이 공개됨.
엘리자베스 탈환 당시 계금을 4개나 흡수한 마엘을 막기 위해 다이앤, 고서와 함께 빈틈없는 합기를 선보였으나 이내 계금에 걸려 막히게 되고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단원 들과 엘리자베스가 전멸당할 위기에 처하자 각성, 스스로 계금의 저주를 강제로 해제하고 날개가 전부 성장하며 진정한 요정왕의 힘을 내보인다.
4개의 계금을 흡수한 마엘이 시간이 지나고 기술을 계속해서 사용한 영향으로 계금에 잠식되어 서서히 약해지고 있었다지만[23] 그 마엘을 상처하나 없이 압도적인 마력으로 제압하였다. 그리고 수십 마일은 멀리 떨어져있는 곳에서 신기를 원격 조작하여, 십계인 젤드리스와 전투를 벌이는 엄청난 능력을 선보이며 이런 원격조작 도중임에도 '''사대천사 수장인 뤼드시엘조차''' 킹을 고평가했다. [24]
이 변화를 기점으로 킹은 '''영창의 특성을 둘 이상 끌어내서 여러 형태를 동시에 구사하는 실력을''' 지니게 되었고, 마엘 전에서 팔렌 가든, 가디언, 인크리스, 셔스티폴. 총 4개의 형태를 동시에 시전하였다. 이 때문에 2부 중반 시점까지 가지고 있던 신기의 고질적인 단점인 다른 일을 하려면 기존에 하던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점이 완전히 커버되었기에 '''킹은 전투력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완전체가 되었다'''고 봐도 된다. 이후에 '''마신왕에 필적하는 힘을 행사할 수 있는 멜리오다스, 마신왕과 혼자서 1:1 다이다이를 까고도 멀쩡한 연옥 탈출 반, 그리고 전성기 마신왕과 더 원은커녕 존댓말을 쓰는 상태로 단독으로 공방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된 에스카노르와 함께 최강자 라인으로 들어선다'''
여기서는 7형태제외 1부터 8형태 까지 전부 전투에 쓰였으며 마엘과의 전투중 제 6형태-유그드라 클로스(신수의 옷)이 공개되었다
3.2. 신기
'''영창(霊槍) 셔스티폴'''
요정왕의 숲에서 자라는 신수로 만든 창이다. 길이가 반의 키 만할 정도로 상당히 길고 신수 자체의 수복하는 능력 덕에 쪼개지거나 부러져도 얼마 안가 다시 재생한다. 이 수복 능력과 킹의 마력 덕에 여러 형태로 변환이 가능해지며 적재적소에 활용 가능한 다재다능한 무기가 된다. 군중제어 능력과 높은 치유기술을 지닌 영창 바스키어스와 달리 높은 화력과 방어능력에 특화된 구성을 지니고 있다. 신기를 통해 나오는 기술은 아래 문단에 서술.
베개는 10형태인듯 하다.
3.3. 기술
킹의 기술은 본인의 마력을 이용한 기술을 제외하면 전부 영창으로 발현되는 기술이다.
영창의 힘을 최대로 끌어올린 '진 영창 샤스티폴' 이란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마력 기술'''
-
상태 촉진
무언가의 상태를 촉진시키는 기술. 킹의 마력 재액을 그대로 기술로 변환시킨 것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
양분 응축 [25]
수분이 있는 물체, 대표적으로 나무 등에서 남아있는 수분을 끌어모아 공 형태로 응축시킨다. 이 응축시키는 힘이 워낙 대단해서 나무막대기에서 추출한 소량의 물로도 쇠구슬과 비슷한 강도로 평가받았다.
'''영창 기술'''- 제 1형태 -
영창
평소에도 보이는 가장 기본인 창의 형태, 이 창에 마력을 실어 광선으로 보일 정도의 관통 공격을 하거나 창 자체를 휘둘러 공격하는 등의 공격이 가능하다. 보통 1형태의 공격은 관통 공격이 대부분.
OVA 3화에선 기술 이름을 "자르기 담당은 나(切り分け係はオイラ)"라 쓰고 "영창 셔스티폴 제 1 형태"라 읽으며 거대 크라켄을 난도질을 하였다.
