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사신전
1. 개요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사신전을 설명하는 문서다.
2. 사신 목록
3. 사신 소환
3.1. 일반 사신
각 플레이어 개인이 소환하는 사신. 처음 한 번은 사신의 흔적을 소모하여 소환할 수 있고, 금전 1000을 소모하여 한번 더 소환할 수 있다.(이 때도 사신의 흔적이 소모된다.) 기본적으로 각 사신 중 하나만 소환할 수 있지만, 금전 소모 후 재소환 때에는 다른 사신도 소환할 수 있다.
사건 정기권을 구입할 경우, 사건 토벌로 얻을 수 있는 흔적 획득량도 2배로 증가한다.
- 사신의 흔적 획득
- 사신의 흔적 소모
3.1.1. 토벌
유저들이 일일 숙제를 줄이는 일환으로 일반사신을 토벌 가능하게 해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해왔고, 그에 따라 사신과의 전투 없이 토벌이 가능하게 되었다.
유저들의 반응은 토벌기능 만들어달랬더니 말 그대로 구현만 해 놓았다(...)로 요약할 수 있겠다. 하루 토벌권 수령 개수가 평균 30개 가량이므로 2회 클리어하는 사람들은 토벌권 매일 60개씩 사용하면 적자다. 즉, 시간이 정말로 없을 때나 사용할 뿐 평소에는 없는 기능. 간헐적으로 파는 네 자릿수의 토벌권을 사는 헤비 유저들은 간편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하루에 공짜 토벌권을 끽해야 20개도 못 받는 무과금 유저들한텐 있으나 마나 수준
3.2. 각성 사신
연합원들이 각자 일반 사신을 토벌하면서 모은 각성 사신 소환 점수를 300 소모하여 각 연합의 간부(연합장, 장군, 참모 등)가 소환할 수 있다. 체력이 수십만에 육박하여 혼자서 잡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연합원들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
각성 사신의 토벌에 성공하면 토벌 보상과 개인 보상이 함께 지급되며, 토벌에 실패할 경우 개인 순위 보상만 지급된다.
2019년 7월 패치로 개편되었다. 우선 원하는 시간에 각성 사신을 소환하는 예약 소환 기능이 추가되었고, 반드시 300 분노를 소모하여 소환할 수 있던 기존과 달리 300 × n의 분노를 소모하여 사신을 1번만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소환된 사신을 토벌할 경우 n배의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에 영혼 외에 위패도 지급하게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했으나 패치로 순위 대비 보상이 아닌 딜링 대비 보상으로 변경되어 경쟁적인 부분을 줄였고, 각성 사신이 이미 토벌된 상태에서도 아직 전투중일 경우, 흔히 시체딜이라고 부르는 상황에서 기존에는 최저 보상만 지급했으나 패치 이후에는 시체딜도 각성 사신에게 넣은 딜로 취급하여 해당하는 수치의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8월 8일 패치로 2차 개편되었다. 기존에는 말 그대로 HP가 실시간으로 적용되었기 때문에 사신들은 HP가 낮아질수록 점점 강해지는 특성과 역시너지를 일으켜 체력이 떨어졌을 때 들어가는 연합원들은 지옥을 보게 되었고,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풀피 상태에서 연합원들이 일제히 덤벼들어 토벌하는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작해야 10분도 못 버티고 토벌이 끝나기 때문에 연합에서 정해준 시간에서 몇 분만 늦어도 참여를 못 하게 될 만큼 시간 엄수를 지나치게 요구했다. 그러나 2차 패치로 각성 사신 소환 후 몽매의 시련과 비슷하게 최소 체류 시간 2시간을 보장하게 되며, 2시간 내에서는 사신의 HP가 몇이든 전투는 HP가 가득 찬 상태로 전투를 치루도록 변경되었다. 이제 정해진 시간으로부터 2시간 이내에만 들어오면 언제든지 각성 사신 토벌이 가능하게 되었다. 단 이로 인해서 보상을 받는 시간 역시 소환 이후 최소 2시간 이후로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한 가지 크게 달라진 점이 있는데, 기존에는 내가 딜을 넣은 상태에서는 사신의 HP가 감소한 상태라 전투 난이도가 증가하며 각성 사신의 시간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기 때문에 재도전이 거의 불가능했는데 패치로 인해 금전을 사용하고 재도전을 할 가치가 충분해지게 되었다. 최대 보상을 받기 위한 딜량 30만을 채우기 위해 25만 딜을 박은 유저가 금전을 써서 재도전하고 수군 풀링으로 5만의 딜만 더 채우거나, 수군 풀링으로 5만의 딜을 넣은 유저가 재도전을 한 번 더 해서 10만 딜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아가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5만인 유저가 재도전으로 10만의 딜을 넣으면 영혼 보상의 횟수가 250 → 490으로 240만큼 증가한다. 그런데 이 사신이 누적 소환된 사신일 경우 240에 그 수를 곱한 만큼의 영혼을 추가로 받는다. 7회 누적된 사신이라면 1000 금전으로 1680 영혼을 사는 셈이다. 최소 체류 시간의 보장으로 재도전할 기회가 넉넉해진 것도 덤. 누적 소환 횟수가 쌓인 사신이라면 재도전도 고려해볼 수 있게 되었다.
