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테루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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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스 No.8'''
<colbgcolor=#000000> {{{#ffffff '''사토 테루아키'''
'''(佐藤 輝明)'''}}}
'''생년월일'''
1999년 3월 13일
'''출신지'''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국적'''
일본
'''학력'''
니가와가쿠인 고교
킨키 대학
'''신체'''
187m / 96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좌타
'''입단'''
2020년 드래프트 1순위 한신
'''소속팀'''
한신 타이거스 (2021~)
'''등장곡'''


1. 개요


한신 타이거스 소속의 내야수. 한신의 연고지인 효고현 니시노미야 출신의 로컬보이 선수로, 내야수는 물론 외야수까지 가능한 선수이다.

2. 선수경력



2.1. 프로 입단 전


고2 까지는 그렇게 주목받던 선수가 아니었으나 고3부터 기량이 급상승하며 평가가 올라갔지만 대학 진학을 택했다.
킨키대학 1학년 가을부터 중심타자로 나서며 팀의 주포로 정착. 대학 2학년때 이미 칸사이를 지배하는 최강의 타자로 군림했으며 2018년도에는 미일 대학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이미 2020년 드래프트 시작전부터 야수 최대어로 평가받았으며 2020년 10월에 진행된 드래프트 회의에서 소프트뱅크, 오릭스, 요미우리, 한신 총 4팀의 지명을 받았는데, 추첨을 통해 한신이 교섭권을 획득. 지명 직후 영 좋지 않은 표정때문에 혹여나 지명을 거부라도 할까 걱정이 되긴 했지만 결국 계약금 5000만엔, 연봉 1600만엔에 계약했다. 등번호는 후쿠도메 코스케가 달았던 '''8'''번을 달았다.

2.2. 2021년


스프링캠프 소집 이전 개인 트레이닝에서부터 양질의 타구를 양산하며 지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스프링캠프 기간동안에는 무시무시한 타격감을 과시하며 연습경기를 박살내는 중. 2월 9일 닛폰햄과의 연습시합에서 2번 좌익수로 출장해 가볍게 안타와 홈런을 뽑아내며 팬의 기대를 높였다. 이외에도 라쿠텐과의 연습경기에서 파울홈런이었지만 배트가 부러지면서도 100m 정도의 비거리를 기록하면서 본인의 파워를 보여주었다.

3. 플레이 스타일


187cm, 94kg이라는 당당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력이 일품이며 이외에도 50미터를 6초만에 주파하는 빠른 발, 멀리던지기 100미터의 좋은 어깨도 보유한 전반적인 신체능력이 좋은 선수이다. 가진 툴이 많고 우수한 신체스펙 때문에 붙은 수식어가 바로 팀 선배인 이토이 요시오와 비슷하다는 의미의 '이토이 2세'.
다만 선구안이 부족해 삼진이 많은 스타일이고 컨택에 대한 의문부호도 있어 이러한 약점을 한신의 코칭스탭들이 지도를 통해 극복시키거나 아니면 사토 스스로 극복할지는 두고봐야 알 듯.
수비는 3루와 외야를 주로 맡으며 상황에 따라 포수도 가능하다. 전반적인 수비기술이 준수하고 어깨가 좋아 빠른 송구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