OVA 3화에선 기술 이름을 "자르기 담당은 나(切り分け係はオイラ)"라 쓰고 "영창 셔스티폴 제 1 형태"라 읽으며 거대 크라켄을 난도질을 하였다.
- 날아다니는 벌(범블비)/Bumble Bee : 제 1형태 셔스티폴을 빠른 속도로 조종해 상대를 여러 번 찔러 공격하는 기술.
-
폭군의 폭풍
진 영창 상태에서 자신과 영창을 상승시킨 뒤에 회전 형태의 난도질을 하는 기술.
- 심판의 창 : 제 1형태 상태에서 마력을 극한까지 끌어모아 강화된 영창을 투창하여 단번에 강력한 피해를 주는 기술. 합기 불구대천에도 힘을 보탰다.
- 제 2형태 -
수호수
원재료가 된 신수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이끼를 생성하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샤스티폴 역시 이 이끼를 소환할 수 있다. 이 이끼를 통해 곰의 형상으로 영창을 변환시키며 이 동안에는 물리적인 공격이 가능해진다. 또한 이끼 특성상 불에 강하고 얼음에 약하다고 한다.
- 제 3형태 -
화석화
이름 그대로 공격한 대상을 석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26] 일단 창이 꿰뚫거나 상처를 내기만 한다면 석화가 진행되며 불로불사건 나발이건 간에 무조건 석화시킨다.[대응법] 다만 1대 요정왕 글록시니아가 챈들러에게 비슷한 기술을 사용했을 땐 오히려 영창이 부러진 것으로 보아 제 3형태로 상처를 입히지도 못할 내구력을 가진 적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런 강함을 가진 적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므로 사기 기술인것은 분명하다. 실제 전투에서 사용한 횟수는 원작, 극장판을 통틀어 3번만 사용하였다. 그 대상은 반, 아트라, 또 하나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휴고.
- 제 4형태 -
빛의 꽃
거대한 꽃의 형태로 영창을 변환시킨다. 꽃의 봉오리 부분에서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 가능하며 레이저가 타격을 주거나 지형에 직격하면 그대로 폭발하게 된다. 파괴력 면에서는 킹의 실질적인 최강 기술.
- 제5형태 -
증식
셔스티폴을 수많은 단검의 형태로 늘린다. 이 어마어마한 갯수와 킹의 영창을 다루는 능력으로 인해 칼날 폭풍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도 있으며 상대방의 사각에서 공격하는 등 여러 공격으로 응용할 수 있다.
-
작열하는 칼날의 비 : 제 5형태의 영창을 높은 곳에 떠올려 비가 내리듯 한꺼번에 내려 쏟아 일점 집중 공격하는 기술. -
날아다니는 벌 : 제 5형태의 영창으로 적을 둘러싸 회오리처럼 고속 회전시켜 공격한다. 제 1형태의 범블비와 대동소이하다.
- 제6형태 - 위그드라 클로즈
셔스티폴이 갑옷이 되어 팔과 가슴 다리만을 감싸는 형태이다. 클로답게 각 팔장갑에는 한개의 큰 칼날이 달려있다. 다리를 감싸는 갑옷에서 나오는 추친력으로 기동성을 올린 근접전이 가능해진다.
- 제7형태 -
인도하는 이끼
고리가 있는 빛의 광휘로 바뀌는 셔스티폴의 제 7형태로 어두운 주변 시야를 밝혀준다.
- 제8형태 -
꽃가루 정원
세계관 최고의 보호막 마력 중 하나. 신수는 자기가 다치면 꽃가루를 날려 상처를 외적으로부터 보호하고 치유한다고 한다. 이 특성을 이용한 기술로 영창이 얇은 보호막으로 변환하게 되며 이 보호막 내부에 있는 생명체들은 통증은 즉시 사라지는 대신 상처는 서서히 치료된다. 또한 엄연히 보호막이기에 보호막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 가능하며 내구성도 상상을 초월한다. 내구성+회복능력의 강력한 보호기술.
