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군영전 시리즈

 

한자
三國群英傳
영어
Heroes of the Three Kingdoms
1. 개요
2. 상세
3. 시리즈 별 특징
3.9. 삼국군영전 온라인(2005)
3.10. 삼국군영전 온라인 2
3.11. 삼국군영전 M(2015)
3.12. 삼국 군영전 W (2020)


1. 개요


대만의 오딘소프트에서 제작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
PC를 통해서 2007년까지 총 7편이 출시되었으며 정식한글판은 4편까지, 이후 5편과 7편이 유저한글화 되었다.
2020년 10월 경에 1부터 7까지의 모든 시리즈가 스팀에 등록되었다. 하지만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으므로 한글 패치를 따로 적용시켜주어야 한다. 이 블로그에서 유저 한글화가 되지 않았던 6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의 한글 패치를 받을 수 있다.
14년 만의 후속작인 '삼국군영전8' 이 스팀판 기준 2021년 1월 12일(태평양시)에 출시되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2. 상세


제갈공명 와룡전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실시간이면서 단순한 편이었던 와룡전과 달리 필살기나 계책, 레벨업의 개념이 추가되었다.
부대 진영을 짜 일부 인원만 돌격시킬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닥치고 총 돌격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래도 어느 정도의 전략적 플레이도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이 우리편 장수가 무력은 높은데 병력은 적은 상황이라면 병사들을 상하 분산, 상향 이동, 하향 이동 시킨 뒤 전진시켜 상대편 병사들의 어그로를 끈 뒤 상대평 장수만 일대일로 잡는 방식으로 이기는 것이 기능하다.
전투를 시작하고 일정 시간 있으면 칼 모양의 게이지가 모이는데 이걸 소비해 무장기를 쓸 수 있으며 장수들마다 다르다. 장수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부터 병종들만 영향을 주거나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입히거나 장애물을 형성하거나 죽어버린 병사들을 좌/우/전/후로 나타나게 하거나 등 많은 것이 있다[1]. 시리즈가 올라갈수록 기술이 새롭게 생기거나 기술 배치가 바뀌거나 모습이 리메이크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1편에선 무장기가 장수와 거의 대부분 잘 어울리는 편이었지만 시리즈가 갈수록 무장기의 차별화 요소나 장수와의 어울림 등이 퇴화되는 듯하다.
스탯치는 무력, 체력, 지력, 기력으로 나뉜다.
무력은 일반 공격시 대미지를 더 주고 체력은 문자 그대로 체력, 지력은 계책 성공률을 올려주며, 기력이 높으면 필살기를 더 빨리 사용할 수 있는 한편 필살기를 사용할 때마다 소모되는 MP 비슷한 것의 최대치가 늘어나 필살기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
계략은 각 장수들마다 다른데, 전투 때 여러가지 디버프효과나 버프효과를 준다. 가끔 왜 있는가 싶은 효과도 일부 존재한다.
장수들마다 병종이 있어 해당 병종을 사용할 수 있다.(최대 200 유닛) 각자 장점과 단점이 있다. 장수들마다 기본적으로 일부 병종이나 단일 병종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 병종은 장수들에게 아이템을 써서 배우게 할 수 있다. 지역에 따른 일부 특수 병종(만족병, 여군, 황건적, 등갑병)도 존재한다.
장수의 레벨 21부터 병종의 병졸들이 조금씩 모습과 능력이 변하게 되는데, 일부 병종은 몸집이 커지거나 무장이 바뀌지만 대부분은 본래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말을 타는 기병이 된다. 그런데 2의 경우 원거리 공격을 해야하는 노병이 말을 타게되면 미늘창 부대로 갈아탄다. 2에서는 연추병의 경우엔 말을 타면 원거리 공격(철퇴를 던짐)을 하는 등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딱히 노병만 그런 것은 아니다.
각 시리즈마다 병종의 모양새가 서서히 발전해나가면서 없어지거나 새로 생기고 능력이 변하거나 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시나리오에 따라 지배자와 진영 세력권이 다른데, 초반 시기의 경우 많은 지역이 빈 곳이 되어있어 장수 하나만 보내서 점령할 수 있는 재빠른 영역 확장이 가능하다. 시대만 지나면 해당 지역의 인재 등용도 되니 일석이조.
일부 진영은 왜 있는가 수준으로 안습한 경우도 있다. 본작은 명작이라고 불리지만, 4부터는 판타지화 되더니 7은 완전히 판타게 게임이 되어 판타지 군영전이라고 불린다.
아이템을 지급해 줄 수 있다. 근데 일부 아이템은 전용 무장일텐데도 불구하고 잘만 장착시켜 줄 수 있다. 청룡 언월도를 든 유비라던가 적토마를 타는 손권이라던가 등. 충성도를 올려주는 아이템도 다수 있다. 처음엔 재물같은 것이다가 후엔 미녀까지 나온다. 병서도 수집 가능. 다만 어떤 병서를 가지고 올지는 랜덤이다. 지역에 따라서 더 잘 얻는 물품(?)이 있다.
여담으로 삼국군영전 4부터 신무장을 만들때 전작에서 사용한 유명 무장들의 일러스트(예 : 유관장 삼형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서적류 아이템 환세록 1과 2가 등장한다.

3. 시리즈 별 특징



3.1. 삼국군영전1(1997)


항목 참조

3.2. 삼국군영전2(1999)


항목 참조

3.3. 삼국군영전3(2002)


항목 참조

3.4. 삼국군영전4(2003)


항목 참조

3.5. 삼국군영전5(2005)


항목 참조

3.6. 삼국군영전6(2006)


항목 참조

3.7. 삼국군영전7(2007)


항목 참조

3.8. 삼국군영전8(2021)


스팀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75210/Heroes_of_the_Three_Kingdoms_8/
2021년 1월 12일 스팀에 출시되었다. 언어는 중국어 간체와 중국어 번체를 지원한다. 정가는 32,000원이며 1월 20일까지 발매기념 으로 28,800원(-10%)에 판매하였다. 출시 5시간 만에 리뷰가 875개 올라왔는데 이 중 41% 만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 '복합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3.9. 삼국군영전 온라인(2005)



3.10. 삼국군영전 온라인 2



3.11. 삼국군영전 M(2015)


모바일 버전

3.12. 삼국 군영전 W (2020)


웹게임 -
[1] 이 가운데에는 적장을 대상으로 검을 날리거나 활을 쏘는 등 그나마 정상적(?)인 것 외에도 고증을 밥말아먹은 것도 잔뜩인데, 불을 뿜는 공성병기 비스무리한 걸 소환해내는가 하면 화약도 없는 시대인데 박격포를 쏘아대고, 돌덩이를 융단 폭격해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