4. 난이도별 보상
4.1. 일반 사신
- 토벌 보상
- 피해 보상[1]
- 일반 사신 최상급 난이도 1트 클리어 시 최종 보상물
- 최상급 토벌 보상 + 최상급 피해 보상 = 200위패 + 400영혼
4.2. 각성 사신
- 토벌 보상
- 피해량 보상(최상급 기준)[2]
5. 보패
5.1. 획득 방법
사신전-보패 탭에서 사신의 영혼 100개당 1개의 보패를 뽑을 수 있다. 등급별 획득 확률은 아래와 같다.
접두사와 접미사에 따라 다양한 보패가 존재하나 각각의 획득 확률은 동일하다. 또한 보패를 1회 뽑을 때마다 사신의 가호를 1씩 얻을 수 있는데, 사신의 가호가 40개 모이면 4성 보패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사신의 가호는 4등급 보패를 얻으면 초기화된다.
5.2. 종류
보패의 등급은 1성 ~ 4성으로 나뉘며, 접두사와 접미사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시) 4성 강력한 각의 보패
5.2.1. 접두사
보패 자체에 기본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보패의 효과는 최대 수치가 정해져있고 특정 스탯[3] 에 따라 최대 수치까지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어 해당하는 스탯을 최대로 올려야만 100%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탯에 따라 최대 수치의 (해당 스탯/2)% 만큼의 효과만 적용된다. 즉 스탯이 200일 경우 효과를 100%로 받는다. 교본 패치 전에는 제갈량, 여포처럼 특정 스탯이 100이 아니면 아예 최대 수치를 노리는 게 불가능했으나 교본 패치가 된 현재는 기본 스탯이 뒷받침되고 코스트를 어느 정도 먹으면 대부분의 경우 100%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저코스트 장수의 경우 스탯도 그에 걸맞게 낮은 경우가 많아 100% 효과를 노리는건 불가능하다.
참고로 모든 조조전 온라인의 효과가 그렇듯 소숫점으로 나오면 무조건 버림한다. 따라서 물리 관통력을 0.96% 증가시키는 효과의 경우 그냥 0%다. 다만 같은 종류의 접두사를 여러 개 착용할 경우 합산해서 나온 값을 내림한다. 예를 들면 물리 관통력 0.8%짜리 보패를 3개 찼다면 2.4%를 내림해서 2%가 증가한다.
보패에 붙는 접두사는 얼핏 보면 그냥 보너스 수준인 것 같지만 후술할 강화와 합쳐서 모든 접두 효과를 하나로 통일하는 통칭 '깔맞춤' 및 '보패작'을 한 경우에는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단적인 예시를 들어서 근접 피해 감소 보패를 Lv 5로 4개 맞추면 근접 피해 감소량이 '''160'''이 나오는데, 방어력이 높은 장수나 작정하고 물리 피해 감소를 맞춘 장수일 경우 흠집도 안 나는 수준이다. 고정 수치 연산은 퍼센트 수치 연산보다 나중에 진행되기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은 낙구, 구장복 같은 물피감 30%에 피해 감소 보패를 풀로 맞춰 상성을 뒤집어엎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여유가 있고 운이 좋아서 원하는 보패로 효과와 접두사를 모두 맞출 수 있다면 주력으로 사용할 장수에게 보패 깔맞춤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통은 물리 방어력을 보강할 때는 근접 피해 감소 4개 or 근접 피해 감소 2개 + 간접 피해 감소 2개를 사용하고, 우영이나 보병 등의 회피 탱커의 경우 근접 공격 방어율 증가 4개로 8%의 물리 방어율을 확보하거나, 반대로 딜러는 공격 or 책략 방어율 관통 4개로 8%의 관통율을 확보한다. 이런 식으로 보패작을 해 주면 사실상 특성 1개, 보물 1개 이상의 값어치를 해 줄 때도 많아 조조전 온라인 스펙 업의 최종 컨텐츠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접두사의 효과는 사신의 종류에 상관 없이 동일하다,
5.2.2. 청룡의 보패
5.2.3. 주작의 보패
5.2.4. 백호의 보패
5.3. 조합 공식
조합 공식은 보패의 등급과 접미사 조합에 따라 정해진다. 단, 순서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5.3.1. 청룡의 보패 4성 조합
5.3.2. 청룡의 보패 3성 조합
3성 보패 대신 4성 보패를 써도 조합 효과가 발동이 가능하다.
5.3.3. 주작의 보패 4성 조합
5.3.4. 주작의 보패 3성 조합
3성 보패 대신 4성 보패를 써도 조합 효과가 발동이 가능하다.
5.3.5. 백호의 보패 4성 조합
5.3.6. 백호의 보패 3성 조합
5.3.7. 비고: 상태 이상
- 감전
- 사신전 청룡의 책략 '용안', 조합 효과 '감전 책략', '감전 공격', '용의 분노' 로 상태 이상 부여 가능.
