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사신전/사신 목록
1. 개요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사신전에 등장하는 사신들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2. 사신 목록
2017년 12월 12일 추가된 사신전에서만 등장하는 병과. 본래는 현무도 나올 예정이었지만 그 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1. 청룡
- 청룡은 강력한 번개를 이용한 기술로 넓은 범위에 강력한 피해를 입힙니다.
- 청룡은 물리 방어에 능하며 아군부대를 감전[1] 상태로 만들고 감전 상태 부대의 물리 공격으로 체력을 회복하기도 합니다.
- 청룡이 포효하면 아군 부대의 절반은 행동할 수 없지만 받는 피해가 감소되는 빙결 상태가 됩니다. 빙결에 걸리지 않은 절반의 전력으로 청룡에 대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추천 병종 및 공략은 삼국지조조전 Online/메타 및 대세 무장#s-2.4.1 문서를 참고.
2.1.1. 효과 및 책략
2.1.2. 대사
- 선택
- 비... 구름... 바람과 천둥.
- 그대들의 인생은... 이 번개처럼 빠르군.
- 전광석화의 순간, 승부는 날 것이다.[2]
- 그래... 나는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 공격 및 책략
- 끝이다!
- 역시...
- 히야앗![3]
- 용아 시전
- 예측불허의 낙뢰를 맛보아라!
- 용안 시전
- 이제, 봄의 시간이다!
- 회심
- 자, 이제 쓰러져라!
- 피격
- 윽!
- 이런.
- 이렇게나!
- 승리
- 섬멸…. 너무나 간단한 일이다.
- 퇴각
- 과연, 이 정도면 칭찬해 줄 만하군.
2.1.3. 청룡환수
특이하게도 체력을 감소시키는 대신 MP를 감소시킨다. MP가 모두 떨어졌을 경우 체력을 감소시킨다. 문관계가 주를 이루는 청룡전 장수들을 감안해보면 상당히 위협적인 환수. 전멸시키더라도 용안을 사용할 경우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장수 배치에 유념하거나 귀면문을 사용해야 한다. 다만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오지 않을 경우 공격하지 않는다.
2.1.3.1. 효과 및 책략
2.1.4. 공략
위에서도 언급되지만 청룡은 물리 피해보다 책략 피해에 더 큰 피해를 받으므로 문관계 딜러들을 위주로 데리고 가는 편이 낫다. 어차피 근접하거나 먼저 치지 않는 이상 평타로 공격하지 않고 책략만 계속 시전하므로 맞책딜을 시도하는 게 가장 낫다.
2.1.4.1. 1인/7인 공략(수군 풀링)
초보 유저들은 물론이고 장비가 잘 갖춰진 고수들까지 주로 쓸 수 있는 꼼수로 '''수군 풀링'''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공략법이 있다. 지형이 변경된 현 시점에서는 수군 외에도 이동력 4 이상의 병종이면 다 되지만, 변경 전부터 수군으로 계속 하던 헤비 유저들이 많아 계속 수군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도 통칭 수군 풀링으로 불린다.[4]
- 계보에서 아무 저렙 수군 장수 하나를 등용한 다음 그 수군에게 조황비전[5] 을 장비시킨 뒤 책략 딜러 한 명과 함께 단 둘만 출진시킨다.
- 1턴에 수군을 맵의 중앙으로 이동시킨다. 시작 위치를 보면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물로 이루어진 지형이 등장하는데, 그 물로부터 한 칸 아래인 횡렬의 한가운데에 서 있으면 된다. 수군을 1번 출진 장수로 설정했을 경우 위로 3칸 이동했을 때의 위치이다. 그 후 책략 딜러는 수군으로부터 3칸 아래, 1칸 옆 위치에 배치시킨다.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는 상관 없다.)
- 2턴에 수군을 위로 6칸 만큼 쭉 직진시킨다. 이 때부터 책딜러는 움직이지 않고 기합을 넣든 국사무쌍을 켜든 딜을 넣을 준비를 갖춘다.
- 2턴이 끝나는 즉시 저렙 수군은 청룡환수들에게 두들겨맞고 사망한다. 이후 청룡환수에게는 어그로가 끌리지 않지만 청룡만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아래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한다.
- 청룡이 3턴에 역린 준비, 4턴에 역린 방출, 5턴에 역린 준비를 하면 5턴 내에 책딜러의 책략 사거리 안에 들어온다. 이 때부터 청룡의 스킬들을 피해가면서 딜을 넣으면 된다.
