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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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々木 志乃
비탄의 아리아 AA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야노 아이.
무정고교 1학년 A반으로 마미야 아카리의 클래스메이트. 탐정과 소속으로 랭크는 나오지 않는다. 부모가 자산가에 이후의 자기 아미카와 닮은 아가씨 캐릭터라서 무정고교에 입학해서 친구를 만들지 못했는데 포장마차에서의 인연으로 처음 사귄 친구가 아카리.

처음 사귄 친구인 아카리에 대한 애정이 너무 과도한 나머지 집착수준이 되어버려서[1] 이후 아카리가 아리아아미카 계약을 맺은 후 자신에게 소홀해졌다고 생각하여 '''얀데레'''화 해버린다.
이후 아미카 계약 완료 기간인 72시간을 15분 남겨놓고 아카리를 눕혀 아미카 계약을 취소시키려고 하나 아카리의 토비가우치에 칼을 빼앗겨버려서 실패. 그러나 아카리가 "앞으로도 시노는 내 소중한 친구"라고 말해주어서 결국 스스로 포기해버리고, 대신 자기도 아미카 계약을 맺어서 '''아미카 그룹'''을 만들기로 한다.
그런데 20화에서 나오는 시노가 아미카 계약을 맺은 상대가...

그리고 원작 17권에서 무토우는 킨지에게 시라유키랑 비슷한 1학년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정황상 시노인듯 하다.
이외에도 17화 카르텟 편에서 또다른 아가씨 캐릭터인 타카치호 우라라의 도발에 AA 주인공 팀원들이 분노하자 자기 가문이 소유한 저택 중 하나를 합숙훈련 장소로 내놓는 등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의 위력을 과시하곤 한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통상적인 일본도와, 등에 지고 다니는 모노호시자오(物干し竿) 장도로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의 자손으로 간류를 베이스로 하는 검술을 익히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필살기로 츠바메가에시를 쓰지만, 스스로 불완전하다고 말하는 듯.
쿄우치쿠 토우와의 결전에서 쿄우치쿠 토우가 난사한 미니건에 맞아 죽은 줄 알았으나, 탄약은 약장탄이었기에 치명상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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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화에서는 수영시간에 초소형 카메라를 자기 수영복 가슴팍에 달아놨다. 수영연습하는 아카리를 도촬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