- 방어력 및 정신력 -20%, 이동력 -2, 용조, 역린, 파동으로 받는 피해량 50% 증가
- 최소 지속 턴 수는 혼란을 제외한 다른 상태이상처럼 1턴.
- 뒤의 "용조, 역린, 파동으로 받는 피해량 50% 증가" 는 사신전의 청룡이 사용하는 책략을 말하는 것이고, 용조의 무구, 역린의 무구, 파동의 무구 등으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보패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실질적인 효과는 방깎 정깎 및 이동력 감소가 전부다.
- 화염의 표식
- 사신전의 주작에게 피격당할 경우, 조합 효과 '화염뢰 계책', '화염 공격', '화검 계책'의 효과로 상태 이상 부여 가능.
- 대상이 받는 피해량이 n% 증가하며, 매 턴 시작 시 대상은 최대 HP의 n% 만큼 피해를 받는다. (n은 중첩에 따라 다르다. 이 효과로 주는 피해량은 1000을 넘을 수 없다.)
- 최대 8 중첩 가능. 각성 효과로 해제될 경우에는 모두 해제되는 게 아니라 중첩 -1만 적용됨. (진화 보패 적용 시 -3)
- 매 턴 시작마다 대상이 화염 지형 위에 있을 경우 중첩 +1, 아닐 경우 중첩 -1.
- 표식 계산은 각성(주위 각성 or 본대 각성)으로 인한 중첩 감소 → 화염 지형 여부에 따른 중첩 증감 → 현재 중첩에 맞는 HP 비례 피해 순서로 발동.
다만 청룡 사신전에서는 화염뢰 계책만 마련되어 있으면 손쉽게 8중첩을 쌓은 채로 매 턴마다 피해를 줌과 동시에 모든 장수의 책략이 35%의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 성능이 좋다. 그 외에 실전에서의 활용으로는 장강이나 설원에서 국사무쌍 미러전을 펼칠 경우 표식을 걸 수 있는 쪽이 도트 딜을 빨리 쌓아 이기는 정도.
- 화염 지형
- 사신전 주작환수가 공격한 위치와 사망한 위치, 사신전 주작의 책략 '비상', '화염뢰', 조합 효과 '화염 계책', '화염뢰 계책', '화염의 분노', '화폭 계책'의 효과로 생성.
- 화염 지형 위에 있을 경우 지형 상성 -10%, 매 턴 시작 시 화염의 표식 중첩 +1.
- 주작 사신전에서는 영구 지속, 그 외의 전장에서는 생성되고 다다음 턴 시작 시 사라짐.
지형과 지형 상성을 아예 바꿔버린다는 특성 상 버그가 잇따라 발생하기도 하는데, 산전 특화의 효과가 화염 지형의 지형 상성을 무시하거나, 산지에 화염 지형이 생겼을 때 적병의 암습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 등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전부 수정되었다.
- 화염의 장벽
- 주작 사신전의 적염, 청염이 최초 생성 시, 주작이 비상 준비 시전 시, 조합 효과 '화염의 장벽'의 효과로 생성.
- 대상이 받는 물리 or 책략 공격을 무효로 하고 중첩을 1 감소시킨다. 단, 화염의 장벽이 활성화된 동안에는 공격을 회피할 수 없다.
- 최대 2 중첩 가능.
- [7] , MP 방어 등의 다른 방어 대체 효과보다 먼저 발동한다.
그렇긴 해도 무조건 1회 방어막을 걸어준다는 점은 어지간하면 두 대 맞으면 죽는 물몸 책사들에겐 분명히 이득이고, 풍수사나 책략 딜러는 딱히 필수적인 보패가 없다는 점 덕분에 보패 낄 게 없을 때 화염의 장벽을 주면 어떤 상황에서든 손해가 되지는 않는다. 특히 연공면과 함께라면 운기조식 연공면처럼 상대의 물리 공격 1회를 무조건 막아주는 좋은 성능을 자랑하며, 운기조식 + 연공면을 사용하는 장수의 경우에도 장벽이 켜지면 MP 파괴 공격에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이중으로 상대를 까다롭게 하는 데에 유용하다.
5.4. 보패 조합별 평가
5.4.1. 청룡의 보패
- 혼란 면역 : 4성 보패의 조합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을 때 3성 보패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무난한 효과였으나 현 메타에서는 아예 혼란을 볼 일 자체가 없어 안 쓴다. 3성 보패만으로 짜고 싶으면 차라리 주작의 금책 면역, 백호의 금격 면역이 훨씬 낫다.
- 물리 피해 감소 : 12강 방어구 효과 중 최대 피해 방어의 하위호환이지만, 의외로 발동이 잘 되기 때문에 깨알같이 생존력을 높여줄 수 있다. 어차피 3성 보패는 계속 쌓이기 때문에 2군 장수들에게 주는 것이 좋고, 4성짜리 보패도 수면탄두연환개를 사용하는 장수들이 중첩될 경우 버스트 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어 조참 등의 장수가 사용한다.