'''합기'''-
천공의 광궁
고서와의 합기. 고서의 마력과 킹의 마력이 더해진 제 1형태 셔스티폴을 날려 강타시킨다. 고서의 마력으로 인해 환각으로 공격이 가능하여 적의 무방비 상태를 유도할 수 있다.
- 트리니티 어택 - 하이텐션 러시
다이앤, 고서와 함께 시전한 합기. 고서의 컬라이더 스코프로 마력의 공유, 환상을 생성하고 마력이 공유된 다이앤이 드롤의 춤으로 킹의 투급을 지속적으로 높여주며 계속해서 강해지고 있는 킹이 환상과 함께 적을 공격하는 기술.
-
십자사격
나온 화는 성전의 징조 3화와 천공의 포로. 다이앤이 천개의 자갈 으로 적을 공격하고 킹은 러시 록이 날아가는 방향에 수직으로 제 1형태 셔스티폴을 날려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준다. 이 때, 공격 모양이 십자가다. 천공의 포로에선 다이앤의 쌍권 의 파편들을 날려 시전한 걸 보면 그냥 바위 파편으로 시전 가능한 걸로 추정된다.
4. 과거
다이앤과는 약 500년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 기억을 잃고 강가에 쓰러져 있던 킹[27] 을 어린 다이앤이 발견하면서 그녀와 긴 시간을 함께 보내고 다이앤에게 '''쭉 나를 좋아해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친밀한 사이가 되었다. 물론 정신연령이 어린이 수준이었던지라 딱히 이성으로서 친밀한 관계는 아니었지만 둘이 산 시간을 따져보면 사귀는 수준을 넘어 사실혼 관계나 다름없을 정도.[28]
그러나 기억을 잃은 채 다이앤과 오랜 시간을 지낸 것은 요정왕으로서의 책무를 본의 아니게 등져버린 것이 되었고, 그동안 다른 요정들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며 특히 인간을 좋아하던 헬브람은 인간이 요정들을 속여 날개를 뜯는등 고통을 받고 있는것을 보고 분노하여 눈에 띄는 인간들을 학살하였고, 이를 속죄하기 위해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헬브람을 자신의 손으로 죽인다. 그리고 다이앤에게서 자신의 기억을 지운 뒤 스스로 왕국에 잡혀들어가[29] '''헬브람이 500년간 인간을 죽이는 걸 두고보고만 있었다는 죄'''로 '''나태의 죄'''를 짊어지게 된다. 다만 이후 핸드릭슨은 이것을 150년전 일이었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명백한 설정오류. 자세한것은 헬브람 항목 참조.
다이앤은 킹과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킹은 다이앤을 기억하기 때문에, 고우셀 관련 외전에 따르면 돼지의 모자 안에서 잘 때는 다이앤이 잘 보이는 창가에서 잔다. 할리퀸이 아닌 킹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이유는 다이앤이 혹시라도 기억할 지 몰라서인 듯 하다. 설령 서로 좋아하던 상대가 자신과의 추억을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도 끝까지 지켜내려는 모습은 반 못지 않은 순정남.
그러나 이후 헬브람은 핸드릭슨에 의해 두 번 되살아나, 핸드릭슨의 꼭두각시로서 킹을 계속해서 괴롭혔다. 결국 킹은 한때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헬브람을, 자신의 손으로 세 번이나 죽여야 했다. 그래도 나중에 그의 영혼이 투구에 남아서 투구를 썼을 땐 헬브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목소리와 모습은 킹에게만 보이는지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뛰쳐나간 킹을 찾으러 온 반이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대화를 나누던 킹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정신이 나간 줄 안다.
기사단에 있었을 때는 소년의 모습이 아닌 뚱뚱한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때문에 현 작중 시점에서 멜리오다스와 다이앤을 제외하곤 아무도 첫눈에 킹을 알아보지 못했다. 뚱뚱한 모습은 나름대로 본인은 '''기합'''을 넣은 복장이라는 모양(...) 변신하는 동안에는 아무래도 제법 몸이 뻣뻣해지는 모양이다.
