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키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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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의 4기생이자 전 멤버. パジャマドライブ 공연에 수록된 해도해도의 눈물(てもでもの涙)의 오리지널 멤버로 유명하다.
연구생 첫 기수인 4기생으로 데뷔하여, 팀B로 승격을 이루었다. 4기생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승격한 것이었다. 즉 AKB 정식 멤버로 승격한 최초의 연구생. 수 많은 후배 연구생 기수중에서 1호 승격자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4기 중에서 확실히 기대받던 멤버였다.
그러나 1년도 안 되어 발에 부상을 입어서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었다. 처음에는 반 년 동안 요양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무대에서 춤출 수 있을 정도까지 회복되지 않았다.[1] 그러는 사이 세트리스트도 アイドルの夜明け로 변경. 결국 2009년 8월 졸업을 결정했다.
'해도해도의 눈물'이 워낙 유명한 유닛곡이고 카시와기 유키라는 인기 멤버와 함께 부른 곡이었기 때문에 이후 리퀘스트 아워 등지에서 가끔 모습을 드러냈다.
본인은 계속 하고 싶었지만, 발 때문에 도저히 풀공연을 뛸 수 없는 상황이었고 결국 아이돌의 길을 포기했었다는 점 때문에 『비운의 멤버』로 항상 거론되곤 했다. 이 후 AKB가 전성기를 맞이하는걸 TV에서 보는 것은 꽤나 괴로웠다고 한다.
다만 그 후에도 연예계에 계속 뜻을 가지고 있었던 것인지, 연령 제한이 없었던 드래프트 오디션에 참가할지 말지 계속 고민했다고 트위터에서 밝히기도 했다. 결국 바이토루와 AKB48의 합작 기획인 '아르바이트 AKB 오디션'에 지원, 아르바이트 AKB의 화제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와타나베 마유는 오리지널 팀B 멤버를 재회해서인지 기뻐했다고. 근데 당시 마유유의 안티들은 마유가 사에키의 다리를 일부러 더욱 아프게 하여 괴롭히고 이걸 막으려던 다른 3기생들을 오기프로빨로(…) 내쫓았다는 루머를 퍼뜨리기도 했다.[2]
2014년 12월 16일 개최된 이벤트 '제4회 AKB48 홍백대항가합전'에서 바이트 AKB로서는 유일하게 홍팀에 소속되어 카시와기 유키와 함께 '해도해도의 눈물'을 불렀다. 이어진 2015년 1월 개최된 리퀘스트 아워에도 이어져 오리멘으로서 공연 무대를 장식했다.
2015년 2월 28일 마지막 극장 공연을 끝으로 바이트 AKB 활동을 종료했다. 바이트 AKB는 드래프트 2기생 최종 오디션에 진출할 특전이 있었는데, 그 권한은 사용하지 않았다. 나이가 나인지라 아이돌로써 성공하긴 불가능한 시점이었으니 이해가 가는 부분. 이후 특이하게 스탭이나 매니저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결국 스탭으로 채용되어 AKS 총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기사 할로윈 나이트 스탭 버전에도 등장한다.2분 18초 무렵
참고로 전 멤버가 스탭으로 채용된 최초의 사례이다.
2017년 4월 8일, 3기생 10주년 기념 극장 공연에 등장하였다. 영상
여담이지만 비슷한 시기 열린 팀8의 3주년기념 콘서트에서 '팀8 실이 들어간 센베'를 나눠줬다고 하는데 팬들이 아무도 못알아봐서 『테모데모의 눈물』을 살짝 추기도 했는데 역시 못알아봤다고 한다.
2017년 5월26일, 4기생 10주년 기념 극장 공연에도 등장하였다.
이후에는 계속 AKS에 근무하면서 정식 직원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1. 개요
1. 개요
AKB48의 4기생이자 전 멤버. パジャマドライブ 공연에 수록된 해도해도의 눈물(てもでもの涙)의 오리지널 멤버로 유명하다.
연구생 첫 기수인 4기생으로 데뷔하여, 팀B로 승격을 이루었다. 4기생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승격한 것이었다. 즉 AKB 정식 멤버로 승격한 최초의 연구생. 수 많은 후배 연구생 기수중에서 1호 승격자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4기 중에서 확실히 기대받던 멤버였다.
그러나 1년도 안 되어 발에 부상을 입어서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었다. 처음에는 반 년 동안 요양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무대에서 춤출 수 있을 정도까지 회복되지 않았다.[1] 그러는 사이 세트리스트도 アイドルの夜明け로 변경. 결국 2009년 8월 졸업을 결정했다.
'해도해도의 눈물'이 워낙 유명한 유닛곡이고 카시와기 유키라는 인기 멤버와 함께 부른 곡이었기 때문에 이후 리퀘스트 아워 등지에서 가끔 모습을 드러냈다.
본인은 계속 하고 싶었지만, 발 때문에 도저히 풀공연을 뛸 수 없는 상황이었고 결국 아이돌의 길을 포기했었다는 점 때문에 『비운의 멤버』로 항상 거론되곤 했다. 이 후 AKB가 전성기를 맞이하는걸 TV에서 보는 것은 꽤나 괴로웠다고 한다.
다만 그 후에도 연예계에 계속 뜻을 가지고 있었던 것인지, 연령 제한이 없었던 드래프트 오디션에 참가할지 말지 계속 고민했다고 트위터에서 밝히기도 했다. 결국 바이토루와 AKB48의 합작 기획인 '아르바이트 AKB 오디션'에 지원, 아르바이트 AKB의 화제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와타나베 마유는 오리지널 팀B 멤버를 재회해서인지 기뻐했다고. 근데 당시 마유유의 안티들은 마유가 사에키의 다리를 일부러 더욱 아프게 하여 괴롭히고 이걸 막으려던 다른 3기생들을 오기프로빨로(…) 내쫓았다는 루머를 퍼뜨리기도 했다.[2]
2014년 12월 16일 개최된 이벤트 '제4회 AKB48 홍백대항가합전'에서 바이트 AKB로서는 유일하게 홍팀에 소속되어 카시와기 유키와 함께 '해도해도의 눈물'을 불렀다. 이어진 2015년 1월 개최된 리퀘스트 아워에도 이어져 오리멘으로서 공연 무대를 장식했다.
2015년 2월 28일 마지막 극장 공연을 끝으로 바이트 AKB 활동을 종료했다. 바이트 AKB는 드래프트 2기생 최종 오디션에 진출할 특전이 있었는데, 그 권한은 사용하지 않았다. 나이가 나인지라 아이돌로써 성공하긴 불가능한 시점이었으니 이해가 가는 부분. 이후 특이하게 스탭이나 매니저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결국 스탭으로 채용되어 AKS 총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기사 할로윈 나이트 스탭 버전에도 등장한다.2분 18초 무렵
참고로 전 멤버가 스탭으로 채용된 최초의 사례이다.
2017년 4월 8일, 3기생 10주년 기념 극장 공연에 등장하였다. 영상
여담이지만 비슷한 시기 열린 팀8의 3주년기념 콘서트에서 '팀8 실이 들어간 센베'를 나눠줬다고 하는데 팬들이 아무도 못알아봐서 『테모데모의 눈물』을 살짝 추기도 했는데 역시 못알아봤다고 한다.
2017년 5월26일, 4기생 10주년 기념 극장 공연에도 등장하였다.
이후에는 계속 AKS에 근무하면서 정식 직원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1] 2009년 리퀘스트 아워에서 해도해도 눈물이 랭크인 했을 때도 다리 부상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서 불렀다.[2] 대강 이런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