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육손전

 


1. 개요
2. 시나리오
2.1. 하급 관리 육손 - 회계도적토벌전
2.2. 반란 평정 - 반림토벌전
2.3. 여몽과의 만남 - 여릉 반란군 토벌전
2.4. 형주를 노리다 - 형주 공략전
2.5. 군신을 잡다 - 관우 생포전
2.6. 젊은 기재 - 이릉대전


1. 개요


  • 연의 구매조건
- 태사자전 완료
  • 최초 필요 계보/장수
- 백언소후의 패: 육손, 유찬
  • 필수 필요 계보/장수
- 백언소후의 패: 제갈근
  • 자유 추가 계보/장수
- 동래자의의 패: 주태
- 영웅문대의 패: 사일, 사섭, 주치, 한당, 손유, 여대
- 단명백부의 패: 여범, 주환, 손소, 서성, 장흠
- 백언소후의 패: 능통, 고옹, 진무,
- 미주공근의 패: 주연, 반장, 감택, 담웅, 하제
- 벽안자염의 패: 마충, 낙통
- 발탁무장의 패: 방선
  • 클리어 보상
- 일반: 복건 (연의 보물 / 보조구 - MP 보조)
- 극한: 근하유양법 (4성 보물 / 보조구 - 화계 책략 강화)
  • 인장 보상 (5인장, 10인장, 15인장, 18인장 달성시)
- 일반 모드: 공예 도구 7개, 제련 도구 7개, 모태주 3개, 지력 교본 5개
- 극한 모드: 태복의 허가서, 제련 도구 7개, 고공령의 허가서, 보물상자 교환권 20장
  • 일반모드 추천 레벨
육손, 주태, 손소, 한당, 제갈근 Lv40, 유찬 Lv20
  • 극한모드 추천 레벨
육손, 주태, 손소, 한당, 제갈근 Lv60, 유찬 Lv40
여몽과 함께 관우를 참수하고 오의 승상까지 오른 지략가 육손의 일대기를 다룬 연의로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첫 3개 스테이지는 회계와 여릉을 거치면서 반란군을 토벌하는 이야기, 4-5스테이지는 형주공략과 관우생포를 다루고 있으며 6스테이지는 모두가 예상했듯 이릉전투를 다루고 있다.
육손전의 1~4스테이지는 최대 5인 출장, 5~6스테이지는 제갈근을 포함한 최대 6인 출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여몽전과 손견전에 나온 필수무장들을 충실히 키워 극한 3인장까지 깰 정도로 육성해 두었다면 (여몽전의 육손-유찬-마충, 손견전의 한당-주치) 다른 노가다를 따로 하지 않고도 극한까지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준비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1]
과거 버그로 인해 일부 자유추가장수들은 5스테이지에서 2명 (아군으로 1명, 우군으로 1명) 나올 수 있었다. 가령 아군으로 마충을 출장시켰더라도 우군으로 마충이 또 존재했던 것.[2] 이 버그가 수정되어 하후연전과 같이 동시출전이 불가능하도록 고쳐졌으므로, 다른 연의에서 미리 키워둔 마충과 한당을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금전장수가 필요없고 여몽전과 손견전에서 키워둔 장수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호평을 받고 있다.

2. 시나리오



2.1. 하급 관리 육손 - 회계도적토벌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육손, 유찬 / 5 (제갈근 출진 불가)
  • 인장(극한)
1. 전투 승리
2. 아군 전원 생존
3. 20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일반 : 일반 20
극한 : 일반 45
  • 극한 적 특성 및 장비
산적(대장)
전화위복



풍수사
보급계책략강화 35%



도사
책략명중보조 20%



적진은 위쪽의 적, 중간 강 구역의 적, 그리고 아래쪽의 적으로 나뉘어 있으며, 육손이 접근하면 해당 구역의 적들이 육손 쪽으로 달려온다
각각 섬멸시키면 크게 어렵진 않으나, 다른 전투도 그렇듯 다굴을 당하면 아군이 죽는 경우가 생기므로 그 인장만 조심하면 된다