성기사 시절 반이랑 상극으로 다툼이 잦았던 모양, 반의 뒤치다꺼리를 한다는 이유로 자주 붙어다니는 콤비였다. 과거에 반이 전국의 어린이들의 인형을 훔쳐오는 일이 있었는데, 킹 본인이 슬프다고 울며 반을 책망하고, 반이 술에 취해 자는 틈을 타 손수 인형을 돌려주고[30] 인형을 돌려받은 아이들이 기뻐하는 목소리에 뿌듯해하며 웃는 장면이 나왔다.
5. 여담
단장인 멜리오다스가 아무렇지 않게 가슴을 주무르거나 하는 변태라면, 킹은 그 반대다. 작중에서 코피를 터뜨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40화 부근까지는 일행의 최강자 격이기도 했다. 단원중 유일하게 신기인 영창 셔스티폴을 보유하기 있었기 때문.[31] 리액터의 습격 당시 다른 일행들은 한 방씩 먹고 나동그라지기도 했지만 킹만큼은 여유만만한 태도로 적들을 쓸어내리기도 했다.[32]
킹이 다른 요정족과 달리 날개가 없는 이유가 있다는 떡밥이 투척되었다.[33][34] 킹의 여동생인 엘레인 또한 날개가 없다. 아마도 출생부터가 일반 요정들과는 다르다는 암시인듯 싶다. 멜리오다스가 날개에 대하여 언급했을 때 땀을 흘리는걸 봐서는 뭔가가 있는 듯하다.[35] 이후 등에서 통증이 느껴졌다는 떡밥이 언급되었다.
드롤과 그로키시니아의 시련 후 드디어 날개가 났다. 비록 쪼끄만하지만(...). 그런데 그 '''쪼끄만 날개 하나 자란 것 가지고 투급이 3만이 넘게 올라갔다(...).''' 진 영창조차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 투급 4만 이상이라는 감정 결과가 나온다.
여담으로 몸에서 꽃향기가 난다고 한다.
일곱개의 대죄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 2위인 반보다 거의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그런데 이 투표는 1인 무제한 표를 허용하는 인터넷 투표였다. 얼마나 클릭질을 열심히 했느냐의 싸움. 엽서로 한 투표에서는 마스코트 돼지에게도 밀리는 4위.
킹은 알비온에게 피떡이 되면서 이긴 것에 비해 멜리오다스는 너무 쉽게 이긴 것처럼 보여 밸런스 논란이 조금 있었던 편이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떡밥을 통해 마신족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이 마신족이란 것은 여신족 포함 거인, 인간, 요정족이 레이드 떠서 사멸도 아니고 간신히 봉인을 시킨 사기 종족들이다. 또한 마력특성도 알비온과의 전투에서 멜리오다스는 아무래도 아주 유리했다. 멜리오다스의 풀 카운터는 소량의 마력으로 적의 마력을 몇 배로 되받아치는 기술이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했지만 킹은 무조건 힘으로 알비온을 찍어눌러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
정작 자기는 소중한 것을 지키고 싶어했는데 다이앤 빼고 다 한 번씩 잃어버렸다...[36]
일판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 8월 10일에서 8월 30일까지 열리는 콜라보에서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다. 직업은 랜서.
6.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일본판 음성
총 6종류가 출시되었으며, 크게 요정왕 킹과 아저씨 킹으로 나뉘는데 두 종류의 성능이 천지차이다.
6.1. 요정왕 킹
3종류가 있는데, 모두 성능이 우수하여 열심히 쓰이고 있는 중이다.이제, 쉬어도 돼.
