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서서전 외전
1. 연의 개요
- 최초 필요 계보/장수
- 필수 필요 계보/장수
- 자유 추가 계보/장수
- 입수가능 연의 보물
- 업적 완료 보상
- 인장 100% 완료 보상
- 일반모드 추천 레벨
- 극한모드 추천 레벨
서서전(외전)은 서서가 마왕 제갈량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와 협력하였을 때의 이야기를 다룬 가상 연의입니다.
2. 설명
12월 13일 서서전의 외전격이자 사신전과 고대무장의 배경 이야기로 출시된 연의.
업데이트 공지에서 공개된 스샷에서 나와있듯이 if 시나리오 전개로 나온다. 지금까지의 모든 연의는 삼국지 스토리 기반이거나 마왕의 강림을 조조군이 막는 원작 조조전 스토리 둘 중 하나였는데, 처음으로 이를 벗어나는 스토리다. 유저들은 드디어 제작진이 삼국지 if 시나리오 제작을 시작했다고 호평하는 편. 다만 초반부는 기존 서서전과 스토리라인이 똑같은데, 100% 복붙은 피하기 위해서였는지 전투 구성은 조금씩 다르다.
출시 전, 일각에서는 해당 연의가 출시되는 같은 날에 동시에 업데이트되는 사신전과 고대 무장에 대한 밑밥을 깔아두는 것이나 동기부여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 편. 고대무장이 나온다는 소문은 이미 이 게임 초반부터 있어왔는데 '삼국지 조조전'에 왜 유방, 항우 같은 다른 시대 인물들이 나오느냐는 설정을 중시하는 일부 유저들의 반발도 강했는데 그 와중 상당히 뜬금없는 서서전 외전은 이 고대무장 설정에 최소한의 설득력을 만들기 위해 나온 것 아니냐는 것이다. 실제로 사신전이 출시되자마자 추가된 일러스트가 업데이트 노트 때의 있었던 연의 장면의 일러스트와 동일하다.
결국 극후반부에서 사신전에 등장하는 인간 모습으로 분한 청룡의 등장과 마왕 제갈량의 '고대무장' 소환에 대한 언급으로 인해 서서전 외전은 고대무장과 사신전의 배경 스토리였음이 밝혀졌다. 사신전 출시 때 조조와 몽매의 대화에서 마왕이 사신을 소환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외전이다보니, 조조전의 원작 스토리와 은근히 다른 면이 있다. 내용은 후술.
3. 시나리오
3.1. 와우산의 산적들 - 와우산 전투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서서전 본편과 스토리라인, 맵 구성 등은 99.9% 똑같지만 차이점은 처음부터 유궁과 강보를 직접 조작 가능하다. 더불어 배원소 외에도 서서전 본편에는 없었던 네임드 적병들이 끼어있다. 주창은 죽일때마다 부활하여 패기가 걸리는 등 서서전 본편보다는 난이도가 높지만 여전히 쉬운 편이다.방랑벽이 있는 서서는 사마휘 문하를 떠나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기 시작한다. 한편, 와우산을 지나가던 중 산적들과 조우하게 되는데...
적은
요화, 적병3, 노병3으로 이루어진 요화부대 (시작지점)
주창, 무인2, 적병3, 도사로 이루어진 주창부대 (시작지점 서쪽)
배원소, 무인2, 적병4, 궁병2로 이루어진 배원소부대 (시작지점 북서쪽)
이상 세 그룹이 출몰한다.
극한에서는 배원소가 조주머니를 끼고있기 때문에 강보를 배원소에 접근시켜 바로 클리어시키는게 편하다.
3.2. 팔문금쇄진 - 팔문금쇄진 전투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서서가 임관하기 전에 이미 팔문금쇄진에 유비군이 당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시작된 전투. 역시 서서전 본편과 맵은 같지만 본편에서 팔문금쇄진에 걸려줄지 파훼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데 비해 여기서는 걸린 다음에 서서가 수습하는 형태로 그려진다. 본편보다는 조금 어렵지만 우군들의 혼란을 풀어가면서 진행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아군 전원 생존 인장이 있으므로 이전과 같은 원거리 격수에게 저격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조인을 죽이면 또다시 적군이 전체 혼란에 걸리므로 잘 활용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임관을 원하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형주로 돌아온 서서는 친우인 이적과 만난다. 이적은 유비를 소개해 주기로 하고 같이 신야로 향하는데...