수군 풀링의 핵심은 청룡환수들의 방해 없이 순수하게 청룡만 상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청룡은 매 턴마다 전체 아군의 절반을 빙결시키는데 수군 풀링을 시전해서 생존한 장수가 1명 뿐이 될 경우 인원 수의 절반이 0명이 되므로 빙결당하는 일 없이 딜을 넣을 수 있다.
청룡은 용안을 켤 때를 제외하면 기술 준비 - 기술 시전을 반복하는데, 기술 준비 동안에는 청룡으로부터 4칸 이상 밖으로 나가면 다음 턴에 기술에 피격당하지 않고[6] 기술을 시전하면 다음 턴에는 접근만 하지 않으면 다시 기술 준비를 시전하므로 3칸 거리로 접근할 수 있다. 즉 청룡이 'XX 충전' 식의 컷신을 띄우면 4칸 거리로 떨어져서 책략을 쓰고, 그 외의 경우에는 3칸 거리만큼 떨어져서 책략을 쓰면서 남은 25턴 동안 청룡을 두들겨패다보면 한 대도 안 맞으면서 딜을 넣을 수 있다. 이 과정을 도전 기회 3번 동안 반복하면 끝.
초보자들에게 수군 풀링에 사용하기 위해 최종 승급을 시켜줄 책딜러로 가장 추천되는 장수는 크게 가리지는 않지만 보통 제갈량(현자), 전풍, 주유 셋이다. 뒤의 둘은 연속 책략을 내장하고 있어 기대 딜량이 높고, 제갈량은 연책은 없으나 상태 이상 면역으로 정신력을 하강시키는 용안을 무시할 수 있어 안정적인 딜을 기대할 수 있다. 앞의 둘은 전 징세 보조 군주 효과는 덤. 다만 어차피 셋 다 최종 승급을 하고 90렙 특성을 찍어줘야 의미가 있다보니 최종 승급이 없을 때는 대충 아무 책딜러에게나 가장 좋은 장비를 장착시키고 도전하면 된다. 그리고 주유를 빼면 섬멸전에서 쓰기에는 뭔가 티어가 약간 부족한 장수다보니 순욱, 채염, 제갈량(마왕) 같이 섬멸전에서도 좋은 책략 딜러를 승급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건곤권과 옥새가 있다면 임시방편으로 80대교에 연책과 유혹강화만 넣고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
최종 승급을 한 제갈량을 수군 풀링 딜러로 사용한다면 특성으로 책략 지형 무시를 선택하고 청룡에게 3칸 대신 2칸 거리까지 접근해서 거암을 계속 날릴 수 있어 딜 기대값이 높은데, 주의할 점은 청룡이 환수를 흡수하기 시작하는 체력 25% 이하부터는 2칸까지 접근하면 일반 공격을 날리므로 그 이전까지나 거암을 계속 날리다가 25%에 근접하면 거암은 봉인하고 3칸짜리 기술만 날리는 것이 좋다.
초심자 유저들이 중급 이하의 난이도 한정으로 사신을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특성 "상태 이상 반사"는 상급 이상에서만 무시하므로 중급 이하에서는 상반이 먹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상반 장수가 청룡에게 용안을 당하면 용안이 반사되어 청룡이 아이템 효과 무효에 걸린다. 이 무효 효과 중에 매 턴마다 청룡의 상태 이상을 푸는 본대 각성도 포함되는데 이를 이용해 체력을 매 턴 10%씩 깎는 독 디버프를 청룡에게 걸면 아군 장수의 정신력과는 무관하게 청룡의 피가 빨리 깎인다. 그러므로 수군 풀링에서 30레벨 특성으로 상반을 보유한 도사(ex. 유복, 순의)를 출진시켜서 용안 발동 후 독연이 명중할 때까지 독연을 날리면 쉽게 잡을 수 있다. 3600 금전이 소모되고 저렙 도사의 거지같은 독연 명중률 + 언제 풀릴지 종잡을 수 없는 용안으로 운을 심각하게 타지만 청룡을 최저스펙으로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초보 때부터 위패/영혼을 착실하게 모을 수 있게 투자한다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좋다. 참고글
장수 풀이 어느 정도 갖춰지거나 각성청룡에서 딜링을 더 낸다든지 등의 이유로 1인이 아닌 7인 레이드 = 7명의 주력 장수와 1명의 수군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턴 수를 1턴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 수군을 1번 자리에 출진시킨 다음 풍수사로 대강행을 걸어주고 위쪽으로 쭉 전진시키면 1턴만에 청룡의 인식 거리에 닿아서 딜을 넣을 턴수가 1턴 늘어난다. 물론 청룡이 인식하는 순간 아군 절반( = 3명)의 빙결이 시작되므로 수군을 보낸 다음 7명으로 자리를 잡는 것이 필수적이다.
