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죠 카렌

 


1. 개요


사이조 구렌의 여동생이다.

2. 상세


일편단심 메가데레에다가 심각한 브라콘 기질을 보유하고 있다. 오빠의 처음을 받고 싶다고 할 정도.

3. 작중 행적


정황상 오빠 사이조 구렌과 5년동안 떨어져 있던걸로 보인다. 5년만에 오빠랑 만나는데 수영복+에어프런으로 자신을 어필한다.
쿠스노키에게 발린 모모가이 모모카가 자신을 예도로 삼아달라 요청하자 어떻게든 반대하지만 오빠가 찬성.
그 이후로 사이조 구렌과 쿠스노키 카에데가 한판을 하는데 쿠스노키의 5천만 GP 게임을 승낙한다.[1]이고 뒷세계 5년간 무패였던 오빠는 쿠스노키를 떡발라버렸다.
그 이후 쿠스노키가 토키토우에게 패하고 노예로 삼자 은밀하게 토키토우와 구렌이 쿠오리아 시스템으로 맞장뜨게 만들고[2] 구렌이 승리했는데 토키토우의 GP 모두를 카렌에게 보냄으로써 S랭크 7위가 되었다.
S랭크 7위가 되고 학생회 선거가 개막하자 유일한 일반학생 S랭크여서 최후의 10인까지 생존. 시즈카를 이능 없이 처참히 바른다.
그이후 진짜 S랭크였던 진성M 언니 미즈하랑 뜨지만 발리고 시로오지로 인하여 구렌이 자신의 패배를 예측했다는 것을 알게된다.[3]

4. 성격


기본적인 성격은 인간쓰레기 수준이다. 예도인 모모카를 사람취급도 안하고 종이쓰레기에서 재우는가 하면 구렌에게 학생들을 개돼지 취급하라고 한다. 존댓말 캐릭터이지만 오빠에게만 오라버니라고 부르고 나머지는 거의 쓰나마나 성격파탄 수준이다.

5. 기타


  • 외모가 은근 를 닮았다. 일편단심 메가데레, 헤어스타일, 눈 등.

[1] 룰의 조건은 쿠스노키는 자신의 승패여부에 5천만 GP를 거는 것이고 카렌은 오빠 구렌의 승패여부에 거는 것[2] 구렌이 발라버릴 것을 예견[3] 구렌이 자신에게 대적할만한 상대가 토우야, 플라비아, 미즈하, 최종보스 하지메 정도 빼곤 다 좆밥 정도다. 이기는게 이상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