2.2. 반란 평정 - 반림토벌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육손, 유찬 / 5 (제갈근 출진 불가)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27, 일반 21
극한 : 장수 52, 일반 46
  • 극한 적 특성 및 장비
반림

★4 신도
★4 황마의
몰우전 (공격범위확장(몰우전))
시작하자마자 아군과 함께 우군으로 경기병 셋이 출진한다.
앞쪽에 있는 적들을 치우고 가면 중간에 멧돼지가 등장하며, 반림이 있는 중앙쪽 진지로 들어가면 육손이 도발하다가 반림의 복병이 등장한다.
대책으로는 일단 위쪽의 적들을 풍수사만 남기고 치운 다음에, 아래쪽 산길 입구에 보병 하나를 보내어 반림과 반림의 복병이 튀어나오게 하고 위쪽 진영을 완전히 정리한 다음, 그 입구를 틀어막는 방법이 있다.

2.3. 여몽과의 만남 - 여릉 반란군 토벌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육손, 유찬 / 5 (마충,제갈근 출진 불가)
  • 승리조건
적의 전멸
  • 패배조건
1, 육손의 사망
2. 여몽의 사망
  • 인장
1. 전투 승리
2. 20턴 이내 전투 승리
3. 육손, 반림의 대화(일반)/아군 전원 생존(극한)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29, 일반 23
극한 : 장수 54, 일반 48
  • 극한 적 특성 및 장비
반림

★4 신도
★4 황마의
몰우전 (공격범위확장(몰우전))
여몽전의 여릉 반란군 토벌전과 다르게, 육손전에서는 이미 강을 건너온 상태에서 시작하며, 지형과 관문 등도 확장되고 변형된 상태로 있으며 아군으로 경기병 둘, 여몽, 마충이 동행한다.
일단 정면인 동쪽으로 가는 길은 막혀있으니 순리대로 남쪽으로 가서 적병을 무찌르면 이후엔 알아서 진행되니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

2.4. 형주를 노리다 - 형주 공략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육손, 유찬 / 5(마충, 제갈근 출진 불가)
  • 승리조건
모든 거점의 점령
  • 패배조건
1, 육손의 사망
2. 여몽의 사망
3. 점령하지 않은 거점이 존재[3]
  • 인장
1. 전투 승리
2. 30턴 이내 전투 승리
3. 우군 3부대 미만 퇴각
  • 적 최소 레벨
일반 : 일반 26
극한 : 일반 51
  • 극한 적 특성 및 장비
미방

★4 신도
★4 통수개

부사인

★4 백염부
★4 금휴개

형주를 획득하기 위해 봉화대를 미리 공격하는 스테이지.
시작하면 남쪽에서 육손의 우군과 함께 시작하며, 성 안에 적이 잔뜩 있다. 하지만 성은 그냥 신경 안써도 되고, 서쪽방향으로 돌면서 봉화대를 공격하면 된다. 성 안에 있는 적들은 하는것도 아무것도 없으면서 매 턴마다 일일히 행동종료를 해야 하기에, 쾌속을 쓰는게 아니고서야 매 턴마다 시간을 잡아먹는다.
봉화대에 접근하면 이벤트가 나오더니 3턴 제한이 주어지는데, 그 3턴 내로 봉화대 주변의 적을 전부 정리하는데 실패하면, 봉화대에 불이 붙더니 패배한다.
우군들은 열심히 돌격하는데, 이들중 일부는 경기병이라서 이동력도 좋은데다, 맷집도 구린 탓에 아군은 아직 도착도 못했는데 지들 먼저 봉화대로 개돌해서 트리거를 켜는 탓에 아군의 육성이 잘 되어있는게 아니라면 제 시간 내로 적을 못잡아 패배한다거나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렇다고 우군이 죽어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난감한데, 3인장 조건중 우군 3부대 미만 퇴각이 붙어있어 대놓고 죽게 내버려두기도 뭣하다. 강행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최대한 우군보다 아군이 먼저 도착해 트리거를 발동시킬 수 있도록 하자.
북동쪽 끝에 있는 마지막 봉화대를 정리한 후, 남쪽으로 다리를 건너면 미방과 부사인에게 항복을 권유하는 이벤트가 등장하고 승리한다.