보통 수군 풀링에서 청룡이 5턴 째에 도착하는 위치를 기준으로 이하와 같은 진형을 갖추는 편이다. 위의 3명은 다른 딜러여도 상관 없으나 만약 저 캐릭터들을 쓴다면 저 위치가 가장 안정적이다. 착갈량은 거암의 최대 사거리가 2칸이고, 대교와 마갈량은 유혹과 태풍의 최대 사거리가 3칸이라 저 위치가 가장 안정적이다.
2.1.4.2. 8인 공략
8인 공략의 경우 아예 수군도 사용하지 않고 8명의 장수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인데, 수군 미끼가 없어 청룡을 끌어올 수 없으므로 반대로 8명을 청룡의 위치까지 전진시키는 것이 주 공략이 된다. 다만 각성청룡에서는 용안 시전 시 환수가 되살아나지 않으나 일반 청룡은 용안 시전 시 환수가 되살아나 아군을 후방에서 때리기 시작하므로 각성청룡 한정 공략이라고 볼 수 있다. 어차피 일반 청룡은 1인 공략으로도 잡히므로 상관 없지만.
2.2. 주작
- 주작은 돌진 공격을 사용하며 원거리 병과와 문관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움직임을 봉쇄하여 주작의 공격을 약화시키세요.
- 주작은 책략 방어에 능하며 회심 공격같이 큰 공격은 쉽게 회피하여 피해를 반감시킵니다.
- 화염 지형 위에 서 있거나 주작의 공격으로 입게 되는 화염의 표식[7] 은 쌓일수록 위험합니다. 화염의 표식이 6개 이상 쌓이면 주작의 강력한 공격 화절의 대상이 되니 징표가 쌓이는 것을 경계하세요.
2.2.1. 효과 및 책략
2.2.2. 대사
- 선택
- 그래! 뜨거운 열기가 필요한가?
- 인정하지, 너의 불타오르는 모습, 좋은걸?
- 비오는 봄 따위, 생각만 해도 싫군!
- 그 녀석은, 아직 답을 찾지 못했나?[8]
- 공격 및 책략
- 쓰러져!
- 받아라!
- 타올라라!
- 비상 시전
-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 심판의 시간, 화염에 절명하라!
- 회심
- 활활, 타올라라!
- 피격
- 과연...
- 대단해
- 승리
- 후훗, 이건 좀 실망인걸?
- 퇴각
- 후후, 그대의 열기, 분명히 나에게 닿았어
2.2.3. 주작환수
4월 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주작 사신전 전용 병종. 청룡환수와는 달리 재생성되지 않는다. 퇴각할 때 화염 지형을 생성하는데 화염 지형은 한 번 생성되면 전투 동안 영구 지속되므로 주작 환수를 모두 퇴각시킨 후 주작과의 전투에 돌입할 때 편하게 전투하려면 주작환수에게 최소한으로 공격받으면서 최대한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2.2.3.1. 효과 및 책략
2.2.4. 적염
4월 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주작 사신전 전용 병종. 스킬을 쓸 때마다 2회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화염의 장벽을 생성한다. 화염의 장벽이 깨질 경우 혼란에 걸리며 스킬이 무효화된다. 지형만 붕괴시킬 뿐 큰 위력은 없지만 주작이 비상을 사용할 경우 범위 밖에 있는 장수들을 밀어버려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2.2.4.1. 효과 및 책략
2.2.5. 청염
4월 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주작 사신전 전용 병종. 스킬을 쓸 때마다 2회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화염의 장벽을 생성한다. 화염의 장벽이 깨질 경우 혼란에 걸리며 스킬이 무효화된다. 지형만 붕괴시킬 뿐 큰 위력은 없지만 주작이 비상을 사용할 경우 범위 밖에 있는 장수들을 끌어당겨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2.2.5.1. 효과 및 책략
2.2.6. 공략
수군 풀링이라는 꼼수가 있는 청룡과 달리 주작은 정직하게 8명으로 딜을 넣는 것이 강제되므로 확실한 준비를 갖춘 8명의 장수 풀로 1트라이로 깨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주작 공략의 핵심은 '''가둬놓고 죽어라 때린다'''는 것이다. 밑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주작을 잡는 방법은 크게 3단계로 나뉜다.
- 주작환수들을 딱 1마리만 제외하고 빠르게 잡은 뒤 주작이 나오는 위치에 아군들을 집결시킨다.