요정왕 킹의 승리 대사
SSR <나태의 죄 > 요정왕 킹
스킬 및 평가 보기
- 평가 : 스토리를 밀다보면 합류하며, 이에 걸맞게 최강의 성능을 보여주는 사기 캐릭터. 사기라고 평가받는 두 스킬셋의 조합으로 출시 당시부터 사기캐로 평가받았으며, 여기에 개성으로 자기 능력치 증가까지 달려있다. 딜량도 꽤 괜찮은 필살기는 덤. 기본 유틸성이 뛰어나서 어떤 컨텐츠에 사용하든 1인분은 하는 좋은 영웅. 배포 캐릭터 중에서, 아니 모든 캐릭터 통틀어서도 최상급의 성능과 범용성을 자랑한다. 다만 두 스킬 모두 2랭크 이상이어야 진가를 발휘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유틸성을 활용하려면 어느정도 카드패의 상황을 잘 살피는게 중요한 영웅. 카드패가 말리면 유틸을 활용하기 어렵다. 이후 랭크 업 효과를 가진 유일한 캐릭터인 코서의 등장으로 이쪽도 덩달아 위상이 올랐다. 또한 보조형 영웅이라는 인상과 달리 공격력 스탯이 최강 그룹에 속하기 때문에 딜 면에서도 충분히 활약해 주는 올라운더 캐릭터. 2019년 9월 기준 여전히 좋은 성능의 영웅인 것은 변함 없으나 각 컨텐츠별로 디버프 면역 및 해제, 기절/석화/빙결 면역의 보스들이 줄기차게 등장하면서 예전처럼 석화필승 전법은 무용지물이 되어 위상이 많이 가라앉았다. 행동불가 상태이상 정화시 이제 정화를 받은 아군이 해당턴에 행동이 가능하게 패치되면서 활용이 매우 유연해졌다. 특히나 1랭부터 광역정화를 사용하다보니 코인고서의 공불을 완벽하게 카운터 치는게 가능하다. }}}
SSR 【숲의 수호자】 요정왕 킹
스킬 및 평가 보기
- 평가 : 일명 숲킹. 개성을 뚫으면 필살기 게이지에 따라 치명타율이 증가하고 일반 공격기에 치명 피해 2배의 쐐기 효과가 붙어있어 높은 단일딜을 뽑아낸다. 강력한 딜러지만 위의 배포킹 때문에 밀려서 그다지 부각 될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회색마신의 등장으로 회색마신 한정 섬멸전 1티어 딜러로 급부상했다. 7월 4일 업데이트로 픽업뽑기에 등장한걸 보면 애초에 섬멸전을 겨냥해 만든 영웅인듯. 붉은마신과 다르게 회색마신은 조합의 선택지가 많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육성순위가 매우 높은 영웅이다.}}}
SSR 【할리퀸】 요정왕 킹
스킬 및 평가 보기
- 평가 : 개성은 적의 관통률을 반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발렌티 못지 않은 관통덱 카운터가 된다. 하지만 역으로 관통덱과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출시 이전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성능이었으나 정식 출시 이후 상향을 먹어 등장했다. 발렌티와 비교했을 때 확정적으로 상대의 관통률을 반갈죽 낸다는게 장점이지만, PVP한정이기 때문에 발렌티만큼의 범용성을 보여주진 않는다. 여담이지만, 스킬 2개가 전부 광역기이기 때문에 자동전투에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 필살기 : 영창 셔스티폴, 제 4형태 「
선 플라워 」(합기"크로스 슈팅" )
나의 힘을 보여줄게! 영창 셔스티폴, 제 4형태, 썬 플라워!!!
요정왕 킹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다이앤: 절대 용서하지 않겠어! 러시 록!
킹: 영창 셔스티폴 제 1형태, 셔스티폴.
요정왕 킹의 합기 사용 시 대사
평범한 광역 딜링 필살기. 차는 족족 질러주자. 다만 숲킹은 개성이 필살기 게이지 1칸당 치명 확률 증가이므로 필살기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37]
평범한 광역 딜링 필살기.
다만 숲킹은 개성이 필살기 게이지 1칸당 치명 확률 증가이므로 필살기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 작은 날개 킹 #===
>하아~ 날개가 돋아나다니 꼭 꿈만 같아!
> --
>작은 날개 킹의 승리대사
'''SSR 【성장의 증거】 작은 날개 킹'''> --
>작은 날개 킹의 승리대사
- 스킬1 : "
가디언 펀치 "
>좋았어! 그럼 부탁한다!
- 스킬2 : "진 영창 셔스티폴, 제 5형태 「
인크리스 」"
>바로 끝내자.