- 재충전 : 4성 조합 기준으로 감전이 걸린 적군에게 공격을 받을 경우 생존하게 된다면 25%만큼의 피해만을 입게 되는 효과. 문제는 감전이 걸린 적군에게 물리 공격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 적군이 감전에만 걸리는 경우는 없고 감전 효과를 달아준 장수가 공격할 경우 대부분 정신력 하강이나 방어력 하강 효과가 따라오기 때문에 이 경우 스치기만 해도 퇴각이라는 의미인데 재충전 효과를 살릴바엔 차라리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조합이 낫다.
- MP 파괴 공격 : 운기조식 연공면 특성의 하드 카운터. 기존에는 체력 감소 이후 MP를 깎는 방식이라 전혀 쓸모가 없었지만, 2018년 7월 업데이트로 먼저 MP를 깎은 뒤 체력을 깎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운기조식 + 연속 공격 면역을 제대로 카운터칠 수 있는 좋은 특성으로 변모했다. 게다가 이 7월 업데이트로 정신력 보정을 받은 문관들의 방능전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면서, 죽이진 못하더라도 일단 MP를 깎을 만큼의 피해로 깡통으로 만들어버린 뒤 천천히 잡는 등 백련문의 상대로도, 유승옥을 상대로도 충분히 밥값을 하는 대 문관 범용성이 가장 높은 보패. 한 방에 큰 피해를 주는 일격필살 장수들과 가장 잘 어울리지만 다른 장수들도 잘 사용할 수 있다.
- 용의 분노 : 주력 장수에게 달아주기는 무리가 있으나, 귀면문 탱커를 넣지 않는 이상 저코 풍수사나 군악대가 노출될 위험이 높으므로 차라리 이들에게 주고 자폭시켜버리는 사용법이 있다. 다만 책략 딜러나 원거리 공격수들은 이 효과에 노출되는 경우가 없고, 물리 공격수들이 주로 노출되는데 이들은 방어력이 깎여도 공격력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메리트가 크지 않다. 근접 공격수들에게 제대로 카운터를 선사하는 부동효과가 달린 화염의 분노가 나온 뒤에는 그냥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다.
- 감전 면역 : 주위 각성을 가진 풍수사에게 감전 면역을 쥐어주면, 청룡전에서 생존률이 크게 뛰어오른다. 주위 각성이 있으나 본인의 상태 이상 면역은 없는 진군 등이 간간히 착용한다. 하지만 감전에만 면역이 될 뿐 보물 금지에 면역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다른 보패를 차고 수동으로 풀어주는 것이 낫다.
- 감전 공격 : 두 번의 공격이 모두 맞았을 경우 58%의 확률로 감전 효과를 부여해준다. 방어력 하강 공격 혹은 정신력 하강 공격을 달아준 장수가 감전 공격까지 달고 있으면 대상의 방어력과 정신력을 말 그대로 너덜너덜하게 만들 수 있다. 한 때 최종 승급시 구궁 피해 범위를 지닌 포차가 도사를 밀어내고 약화 전담으로 떠오른 원동력이었지만 지금은 도사의 디버프가 연속 책략으로 나가는데다 상태이상 반사를 확률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데다 포차의 디버프 관련 너프가 있어 어느정도 지분을 나눠 가진 상태다.[8] 포차의 구궁범위 상변확률 감소는 장수 효과에만 적용되고 감전 공격은 그대로 적용되므로 포차를 사용한다면 감전 공격은 여전히 필수다.
- 감전 책략 : 두 번의 책략이 모두 맞았을 경우 75%의 확률로 감전을 달아준다. 감전 공격과 마찬가지로 폭풍을 제외한 범위 책략에 일괄적으로 적용된다. 다만 책략수는 주 공격수 역할이기 때문에 적을 약화시키는 효과보다는 감전 디버프를 통해 적을 확실히 잡는 용도로 사용한다. 또는 각성 청룡에서 피해량을 올리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는 섬멸전에서 상태이상 반사 방어구 사용이 많아지면서 반사당할 시 패널티가 커지는 감전 책략은 점차 비주류가 되어가고, 사신전에서 딜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래도 마왕 제갈량은 상태 이상 면역이 있고 태풍의 실명까지 중첩시킬 수 있어 딜과 디버프를 모두 챙기기 위한 목적으로 감전 책략이 1순위 보패다.[9]
- 용조의 무구 : 파동의 무구가 하향된데다 화염의 보복 보패로 인해 추가 피해 반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패널티 때문에 고정 피해량을 줄 수 있는 용조의 무구 효과가 재조명받고 있다. 원래부터 재반격을 보유한 장수(관은병, 관우 etc.)들은 파동의 무구를 사용할 수 없어서 용조의 무구를 사용했는데 패치 후에는 용조를 쓰는 경우도 간혹 보이고 있다. 12강 무기의 가장 최고급 효과라 취급되는 귀문의 무구와 기대 딜량(45)이 동일하다.
- 용아의 무구 : 용조의 무구와 비슷하지만 인기는 더 낮은데, 확률도 낮고 동일 장수에게는 한 번만 박혀서 차라리 역린의 무구를 쓰거나 피범확이 있는 장수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성이 좋다.