- 나머지 주작환수를 퇴각시켜 주작이 등장하면 돌파 공격 or 파동의 무구 보패 장착 장수를 이용해 주작을 1칸 뒤로 밀쳐내서 벽을 등지게 만든 뒤 나머지 7 장수로 벽을 만들어 가둔다. 벽을 안 만들면 생명력이 50% 이하가 되었을 때 화염회귀를 써서 벗어난다.
- 죽을 때까지 팬다. 단 6턴이 되면 비상을 시전해서 가둔 위치에서 벗어나므로 무조건 5턴 이내에 죽이거나 최소한 빈사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총위임이 가능할 정도로 보패와 강화가 마련되어 있다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6턴 내에 잡는 게 좋다.
- 근접 딜러(경기병, 중기병 etc.) 3~4명: 무반격 공격을 보유한다. 최소 1명은 돌파 공격 or 파동의 무구 보패를 장착한다. 부대 효과로 지원 공격을 보유한 경기병이면 더 좋다. (ex. 관영, 관은병)
- 원거리 딜러(궁병, 궁기병) 2~3명: 지원 공격을 보유한다. 당연하지만 근접 딜러와 마찬가지로 주동 공격이 있으면 좋다. (ex. 황충, 마운록)
- 탱커 1명: 일치단결을 보유한다. (ex. 손권)
- 힐러 1~2명: 주위 각성을 보유했다면 좋다. (ex. 부하, 우희)
주작이 등장할 때는 벽에서 2칸 떨어진 위치에 소환되는데, 돌파 공격 or 파동의 무구를 이용해 주작을 벽 쪽으로 밀어낸다.
돌파 공격/파동의 무구가 없으면 아예 주작이 나올 위치 주변을 장수들로 다 틀어막아서 주작을 벽 쪽에 스폰되도록 만드는 방법도 있다.
그 후에 남은 무장들을 이용해서 청염, 적염을 일점사해서 죽인 다음 주작을 둘러싼다. 주작을 둘러쌀 경우 경기병, 궁병, 궁기병의 지원 공격이 가능한 위치, 일치단결 탱커와 주위 각성 풍수사가 주위 강화를 줄 수 있는 위치를 잡아서 가둬야 한다. 일치단결 뿐 아니라 적을 9번에 나눠서 공격하는 순시는 최대한 나눠맞아야 덜 아프기 때문에 가급적 뭉치는 게 더 낫다.
이제는 가둔 주작을 비상을 쓰기 전까지 패는 일만 남았다. 지원 공격을 보유하지 않은 근딜러가 먼저 공격하는 식으로 최대한 아군의 지원 공격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격을 하면 된다.
2.3. 백호
주작 업데이트 후 한동안 갱신이 없다가 1년 7개월 뒤인 2019년 11월 14일 패치로 추가된 3번째 사신전. 청룡, 주작과 달리 백호를 지키는 디펜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2.3.1. 효과 및 책략
2.3.2. 대사
- 선택
- 바람의 인도로.
- 부드러운 바람이 당신을 지켜줄 거에요.
- 들리나요? 운명의 부름이.......
- 보이지 않아도 그 곳에 있어요.
- 막아설 순 있어도, 막을 수는 없어요.
- 공격 및 책략
- 자!
- 하앗!
- 자연이여.
- 진정하세요!
- 피격
- 으윽!
- 어머...!
- 바람이...!
- 지켜주세요!
2.3.3. 백호령
청룡환수, 주작환수에 대응하는 백호의 환수로 백호와 마찬가지로 우군이며, 백호령이 사망할 경우 즉시 전투에서 패배한다. 최피방 10%에 학살 7%가 달려 있어 조금만 케어해주면 죽는 일은 드물지만 가끔 호령 쓰는 위치에 다이브해서 죽는 경우가 있으니 체력을 상시 85% 이상으로 유지해주는 게 좋다.
백호령은 1,400의 최대 MP를 가지고 있으며, 매 턴 210의 MP를 회복한다. 이 MP가 모두 차면 MP가 0이 되며 그 턴에 백호가 책략을 준비하게 된다. 풍수사계의 조언, 헌책, 대헌책을 이용해서 이를 촉진시킬 수도 있다.
2.3.3.1. 효과 및 책략
2.3.4. 공략
크게 두 가지의 페이즈로 나뉜다.
2.3.4.1. 1페이즈
처음 시작하면 백호가 토우병사에게 포위당한 상태에서 아군은 북쪽에서 시작한다. 백호의 HP가 20% 이상이 되거나 아군 장수 4명 이상이 백호 주위에 인접하면 토우병사가 모두 사라지며 1페이즈가 끝난다.