- 개성 : 깨어난 힘
적군 영웅은 중독, 출혈, 감전, 부식 효과가 2개 이상 걸리면 회복 스킬의 디버프 해제 효과에 면역이 되고 3개 이상이 되면 추가로 아군 턴 종료 시 필살기 게이지가 1칸 감소한다.
- 필살기 : "
타일런트 템페스트 "
각오해! 진 영창 셔스티폴 제 1형태, 셔스티폴! 타일런트 템페스트!
작은 날개 킹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30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자신에게 심연[심연] 효과 및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는 효과가 부여된다.
- 주요 사용처 : PVP
- 통칭 : 작날킹, 날개킹, 페스킹
- 평가 : 세 번째로 나온 페스티벌 캐릭터로, 그동안 아쉬운 감이 있었던 디버프인 출혈, 중독, 감전, 부식을 지원하는 캐릭터이다. 길선더, 신마멜 등 해당 효과를 가진 캐릭터들의 채용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최근에 나온 메즈덱 보조 캐릭터 마신 핸드릭슨과 함께 쓰이는 덱이 연구되는 중. 투급이 현재까지 나온 영웅들 중 가장 높아 선턴을 잡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
6.2. 아저씨 킹
3종류가 있는데 전부 피규어 신세이다.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저씨 킹의 승리 대사
SSR <일곱 개의 대죄> 아저씨 킹
스킬 및 평가 보기
- 평가 : 아군이 공격받으면 적에게 반격하는 스킬을 지니고 있어 도발탱커와 사용하면 쓸만하다. 때문에 pvp에서 간혹 쓰는 사람이 있었지만 플코 캐릭터 조합으로 고착화 된 이후로는 pvp에서도 쓰이지 않는다. 그렇게 관통 메타가 끝나고 나서도 버려졌다.}}}
SSR 【인형지킴이】 아저씨 킹
스킬 및 평가 보기
- 평가 : 일반 공격기 2개가 전부 범위기인데다 하나에는 적의 방어를 무시하는 돌진,하나에는 중독이 붙어있고 필살기에는 방어력 하락까지 달려있어 프리 스테이지나 솔가레스 돌 때 굉장히 편해진다. 클리어 타임이 줄어드는게 보일 정도. 뺑뺑이 이외에는 쓰임새가 애매하지만 편하게 자동사냥 돌리고 싶으면 추천하는 영웅.}}}
SSR 「재액(디재스터)」 아저씨 킹
스킬 및 평가 보기
- 평가 : 왕녀 엘리자베스의 합기 미리보기에서 선행등장한 갑옷입은 아저씨 킹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신기한게 개성으로 스토리 적만 가지고 있던 매 턴 자신에게 걸린 상태이상 제거를 갖고 왔다는 거다! 1스킬은
파이트 파이어 위드 파이어 . 광역딜이며 몬스피트가 출시된 뒤라 필게이지 상승이 붙어있다. 2스킬은 팔렌 가든. 코인킹과 다르게 이쪽은 헨드릭슨의 퍼지같은 스킬이다.[38] 빙결을 그냥 씹어버리는 개성과 힐 덕분에 진보스 멀린에서 안전빵 클리어 요원으로 쓰였다.}}}
- 필살기 :
"가디언 어택" (합기 "샤프니스 위스퍼")
영창 셔스티폴, 제 2형태. 가디언. 가디언 어택!!!
아저씨 킹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킹: 영창 셔스티폴 제 2형태, 가디언.
헬브람: 흐아앗~! 설마 그걸 공격이라고 한거야~?
킹: 말도 안돼...
아저씨 킹의 합기 사용 시 대사[39]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64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방어 관련 능력을 40% 감소시킨다.
