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번

 

Cyv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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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시스템
2. 스토리
3. '사이번 플러스'
4. 플레이어
5. 기타 사항
6. 엔딩


1. 게임 시스템


카네코가 개발한 1998년 2월 작 슈팅 게임. 기판은 아이러니하게도 개발사를 파멸로 몰고간 카네코 슈퍼 노바 시스템이다. 비행기가 아니라 와이번처럼 생긴 생물이 기계장비를 짊어지고 나오기 때문에 cyber wyvern의 줄임말로 저런 제목이 붙었으리라 추정된다.
게임 시스템에서 특징할 점은, 베니쉬라는 기술이 있다는 것이다. 베니쉬는 차지샷으로, 플레이어가 버튼을 모아서 누르면 쏠 수 있다. 이 베니쉬는 적을 일반 샷으로 쏘는 것으로 다시 채울 수 있다. 그 외에도 파워 업 아이템으로도 채울 수 있는데 작은 P는 배니쉬 게이지를 20%를 채워주며 큰 P는 게이지 전체를 채워준다.

2. 스토리


유사 이래, 전화가 끊어질리가 없는 대지 「크로드 대륙」.
1만 년 전부터는, 크로드 대륙은 동쪽과 서쪽으로 나누어져 격렬하게 전화를 섞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1만년 전쟁」이다.
대륙의 패를 주창하고 침공을 반복하는 동쪽의 대국 「우크로드 공화국」.
대하고는 우크로드 공화국의 강대한 군사력에 대항할 수 있도록 ,
서쪽의 「페시리 왕국」 「엡포로」 「두」의 3 대국에서 결성된 「서방 동맹」.
문자 대로1만년 이상 계속 되는 이 1만년 전쟁은, 양쪽 모두 승패의 행방이 안보일 정도 수렁화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착 상태에 빠져 있던 전국이 움직였다.
우크로드 공화국이 사상최초의 생체 병기를 실전 투입해 절대인 전과를 들었던 것이다.
뒤진 서방 동맹도 생체 병기의 개발을 서둘렀다. 그리고 5년 후의 크로드달력 46494년, 범용룡형결전 생체 병기 「사이바」가 완성된다.

3. '사이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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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인 사이번 플러스가 발매되었으며, 극 소량의 PCB만 발매되었다.
이 개정판의 경우 한가지 다른 점을 갖고 있는데 2주차 플레이가 없는 대신 4~5스테이지가 두번 반복된다. 물론 5스테이지를 깨고 나서 나오는 스테이지 6은 스테이지 4의 난이도 상향 버전이다. 또한 최종보스의 형태가 2형태에서 끝나는게 아닌 '''전용 3형태'''를 갖고 나와 올클리어가 더 어렵게 되어버렸다.

4. 플레이어


  • 1기 : 알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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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형 유도탄을 보조무기로 삼으며 일반적인 화염 브레스를 쏜다. 꽤 많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지만 화력이 약한게 약점.
  • 2기 : 슈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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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샷을 보조무기로 삼으며 썬더 브레스를 날린다. 브레스의 범위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유도되지만 일점사가 어렵다.
  • 3기 : 페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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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미사일을 보조무기로 삼으며 '''포톤 레이저'''를 날린다. 매우 강력하지만 파괴가능한 탄에 맞으면 레이저가 중간에 끊어져버린다.

5. 기타 사항


  • 전 2주차 END. 1주차를 마치고 나면 다시 2주차에서 시작한다.
  • 스테이지는 전 5스테이지 X 2주차이므로, 총 10스테이지.

6. 엔딩


1주차를 마치면 1스테이지에서 사이번을 운송했던 수송기가 나타나고 사이번이 다시 격납된 뒤 끝난다. 2주차에는 수송기가 나타나는 부분까지는 같은데 어딘가 갑자기 나타난 레이저에 의해 수송기가 파괴되어 회수되지 못한채 전투가 계속되었다. 엔딩에서 어디론가 날아가는것을 보면 전투도중 자아가 생겨버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