- 파동의 무구 : 공격 성공시 적을 밀쳐내고, 연속 공격의 첫 타 적중시 혹은 적이 밀쳐지지 않을 경우 최대 체력의 5%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효과. 이 효과를 이격 범위 이상의 피해 범위를 지닌 장수에 달아줄 경우 좋은 상승 효과를 지닌다. 특히 관영은 최대 공격 범위에 있는 적을 맞출 경우 갈퀴 공격의 추가 피해 또한 들어가고, 아예 적을 그 자리에서 고정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격의 여지를 원천봉쇄해버릴 수 있다.
과거에는 최대 체력의 10% 피해였으나 밸런스 패치로 5%로 깎여버려 이전처럼 딜링을 목적으로 한 특성에서는 차라리 용조나 역린이 더 낫고, 현재는 추가 피해가 100% 발동하며 밀쳐내는 효과에 더 초점을 둔 보패가 되었다. 분전 공격 특성 상 반격을 맞을 일이 많아 돌파 효과가 필요한 항적 등이 이에 속하며, 귀면문 탱커도 선제 공격 효과의 무기를 든 상태로 파동의 보패를 껴줄 경우 선제로 적을 밀어버려 8방 범위의 공격력을 지닌 병과의 공격에 대해 선제 돌파처럼 운용할 수 있다.
- 역린의 무구 : 확정적으로 두 명의 장수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용조의 무구와 마찬가지로 파동의 무구를 활용하지 못하는 장수가 사용하는데, 역린의 무구는 저 둘과 다르게 확정적으로 발동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일격 필살을 보유한 장수는 확률 싸움에서 더 불리하기 때문에 엠파괴를 쓰지 않는다면 역린의 무구가 가장 안정적이다. 구사일생을 발동한 장수 등 체력이 애매하게 남은 장수에게 추뎀이 반드시 명중한다는 장점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스와 주위 잡졸을 둘 다 쳐야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오고, 각종 트리거로 인해 물리 딜이 뻥튀기되는 몽매의 시련에서도 확산 딜만 400 내외가 나오는 경우도 있어 상황에 따라 채용할 수 있다.
역린의 무구의 소소한 단점이라면, 물리 공격 보패 조합으로 자주 사용되는 mp파괴/용조/파동의 무구와는 달리 각보패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 스텟에서 손해를 본다는 것. 앞의 3개 보패 조합은 공격력이 +55이지만, 역린의 무구는 각 보패의 부재로 공격력이 +40인데, 결국 스텟 극대화 쪽으로 가다보면 이 공격력 15 빠지는 건 어느정도는 디메리트라 봐도 된다.
5.4.2. 주작의 보패
- 금책 면역 : 3성 보패만으로 맞출 수 있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보패 조합. 접근성이 높은 데다가 도사의 금책 혹은 방어구 효과인 금책 방어술을 막는 용도로 채용할 가치가 있다. 무엇보다 책략 딜러들의 보패는 필수보다는 취향에 가까운 영역이라 필수적으로 맞춰야 할 보패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책략 피해 감소 : 완벽한 잉여 효과. 물리 피해를 맞을 확률이 높은 게임 특성 상 차라리 청룡 물피감이 낫다. 사신 책략엔 발동 안 하는 것도 덤이다.
- 화염의 분노 : 용의 분노 효과의 상위호환. 화염 지형은 소모 이동력이 높기 때문에 적군의 전진을 막을 수 있으며, 퇴각 시 8방에 있는 적들에게 부동을 달아주기 때문에 금상첨화. 풍수사나 군악대, 혹은 토템 장수에 달아주고 적의 테러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쓸 수 있다.
- 화염의 보복 : 파동의 무구의 카운터. 갈퀴 계책, 확산 계책 같은 것도 막지만 무엇보다 파동의 무구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반사할 수 있기 때문에 장수의 체력이 높을수록 효과가 커지며, 파동의 무구로 인해 발생하는 이동 효과 또한 무효화되기 때문에 선제공격 + 파동의 무구 + 귀면문 조합의 탱커 또한 카운터칠 수 있다. 단 무시할 수 있는 것은 파동의 무구 뿐이라 돌파 공격이나 갈퀴 공격을 자체적으로 내장한 장수들 상대로는 통하지 않는다. 파동의 무구가 하향되었고 딜탱용으론 호령을 쓰는 장수가 많지만 여전히 파동 비율도 적지 않으므로 재반격 장수나 탱커의 경우 만일의 경우를 위해 보복 보패가 가장 안정적이다.
- 재빠른 대처 : 다른 조합 효과를 포기할 정도로 매력적이지 않다. 아예 지원 공격이나 협공을 당하지 않을 위치에 주차하는 것이 더 낫다.
- 화염의 장벽 : 15%의 확률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발동한다면 테러에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기므로 풍수사, 군악대 정도는 보험으로 낄 만하다. 재생의 가호를 안 쓸 거면 책사 생존용으로 가장 무난하다.