[1] 킹이 베게(변형된 샤스티폴)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도 잠버릇 때문 인것 으로 보인다.[2] 뚱보(아저씨)로 변했을 때도 동일 성우이다.[3]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4] 한일 모두 쥬얼펫 시리즈의 디안(1기 한정),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의 ♂️A형을 담당하였다.[5] 죄명은 헬브람이 인간들을 학살하고 있었을때 나태하게 신경쓰지 않은 죄[6] 실은 700년동안 다이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다 폭주한 헬브람 죽이고 다이앤 기억 지우고 리오네스 왕국으로 스스로 잡혀들어갔다.[7] 이때도 성우가 후쿠야마 준인데 목소리 연기가 꽤 무거워진다.[8] 여왕을 뜻하는 'Queen'이 아닌 광대를 뜻하는 'Harlequin'이다.[9] 핸드릭슨과 드레퓌스의 계략으로 왕국전복을 꾀한 누명을 쓰게 된다.[10] 먼저 나온 3인들을 보면 메리오다스는 '''가게 경영을 위해서랍시고 신기를 비싼 값에 팔아버렸고,''' 다이앤은 여행 중 분실, 반은 체포되면서 압수당했다. 신기의 유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기준선. 멜리오다스나 다이앤이 7인으로 모든 성기사를 이긴다는 일곱 개의 대죄이면서 성기사 몇 명에게 고전하는 이유이다.[11] 다만 작중 쿠션으로 변한 영장 셔스티폴이 망가진 상태인데다 상대는 비록 훨씬 약화 버전인 분신들이라도 원판이 그 '''십계'''인 만큼 마냥 상황이 좋지만은 않다.[12] 최고신과 마신왕도 면역이라 추정된다.[13] 참고로 이 상태는 4개의 계금(진실, 자애, 침묵, 순결)을 흡수한 에스타롯사가 아닌 마엘이었다. 애초에 '에스타롯사'라는 인물은 없었다. (고서가 금기를 발동을 시켜 마엘 위에 덮어쓴 인물이 에스타롯사이다. 자세한 것은 에스타롯사 문서 참조.)[14] 굳이 말하면 에스타롯사 라는 이름은 엘리자베스가 주워온 '''강아지'''이다. 즉 인물, 사람이 아닌 동물이라는 것.[15] 허나 킹이 압도한 마엘은 계금의 거절 반응으로 소멸 직전까지 간 상황이었기에 계금 4개를 막 흡수한 투급인 20만 이상까지는 아닌 걸로 추정된다. 그러나 마엘이 멜리오다스 급의 강자라는 점, 여신족이라도 계급 4개를 현물화까지 하며 사용한 점을 생각하면...[16] 계금이 여신족과 상반하는 힘이라는 것과 계금 자체의 투급, 소멸 직전까지 간 마엘의 상황을 보았을 때 이때의 마엘은 약해질 대로 약해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소멸 직전이라도 이성을 완전히 잃어 계금을 써간 점을 고려하면 그렇게 약해지진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17] 인간족 전체의 왕은 아니지만 카멜롯의 왕 아서 같은 경우 인간으로서는 매우 강한 전사에 들며 엑스칼리버를 사용하였음에도 멜리오다스의 발끝도 못 미치지 못했다. 수련이나 경험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도 힘을 완전히 각성해도 마신왕이나 최고신 이전에 최상위 마족, 4대천사와 동일할지도 미지수. 그러나 이때는 마력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금방 재생하긴 했어도 최상위마신 둘을 순식간에 둘로 쪼개는 위엄을 보여줬다. 마력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얼마나 강해질 지가 결정될 수 있으니 일단은 두고 봐야 할 듯.[18] 차후 멀린이 혼돈에 대해 설명하면서 혼돈은 마신왕, 최고신, '''신수'''를 세상에 내보냈다고 한다. 즉, 요정족의 근원인 신수는 마신왕, 최고신과 동급의 존재라는 것이고, 그 신수가 직접 택하는 요정왕이니만큼 마신왕과 최고신과 동급까진 아니어도 다른 종족들의 왕보다 월등히 강한게 설명이 된다.