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진나이 살인사건

 

1. 개요
2. 용의자
3. 사건 전에 죽은 인물
3.1. 범인에게 죽은 인물
3.2.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74화(1997년 9월 1일), 한국판 1기 54화(죽음의 사자/2000년 7월 18일)이다.

2. 용의자


이름
신분
나이
CV(일/한/대)
'''난죠 하야토'''
(한성우)
배우
42
야마구치 요시조
김관진

'''난죠 미유키'''
(오은지)
하야토의 아내
37
코다 나오코
송연희

'''요시노 사토미'''
(윤가영)
전 액션배우, 하야토의 매니저
28[1]
사쿠마 레이
임미진

'''오노 타다오'''
(이원희)
영화감독
45
나카노 유타카
전인배


3. 사건 전에 죽은 인물


키타노 히로유키(손진태)
사고사

3.1. 범인에게 죽은 인물


성명
난죠 하야토(한성우)
사인
총살
신분
배우
죄명
살인[2]
나이
42세

3.2.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그래요! 그 사고는 그냥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었어요. 그 자가 계획적으로 히로유키를 죽였다고요!"'''
("그래요, 그 사고는 그냥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었어요. 그 자가 계획적으로 진태 씨를 죽였다고요!")

이름
요시노 사토미(윤가영)
나이
28(27)
신분
전 액션 배우, 연예인 매니저
살해 인원수
1명
동기
복수
별칭
사신 진나이
죄목
살인죄, 불법무기소지죄
범인인 사토미는 3년 전 <사신 진나이> 촬영 중에 사고사한 배우 키타노 히로유키와 사귀는 사이였다. 히로유키는 원래 진나이 배우 난죠 하야토 대신에 진나이 배우를 맡게 되었다. 그는 자동차를 탄 채 촬영을 하게 됐는데[3], 그 과정에서 차가 오작동해 사망했다. 의문투성이인 그의 죽음의 진상을 알기 위해, 사토미는 난죠 하야토의 매니저가 됐다. 사건 한 달 전 술에 잔뜩 취한 그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하야토가 일부러 히로유키가 탄 자동차의 부품을 빼 놓았던 것.''' 이유는 히로유키에 대한 견제. 그러면서 반성 하나 없는 그의 태도에 분노해 사토미는 이 같은 일들을 벌인 것이다.

[1] 한국판 27[2] 자동차 부품을 일부러 빼서 히로유키를 죽게 만들었다[3] 사실 스턴트 맨을 쓰는 장면이었는데 하야토가 촬영 전날 그에게 연락해 촬영장에 안 와도 된다고 거짓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