- 화염 공격 : 용조의 무구 주작 보패 버전. 하지만 피해량도 20 낮고, 화염 지형을 생성하는 효과는 없기 때문에 기껏 걸어봤자 상대 턴에 표식 2개 제거되기 때문에 효율을 볼 수 없다. 청룡 보패에 비해 주작 보패는 접근성이 떨어져서 굳이 맞출 필요는 없다.
- 화절 : 이론상 최강의 딜을 낼 수 있지만 단독으로 쓸 수 없는 보패 조합이라서 써먹을 데가 없다. 앞서 말했듯이 화염의 표식은 쌓기 전에 대상이 죽어버리는 요즘 메타에는 의미가 없고 리턴이 그다지 크지도 않다. 화염의 표식이 잘 쌓이는 청룡 사신전에서는 물리 딜러가 나갈 수 없어 더더욱.
- 확산 계책 : 빛 좋은 개살구. 주 공격 대상 이외에는 추가 피해 및 밀쳐내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장량이 사용할 경우 첫 번째 공격과 연속 책략으로 발동한 다섯 번째 공격에만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더욱더 성능이 떨어진다.
- 갈퀴 계책 : 파동의 무구가 밸런스 파괴라는 평가를 다분히 의식해서 내놓은 조합이라는 평가. 단순히 책략 강화 정도로는 6%의 추가 피해라 심심한 수준이지만, 이 효과의 진가는 감전 책략과 마찬가지로 모든 책략 대상을 상대로 발휘한다는 점. 감전 책략과는 다르게 확정적으로 적군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에 진형 붕괴를 야기할 수 있다. 상태 이상 반사에 무력화될 수 있는 감전 책략과는 달리 화염의 보복 효과에만 카운터를 당하고 화염의 보복 효과가 어울리는 장수는 많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도 없다.
- 화염 계책 : 화염뢰 계책의 하위호환. 다만 특정한 용도로는 활용 가치가 높은데, 아래 화염뢰 계책 설명을 참고하자. 오히려 3성 보패로도 부담 없이 달아줄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 면에서는 마냥 하위호환이라고 폄하하기 힘들다. 주로 각성 청룡을 상대하는 보조 딜러들에게 줘서 화염 지형과 화염의 표식을 유지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 화염뢰 계책 : 대청룡 최고의 보패. 화염 지형 장판 피해로 매 턴 1000씩 고정 피해를 줄 수 있어 청룡을 상대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일반 청룡은 화염뢰 계책을 착용한 책사 한 명만으로도 손쉽게 깰 수 있고, 각성 청룡에서도 고정 피해와 8중첩 피해 증가 효과를 통해 피해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섬멸전에서는 누적 피해를 주기 힘들지만 화염 지형을 통해 적군의 지형 상성을 낮출 수 있고 그 장수가 받는 피해량을 소소하게 5% 올려줄 수 있어 책딜러가 끼기에 가장 무난한 성능의 보패.
- 화폭 계책 : 간단히 말해 용조의 무구 책략 버전 + 화염 계책. 책략이 적중했을 경우 50퍼센트의 확률로 고정 데미지와 함께 피격자 중심으로 십자 방향에 화염 지형이 발생한다. 화염지형은 상태이상이 아니므로 상태이상 반사에도 영향이 가지 않기 때문에 갈퀴 계책과 더불어 4성 보패 조합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채택이 가능한 수준. 갈퀴 계책이 진형 붕괴를 유도하는 조합이라면 화폭 계책은 지형 상성 변경을 통해 적군을 약화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 화검 계책 : 역린의 무구 책략 버전. 주작이 쓰는 화검에 비하면 같은 계책이 맞는가 싶을 정도의 매우 심심한 효과. 게다가 화폭 계책과는 달리 상태이상 반사에 화염뢰 스택이 반사되므로 섬멸전 등에는 별로 안어울리고, 각성 청룡전에서 타당 1500 이상 되는 책략 딜러에게 달아주면 나름 쓸만하다. 단, 화염뢰 계책과 달리 화염지형을 생성하지 않으므로 화염뢰 계책으로 화염 지형을 유지시키지 않는 이상 스택 쌓기는 어렵다.
- 진화 : 대 주작전 병기. 주위 각성 효과, 각성, 대각성 모두에 적용되기 때문에 화염의 표식이 누적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주위 각성을 지닌 장수 주변에 뭉친 상태로 턴이 지나면 4스택 이하의 표식이 한번에 없어지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서도 자유로워진다. 이 효과가 빛을 발하는 건 30턴 싸움까지 이어지게 되는 각성 주작전. 무희에게 주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주작전에 특화된 보조수들에 효과를 달아주는 것이 가장 궁합이 잘 맞는다.
5.4.3. 백호의 보패
- 금격 면역: 현 메타에서 혼란, 금책보다 금격을 볼 일이 훨씬 많긴 하지만 3성 보패라는 가성비 조합을 볼 게 아니면 애매하다. 문관계의 보패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역할이라 금책 면역을 끼워줘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데, 무관계는 파동, 엠파 등의 특정 보패를 코어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것들을 대신하고 금격 면역 보패를 쓰기에는 수지타산이 안 맞을 때가 있다. 상대의 금격 방어술이 문제라면 종장철판갑이나 주작 전포를 끼는 게 낫고, 도사가 문제라면 그냥 50% 확률에 기대는 수밖에.