[19] 작중에서 신기 없이는 고양이한테도 졌다는 말이 있는걸 보면, 신기를 사용하지 않는 킹은 '''그 호크보다도 낮은 겨우 15라는 투급을 가지고 있는 밤의 에스카노르보다도 약한 것으로 보인다!!'''[20] 카멜롯쪽에 나타난 알비온의 투급이 5500이라고 언급되었고, 요정왕의 숲에 나타난 알비온도 같은 투급으로 추측된다. 알비온이 파괴된 후의 글록시니아의 말로는 '알비온이 파괴될 때, 순간적으로 배의 투급 반응이 있었다'고..[A] A B 작중 초반의 킹은 무력이 '''0'''이였다. 지금도 같은지는 불명[21] 고서가 측정한 투급이다. 같은 마법사인 챈들러가 측정했을 때는 4만이었다.[22] 최소 '''20만~30만 정도'''로 추측[23] 계금으로 변한 직후의 투급은 20만 이상, 약해지고 있었다곤 해도 사리엘, 타르미엘 보다는 투급이 높다는게 독자들의 생각이다.[24] 글록시니아의 과거 언급으로 날개가 완전한 성장을 이룰시 역대 최강의 요정왕이 된다고 하였다.[25] 멜리오다스가 이 기술을 보고 응용한 기술이 있다. 그건 마신왕과의 교전중 공개 되었으며 마신왕의 갑옷과 심지어는 육체를 꿰뚫는 다고 마신왕이 직접 언급한것을 보아 작은 크기라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을 것.[26] 작중 초반, 죽은자들의 도시에서 반이 이공격에 당해 석화되었었다. 그런데....[대응법] 석화가 진행중인 부위를 절단하면 석화가 멈춘다.[27] 헬브람을 구하려다 알드리치에게 당해 절벽에서 떨어졌다. 동굴에서 기억이 떠오르며 이 사실이 나타난다.[28] 물론 요정과 거인의 시간 개념이 인간과 다르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작중에서도 우연히 구해줬던 청년이 노인이 되어 재회하게 되어 이야기 나눌 때 시간 개념이 다르다는 점이 제시된다.[29] 이때 킹이 호송되는 장면을 보면 멜리오다스의 뒤태가 보인다.[30] 몇몇 인형은 반이 망가뜨려서 원래대로 고쳐주었다.[31] 반은 체포당했을 때 압수당했고 다이앤은 여행 도중 분실, 멜리오다스는 주점을 열기 위해 팔아치웠다는 가장 황당한 이유로 각기 신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덕분에 만전이었다면 껌이었을 상대도 낑낑대며 쓰러트린다.[32] 당시 길라의 언급에 따르면 세 명보다 훨씬 강하다고 한다.[33] 귀도 뾰족하지 않고 인간의 귀와 같다.[34] 이 때문에 킹은 여러번 다른 사람들에게 인간이 하늘을 난다고 오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35] "킹 너 정말 요정왕이 맞아?" 라며 전대 요정왕 달리아와 초대 그로키시니아 까지 언급한다.[36] 숲은 마신족에 의해 한 번 불타버렸고 엘레인은 마신족에게 죽임을 당했고(반이 나중에 되살려준다), 헬브람은 자신의 눈앞에서 4번이나 잃고 그 중 2번은 자신이 직접 죽였고, 일곱개의 대죄 단장이 에스타롯사에게 죽임을 당한 적이 있었고 오슬로도 280화에서 죽게 된다...[파쇄] 인내율 무시[37] 필살기가 차자마자 질러주는 숲킹은 답이 없다. 상황을 적당히 보고 필살기로 막타를 낼 수 있을 경우만 사용하자.[방출] A B C 감전, 출혈, 중독 디버프의 남은 피해량만큼 추가 피해[중독] A B C 매턴 종료 시 피해량의 60% 피해[심연] 적 턴 시작 시 전체 피해량의 30% 만큼 추가 피해(마지막에 사용한 아군의 심연 효과만 적용)[38] 랭크1은 회복, 랭크2부터 치유 효과가 붙는 형식.[39] 연출 : 킹이 셔스티폴은 가디언 상태로 날릴때, 헬브람이 헌터 위습으로 점화하고 가디언을 적 앞에서 폭죽마냥 터지고 절규하는 킹과, 그걸보고 옆에서 웃고 있는 헬브람. 거기에 폭발할때, 빙글빙글한 눈을 띈 가디언 모양 폭죽이 터지는 연출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