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바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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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Personal Color, 桜庭友紀 (사쿠라바 유키)
동방 동인작가들 중 한 명으로 여성작가. 아키에다와 비슷한 달달한 백합코드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단 아키에다씨의 주력이 레이마리라면 이쪽은 마리아리). 어딘지 모르게 나른해보이는 처진 눈꼬리와 밝고 평온한 컬러가 특징적인 그림이지만 가끔가다 지나치게 우울한 것이 아닌가 싶은 캐릭터를 그릴 때도 있어 여타 개그물들과는 상반되는 캐릭터 파괴를 시도하기도 한다. 전반적인 작품 분위기는 진지하면서도 잔잔하게 흘러가는 편. 또 어째서인지 일반적으로 수인 앨리스가 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백합 커플링 지지자들에게는 환영받고 있지만 간혹 끼워넣는 H신(…)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심하게 안 꼴리는 데다가 분량도 조루 수준이라 왜 굳이 분위기 깨면서 그려넣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반응. 다만 이는 초반 때고 이후에 특유의 그림체가 확립된 이후에는 아예 그리지 않는 것 같다. 한때는 캐릭터의 미간이 지나치게 벌어지는 작화로 자주 화제에 올랐다.
서클 Personal Color, 桜庭友紀 (사쿠라바 유키)
동방 동인작가들 중 한 명으로 여성작가. 아키에다와 비슷한 달달한 백합코드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단 아키에다씨의 주력이 레이마리라면 이쪽은 마리아리). 어딘지 모르게 나른해보이는 처진 눈꼬리와 밝고 평온한 컬러가 특징적인 그림이지만 가끔가다 지나치게 우울한 것이 아닌가 싶은 캐릭터를 그릴 때도 있어 여타 개그물들과는 상반되는 캐릭터 파괴를 시도하기도 한다. 전반적인 작품 분위기는 진지하면서도 잔잔하게 흘러가는 편. 또 어째서인지 일반적으로 수인 앨리스가 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백합 커플링 지지자들에게는 환영받고 있지만 간혹 끼워넣는 H신(…)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심하게 안 꼴리는 데다가 분량도 조루 수준이라 왜 굳이 분위기 깨면서 그려넣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반응. 다만 이는 초반 때고 이후에 특유의 그림체가 확립된 이후에는 아예 그리지 않는 것 같다. 한때는 캐릭터의 미간이 지나치게 벌어지는 작화로 자주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