- 회심 피해 감소: 얼핏 보면 회심 공격 면역의 하위호환이지만 권토중래, 지원 공격 등 회심면을 무시하는 회심 공격도 짤없이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회심면이 없는 장수가 다른 방어구를 쓰면서 회심 공격에 내성을 갖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청룡 주작의 피해 감소와 달리 100% 확정으로 발동하며 수치 자체도 50%로 매우 높기 때문에 화심 공격만 만난다면 확실하게 방어 효과가 있다. 다른 딜링 보패가 필요 없는 딜탱 장수들이 고려해볼만하다.
- 백호의 가호: 단일 대상인데다 공격 받을 때 한정이 달려있긴 하지만 단일 대상 힐링이 200 증가하는 건 단일 대상 한정으로 거의 2배의 효율이다. 200이 높은 수치가 아닌 것 같아도 딜탱 레벨까지 가면 이거 하나로 죽느냐 사느냐도 결정된다. 특히 도성 경쟁전 같은 일치단결 전장에서 서로 몇십 씩 긁고 있거나 하는 유지력 싸움으로 돌입할 경우 큰 위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풍수사 & 군악대가 쓸 보패가 거의 없었고 유일하던 화염의 장벽은 확률형이라 좀 불안정한 게 단점이다보니 지원가가 들기에는 가장 무난한 보패 중 하나다.
- 포용: 이미 부대 특으로 들고 있는 군악대한테는 의미 없고 효용성은 풍수사는 백호에 적용되지 않으며 단일 대상에게 걸 바에는 백호의 가호가 훨씬 낫다. 결국 구원군에 포용을 붙일 수 있다는 장점 딱 하나만 남는데, 그게 얼마나 효율이 좋을 지는 미지수. 다만 일부 풍수사가 강제되며 상대가 관통 공격을 들고 오는 몽매의 시련에서는 해당 풍수사에 포용을 붙여주면 아군 전체가 매 턴마다 HP 회복 10%를 받는 셈이라 자생 능력이 대폭 상승한다.
- 호령: 파동의 무구는 갈퀴 공격과 조합하거나 적을 벽으로 몰아넣지 않으면 HP 피해량이 5%에 불과했는데 호령은 무조건 제 1타에 HP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붙여주며 HP 회복의 보너스도 붙어 있다. 섬멸전 기준 HP의 10%면 보통 80~100 정도의 추가 피해를 의미하는데 이 정도면 다른 보패와 비교했을 때 적당한 수준이다. 다만 "재반격, 지원 공격에 반응하지 않으며 첫 1타에만 적용" 이라는 까다로운 조건 탓에 일반적으로는 용조 쪽이 좀 더 효율성이 높고, 호령을 쓴다면 피범확이나 분전 공격으로 여러 적을 공격할 수 있거나 재반격이나 파진 공격 같은 유틸 없이 연환 무기를 사용하는 딜탱이 사용할 때 추가 피해 + 지속력 증가의 의미가 있다. 파동의 무구나 MP 파괴 보패 같은 유틸성이 필요 없을 경우 물리 장수에게 있어 최고의 보패 중 하나.
- 재생의 바람: 회복량도 고작 10%에 본인은 적용도 못 받고 범위는 또 시전자가 아닌 피격자 주위다. 금책 면역 3성 보패가 이것보단 낫다. 굳이 쓰자면 4자릿수 피해량을 기본으로 박는 사신전이나 몽매의 시련인데, 책딜러가 필요한 청룡이나 백호 사신전은 피격 대상의 몰우전 범위에 아군이 거의 없으며, 몽매의 시련에서나 쓸 법하다.
- 각성의 바람: 상태 이상 면역 지역이 필요하다면 섬멸전보다는 사신전이 주가 될 텐데 이건 주위 각성 힐러나 무희로 이미 해결이 된다. 게다가 미리 깔아놓는 것이 아니라 각성을 시켜야 지역이 적이 2턴 연속 상태 이상을 걸어야만 효율이 좋은데 그런 경우는 주작 사신전 정도나 되는 극히 드문 경우고 주작도 진화 보패가 더 낫다.
- 최후의 숨결: 사전 공개 때는 50% 회복이었는데 정식 출시 때 칼같이 너프 먹고 튀어나와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렸다. 섬멸전에서 쓰기에는 회복 수치가 너무 미미하고, 섬멸전 외 컨텐츠에서는 애초에 장수 퇴각을 안 시키는 걸 전제로 하므로 의미가 없다.
- 최후의 항전: 아군 전원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능력은 확실히 좋은 능력이므로 먼저 죽을 것을 상정하는 장수가 있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탱커보다는 이동력에 많이 투자한 테러용 장수와 궁합이 좋은데, 상대 진영에 다이브시켜 한 명을 자르고 퇴각하면서 나머지 아군 전체에게 버프를 발라주는 운용법이 가능하다. 아예 4코스트 저레벨 장수에게 최후의 항전을 달아서 버프 희생용으로 써버린 뒤 코스트 여유를 충당하는 전법도 가능하다.