3.3. 허도를 둘러싼 요기 - 허도 방어전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역시 서서전 본편의 세 번째 전투와 스토리상 동일하지만 전투를 살짝 변형해 본편 전투의 일부분을 확대해서 다루고 있다. 적 전원이 MP방어를 갖고 있다. 황건적이 죽은 자리에는 토우장군이 생기고, 토우장군이 죽으면 토우병사가 다시 생기는 등 적이 계속 부활하는 컨셉이므로 우군이 순식간에 썰린다. 심지어 우군이 죽어도 토우장군이 된다. 토우장군보다 황건병이 훨씬 약하므로 만기나 강보 중 하나를 시작지점에 세워두고 굳이 잡지는 말면서 길막을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3]정욱의 계략으로 유비를 떠나 허도로 오게 된 서서는 어머니의 죽음을 접하고 상심에 빠진다. 조조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서서가 자신을 위한 헌책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여 참모로 임명하는 대신 허도의 수비를 맡긴다. 한편, 허도에서 수상한 일이 발생하자 서서는 허도의 순찰에 나서는데...
극한은 도사의 HP가 높고 청낭서로 매턴 HP가 10%씩 회복되어 상당히 어렵다. 종장철판갑 강보로 시작지점을 막은 뒤, 만기는 전서를 빨고 매턴 지원공격을 발동시켜서 화력을 보조하자. 주작전포로 도사의 독연을 반사시키거나 독연서로 독을 걸면 청낭서의 HP회복 효과를 상쇄시켜 더 빨리 잡을 수 있다.
여담으로 출진 준비 화면에서 서서가 급식체를 쓰는 장면을 볼 수 있다.
3.4. 마왕의 제안 - 제단 설치전
- 인장
-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턴이 촉박하므로 처음에 상점에서 파는 강행서를 써가면서 빠르게 제단에 도달하는 것을 권한다.서서는 이전에 허도에서 발생한 일과 제갈량의 편지로 마왕이 실제로 존재함을 알게 된다. 한편, 제갈량은 서서에게 거부할수 없는 조건을 걸며 허도에 제단을 설치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서서는 고민에 빠지는데...
본편보다 제단 지키기가 훨씬 까다로워졌다. 매턴 적군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버티기 작전으로 돌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일정 수 이상의 4속성 토우들을 쓰러뜨려야만 클리어된다. 단 한 종류만 남았을 때는 어떤 속성을 잡아야 할지에 대해 알려준다.
적군이 죽을 때마다 토우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추가되며 버프가 걸린다.
극한에서 토우X장들은 다다익선 효과를 갖고 있는데 효과치가 무려 50%나 되기 때문에 60 서서+만강유로는 고추기름을 빨지 않으면 버틸 수가 없다. 한턴에 2대 맞는 것은 강보만 허용되고, 만기/서서/유궁은 원턴킬당할 수 있기 때문에, 토우들의 공격범위가 4방향밖에 안되는것을 이용해 한턴에 한대만 맞을 수 있도록 위치를 잘 조정하자.
3.5. 마왕 각성 - 오장원 방어전
- 인장
- 극한 한정 장수 효과
-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조조전 원작의 스토리와는 다르게 이 시점에서는 이미 죽은 몇 장수들을 마왕의 힘으로 혼령으로 전부 소환하는데 동쪽에 손견, 손권, 여몽이 배치 / 남쪽에 손책, 노숙, 주유가 배치 / 서쪽에 유비, 장비가 배치된다. 혼령들은 각 방을 벗어나는 순간 소멸하므로 방 안에서 자리를 벗어나선 안되며, 살아있는 인간인 서서, 소교, 황월영은 처음에는 '''이동력 보조 -20''' 효과로 인해 시작 지점에서 움직일 수 없다.마왕의 편에 선 서서는 청룡의 제단을 설치한다. 4개의 제단을 모두 설치한 후, 제갈량은 마왕각성의 준비를 시작한다. 조조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오장원을 공격하고, 서서는 마왕각성의 시간을 벌기 위해 귀신들과 함께 조조를 막기 위해 나선다.
3인장을 위해서는 조조를 11턴에 잡아야 한다. 하지만 조조가 있는 중앙까지 나갈 수 있는 것은 살아있는 인간인 서서, 소교, 황월영 뿐이다. 유령 장수로 조조를 잡으면 클리어는 되지만 조조를 잡음과 동시에 그 유령 장수가 퇴각처리되어 전원 생존 인장 실패로 3인장이 불가능해지니 주의해야 한다. 다만 일반은 지역 이탈로 인해 유령장수가 퇴각해도 3인장 달성이 가능하다.
극한은 조조가 군주 책피감 -20퍼 + 다문천갑 -35퍼로 총 책피감이 55퍼라서 매우 어렵다. 3인장을 위해서는 서서, 소교는 템이 좋지 않은이상 필히 80을 찍어야한다.
