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나미 도우키치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성우는 이케다 슈이치 / 김영찬.
우즈마키 나루토 일행이 도둑인 고슨쿠기를 잡는 임무를 맡으러 갈 때 만난 돌 나라의 현상범 사냥꾼으로 얼굴에 상처가 있고 가슴에는 새 모양의 점이 있다.
나루토 일행이 술집에서 먹을 것을 시키려다가 현상범인 마나카 미치죠가 돈을 뺏으려 하자 그를 기절시키고 술집의 주인에게 사과하며 돈을 지불하는 대신 현상범을 넘긴다.
자신이 잡으려는 고슨쿠기를 나루토 일행이 잡으려는 것을 알고 그들과 붙어서 검술로 제압하여 기절시키고 고슨쿠기를 밤 중에 습격하지만 고슨쿠기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고 도중에 가세한 나루토의 도움으로 고슨쿠기가 물러난다.
나루토 일행이 그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그를 습격하려던 가츠가 놓치고 간 현상수배 전단지를 보고 현상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그는 원래 어느 작은 마을에 살던 대장장이로 자신이 주문받은 무기를 배달하던 도중에 어느 가족이 암살한 고슨쿠기를 보고 싸우지만 그는 물러난다.
고슨쿠기에 의해 그는 살인범의 누명을 씌우게 되어 붙잡히자 도망치며 고슨쿠기에 의해 살인죄라는 누명을 뒤집어 쓰게 되어 현상범 사냥꾼이 되어 그를 쫓고 있던 것이었으며 고슨쿠기가 돌의 나라 제 2지구에서 황금의 종을 훔칠 때 그를 추격하고 배의 싸움에서 고슨쿠기를 쓰러뜨리지만 가츠에 의해 고슨쿠기와 함께 붙잡힌다.
그러나 제 2지구의 재판관이 그가 살인범의 누명을 쓴 것을 알게 되고 무죄로 방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