- 최후의 계책: 보통 물리 장수를 책략 장수보다 많이 쓰고, 책략 장수들은 도사, 도독을 빼면 기합 책략이 있으므로 최후의 항전만큼 좋지는 않다. 다만 조합에 따라 최후의 항전의 역할을 해 줄 수도 있다.
- 최후의 각성: 쓸모 없다.
5.5. 분해
5.6. 합성
같은 속성의 보패 3개가 있을 경우 은전 100만을 소모하고 원하는 속성의 보패를 얻을 수 있다. 단, 접두사는 무작위로 결정된다.
5.7. 강화
보패 강화 시 접두사의 효과가 강화된다.
5.8. 승계 & 회수
장착한 보패를 다른 보패로 갈아끼우거나 회수하는 기능. 보패를 승계하거나 회수하기 위해서는 위패가 필요하다. 위패는 어떤 종류이든 상관 없기 때문에 청룡의 위패를 주작 보패나 백호 보패를 회수하는 데 쓰는 등은 아무 문제도 없다.
보패를 승계할 경우 원래 장착된 보패를 회수할 지 여부를 정할 수 있는데, 만약 회수하지 않는다면 해당 보패는 파괴되며, 회수한다면 일정량의 위패를 소모하여 장착된 보패를 회수한다. 필요한 위패는 이하 표에서 장착된 보패의 레벨이 1일 때와 같이 취급한다. 승계 시 장착된 보패가 강화되어 있을 경우 승계한 보패가 그 경험치를 그대로 물려받는다. 다만 '''4등급 보패를 교체하거나 다른 종류의 보패[10] 로 교체할 경우''' 경험치의 50%만 승계한다.[11] 예를 들어 5레벨을 찍은 보패의 경험치( = 소모한 영혼의 수)는 3200으로, 이 중 50%인 1600만 승계시킬 경우 4레벨(150 + 250 + 800) + 잔여 경험치 400이 승계된다.
보패를 회수할 경우에는 해당 보패가 강화되어 있을 경우 영혼 회수 기능을 활성화하여 보패와 함께 해당 보패의 강화에 사용한 영혼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영혼 회수를 선택할 경우 필요한 위패의 수가 증가한다.
[1] 체력에 비례해서 최대 아래 개수의 보상이 들어온다.[2] 표를 기준으로, 하급은 1/8, 중급은 1/4, 상급은 1/2, 최상급은 1배. 소숫점은 올린다.[3] 예를 들면 회피율 및 관통율은 민첩, 공격 강화는 무력, 책략 강화는 지력 등이다.[4] 원래는 해당 대상에게만 걸리는 게 맞지만, 단일 지정 대상의 범위 피해 책략을 사용할 경우 1타에서 해당 대상이 퇴각했다면 2타에는 범위 피해 내의 적도 감전 효과에 걸릴 수 있다. 태풍을 사용하는 마왕계 장수로 감전 책략을 쓰면 자주 볼 수 있는 상황.[5] 한 대상에게 추가 피해는 한 번만 들어간다.[6] HP 회복 뿐 아니라 MP 회복(조언, 헌책, 대헌책)에도 발동된다. 그래서 1턴에 자체 버프(패기, 기합)가 있는 장수가 해당 책략을 써서 MP를 빼고 아군 풍수사로 MP를 회복시켜줘서 풀피일 때도 가호를 거는 방법이 있다.[7] 운기조식의 경우에는 효과가 이 효과를 무시하고 발동하여, 장벽도 사라지고 MP도 모두 사라진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이를 버그로 규정하여 수정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그 후로 아무에게도 관심을 못 받은 채 잊혀서 현재는 화염의 장벽은 운기조식과 동시에 적용되어 사실상 회피율만 0%로 만드는 디메리트가 된다. 다만 후술하다시피 운기조식 풍수사에게 주는 것이 손해가 되지는 않는다.[8] 도사는 문제가 되는 적 하나를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용도고 포차는 다수의 적을 상대로 체력을 약간 깎으면서 디버프까지 거는 형태다. 장수 하나의 파워가 센 사막 등에서는 도사가 더 낫고 적이 뭉쳐있는 데다가 전반적인 파워가 높은 도성에서는 포차가 더 낫다.[9] 다만 어차피 물리 딜러는 태풍에 원킬이고 마갈 미러전에서는 감전 책략이 먹히지 않아 지형 상성을 깎는 화염뢰 or 화염 계책이 더 쓸만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감전 책략보다는 화염뢰를 끼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10] 즉 청룡의 보패를 주작의 보패로 교체하거나 주작의 보패를 백호의 보패로 교체하는 등. 청룡 - 청룡이나 주작 - 주작 식의 보패는 상관 없다.[11] 이 페널티는 중첩된다. 예를 들어 청룡 4성 보패를 백호 4성 보패로 승계할 경우 25%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