99레벨 유비에 강화가 잘 된 옥새와 백련검(의천검)이 있다면 소교, 황월영을 키우지 않아도 깰 수 있는 방법도 있다.링크 방법은 장비에게 도구 범위 확장 보조구(화안포 etc.)를 착용시키고 유비에게 아교(무한 파진 공격)와 황금 고속환(이동력 5증가)을 차례로 먹인 다음 적을 공격하는 것. 운이 좋다면 무한 파진 공격으로 방을 이리저리 쏘다니는 사이에 조조를 처치하고 다른 방으로 들어가서 퇴각도 면하고 조조도 처치할 수 있다. 다만 운에 크게 기대므로 조조를 치고도 방 바깥에서 죽었을 때 게임을 강제 종료할 순발력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공격력이 조금 부족할 경우 마파두부를 먹고 황월영으로 회귀서를 사용하여 유비에게 회귀를 주도록 해보자.
주유가 99고 삼황보도가 있다면 조금 더 쉽게 깰수가 있는데, 폭우로 주유의 MP를 적당히 빼놓은뒤 국사무쌍을 터트린 후 폭풍서를 찢고 소교에게 회귀를 주면 잡졸들을 다 치워버리고 조조에게도 상당한 딜을 넣을수 있다.
10턴 적군 턴에 잡졸들이 매우 많이 증원되므로 10턴 아군턴에 조조를 잡는다고 생각해야 편하다.
조조를 퇴각시키거나 15턴이 경과하면 마왕 제갈량이 마왕을 소환하게 되는데, 그 순간에 몽매가 나타나서 조조군이 전멸당하는 것을 간신히 피한다.
3.6. 재앙 - 운명의 수레바퀴
- 인장
-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청룡의 힘을 얻어 서서는 귀문, 공격책략강화, 귀문의무구 효과를 얻고 소교는 주위패기, 최대피해방어 효과를 얻는다.무사히 사신을 소환한 제갈량은 사신의 힘을 얻어 마왕각성에 성공한다. 마왕 토벌에 실패하여 퇴각하는 조조를 서서는 귀신들과 함께 추격하는데...
10턴 이내 사마의와 대화하려면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달리는 것이 좋다. 성내의 적들은 모두 대기형 AI를 갖고 있으므로 시간제한을 제외하면 적들 상대하기는 쉬운 편이다.
직전 스테이지에서 사용가능했던 99주유 삼황보도 폭풍서 꼼수는 여기서는 먹히지 않는다. 도성의 적에 폭풍이 들어가면 사마의가 뻔한 수법은 통하지 않는다며 '''적군 전체 회복 + 아군 역패기를 걸어버린다.'''
극한에서는 인장조건이 괴랄하게 바뀌어있는데 서서-만기의 대화를 봐야 하면서 10턴 내로 관우의 대화까지 봐야한다.
관우는 물피감 90퍼, 책피감 90퍼를 극한에서 달고나온다. - 서서의 귀문 청룡으로 때려잡으면 사신책략이라 책피감을 무시한다. 청룡으로 때려잡자.
다행히 인장조건에 클리어 시간제한은 없으므로 10턴에 서서와의 대화를 빨리 보고 화력을 집중해서 잡으면 끝.
전투에서 승리하면 결말으로 마왕 제갈량이 토우병사를 소환해 중원을 혼란에 빠뜨리고, 약속대로 서서의 어머니와 주유를 부활시켜준다. 그런데... 자초지종을 들은 서서의 어머니는 '''더이상 자신을 찾지 말라며 또 자결해버린다.''' 시체는 먼지처럼 사라졌는데 그 뒤에 나타난 청룡이 말하길 부활한 이가 죽으면 영혼이 완전히 소멸해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왕 제갈량이 '''고대무장을 부활시키려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전개는 사신전으로 계속.
[1] 총 65%[2] 단, 오화신염선은 도사와 대화를 한 후 도사를 퇴각시켜야 얻을 수 있다.[3] 황건적-토우장군-토우병사로 이어지는 부활의 조건은 MP가 0이어야 발동하는 트리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MP방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서서의 책략 딜로 대상을 잡으면 부활하지 않는다. 단, 이미 MP가 0인 대상은 책략으로 죽여도 발동하니 주의.[4] 불/물/바람/대지[5] 정확히는 이동력 보조 -20 해제[6] 청룡 책략 사용가능/벼락 수 4개 감소. 서서가 81레벨 미만일 경우에도 청룡이 사용 가능해진다.[7] 총 74%[8] 총 75%[9] 합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