일반 사신 한정으로, 1페이즈를 거친 뒤 백호의 HP를 20%까지 회복시켜주면 재도전을 할 경우 2페이즈부터 시작한다.
2.3.4.2. 2페이즈
2페이즈는 마왕이 매 턴마다 시계 방향으로 방위를 바꿔가며 해당 위치에서 토우병사를 소환한다. 북쪽은 높은 공격력과 일격 필살을 가지고 있지만 이동 속도가 2이고 공격 범위도 사방범위인 토우장군, 동쪽은 책략 피해 반사와 용아의 무구를 든 토우수병, 남쪽은 물리 피해 반사를 들고 포차의 공격 / 피해 범위를 가진 토우화병, 서쪽은 대폭염 공격 범위와 삼격 피해 범위를 가지고 중독 공격을 가진 토우풍병이 등장한다.[9]
또한 2페이즈에 진입한 뒤 3턴 뒤 최초 1회에 한정하여 '''귀신 장수'''를 소환한다. 토우병사를 소환할 때 같은 위치에서 소환하며, 어떤 방향에서 소환하는 지에 따라 나오는 장수도 다르다. 돌격 이동과 험로 이동이 있어 이동력이 매우 높은 유비, 관우, 장비(북쪽), 일진광풍으로 공격력 폭등이 가능한 손권, 손견, 손책(동쪽), 책략 필중이 달린 노숙, 장소, 주유(남쪽), 단독으로 나오지만 물피감, 책피감 등을 모두 갖춘 조조(서쪽)으로 각자 다르다. 귀신 장수는 최초 1회만 소환하는데, 원래는 최초 1회가 아니었으나 귀신 장수가 중첩해서 나올 경우 후술할 백호의 불가침이 풀리지 않는 버그 탓에 이렇게 바뀌었다.
귀신 장수가 출현하면 백호는 불가침 상태가 되어 회복을 할 수 없게 되며, 만약 아군 턴이 시작할 때 아군 장수가 백호 주위에 있다면 백호의 체력을 깎아서(최상급 기준 1000) 해당 장수에게 2턴 동안 지속되는 특수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귀신 장수를 퇴각시키면 백호는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2.3.4.3. 일반 사신
일반 사신의 경우 1페이즈를 넘기고 백호의 HP를 20%까지 회복시켜주면 다음부터 1페이즈가 스킵되기 때문에 3번의 도전 기회를 모두 활용하여 깨는 방법이 있다. 1페이즈에서는 풍수사와 딜러를 적절히 섞어 딜러로 토우장군을 뚫어 1페이즈를 넘긴다. 그 다음에는, 그리고 2번째 도전 기회부터는 80레벨 풍수사나 대보급을 쓸 수 있는 책사까지 총동원하여 8힐러를 데리고 가서 힐만 넣고 귀신 장수가 나오면 즉시 총퇴각을 누른다.
2.3.4.4. 각성 사신
[1] 방어력, 정신력 감소 20%, 이동력 2 감소, 용조, 용아, 역린 피해량 50%증가[2] 역린 시전 대사와 동일[3] 용조 시전 대사와 동일[4] 이전에는 청룡으로 가는 길에 있는 물가가 실제로 하천 지형이었기 때문에 이동력 반감이 일어나므로 이동력 반감이 없으면서 최저 4코스트까지가 존재하는 수군(도독의 경우 최저 코스트가 6이다.)으로 군량소모를 최소화하면서 했던 방법이었고, 현 시점에서는 적병, 무인 등도 가능해졌다.[5] 이동력 +2 보조구. 연의 조조전 사실 모드 정군산 전투에서 하후연이 황충과의 일기토로 사망할 경우 전투 종료 후 획득한다. 초보자에게 연의 조조전을 사실 모드로 먼저 밀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 수군 풀링에 필수인 조황비전을 얻기 위해서이다.[6] 수군 풀링으로 유인했을 경우에는 파동을 시전하지 않는다.[7] 매 턴 HP 감소 N%, 받는 피해 N % 증폭. 화염 지형에서 벗어나면 1 감소[8] 바로 위의 대사와 더불어 청룡을 저격하는 대사[9] 소소한 고증이자 호령의 위치를 파악할 때 쓸 수 있는 팁으로, 이 병사들의 색깔은 해당 방위의 사신을 상징한다. (동쪽: 토우수병 = 청색 = 청룡, 남쪽: 토우화병 = 적색 = 주작, 서쪽: 토우풍병 = 황백색 = 백호, 북쪽: 토우장군 = 회색 = 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