2.5. 군신을 잡다 - 관우 생포전


강제 출진
육손, 유찬, 제갈근[4]
선택 출진
(장수)
출진 가능
6
승리 조건
패배 조건
관우의 체력이 1할 이하(10% 이하)
육손의 사망
관우의 도망
  • 인장
전투 승리
육손, 관우의 대화
아군 전원 생존(일반)/우군 40부대 미만 퇴각(극한)
  • 적 최소 레벨
일반
장수 36
극한
장수 61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관우
일기당천 10%
피해 범위 확장(십자)
HP 보조 100%
'''물리 공격 면역'''
'''책략 피해 감소 99%'''
전화위복
'''물리 필중'''
★7 청룡언월도 (무반격공격)
★7 치우갑옷 (혼란면역)
★7 육어대 (HP보조 150)
관평
HP보조 100%, 역전용사
★7 치익월아당
(능력이상공격 35%)
★7 자색힐문금의
(연속책략방어)
서량마 (험로이동)
주창
HP보조 100%, 역전용사
★7 구리가라검 (회심공격강화)
★7 백금란의 (연속공격방어)
청낭서 (HP회복 10%)
  • 단기접전
한당

관우
결과
관우 승리
효과
(능력치 디버프 / 장수 퇴각 등 이벤트)
  • 이벤트 발생
매턴 경과
관우의 체력이 5% 감소
  • 획득 보물
복건(최대 MP 10 증가)

형주를 점령한 육손은 여몽으로부터 손권이 관우를 사로잡기를 원하는 사실을 안다. 육손은 관우가 맥성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육손은 관우가 도망칠 경로를 예측, 잠복하여 관우를 사로잡으려 한다.

'''군신 관우의 위엄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스테이지'''[5]
형주를 제압하고, 관우를 생포하러 가는 스테이지,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드디어 아군으로 풍수사인 제갈근이 합류한다.
시작하면 아군은 육손과 제갈근 둘이 배치되어있고, 관우, 관평, 주창 셋이 동오군 병력에게 포위당해있다[6].
...물론 그냥 두면 너무 쉬운 전투가 된다는 것을 의식한 건지, 적장의 체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나있고, 추가로 관우는 '''피해 범위 확장(십자공격[7]), 전화위복, 물리 필중, 책략 피해 감소 99%, 물리 공격 면역'''을 가지고 나왔으며, 관평과 주창도 역전용사(HP 35% 이하일 시 공격력/방어력 증가)를 가지고 등장한다. 대신 독화살로 인해 매 턴마다 관우의 HP가 5%씩 감소한다. 이론상으로는 관우를 전혀 때리지 않아도 18턴동안 관우가 탈출하지 못하게 저지하면, 관우의 HP가 90% 감소하므로 승리하는 셈.
우군 병력은 죄다 물리 공격 위주인 보병/창병/궁병/적병들이라 관우 상대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십자 공격때문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진다.''' 어느정도 우군이 쓰러져서 관우가 반장/마충 근처에 도달하면 우군 전체에게 사기 디버프가 걸린다. 그리고 복병으로 일부 아군과 우군이 등장한다. 만약 아군을 전부 출격시키지 않았다면 그 자리를 다른 우군들이 대신한다.
관우는 물리면역에 책략 피해 감소를 가지고 등장했기에 그냥 공격하면 사실상 아군이나 우군이나 관우에게 데미지를 주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체력 대비 고정 피해를 주는 아이템인 관통 공격이나 관통 책략을 쓰는 것이 사실상 데미지를 주는 유효한 방법.
극한모드의 경우 우군 40부대 미만 퇴각이 인장 조건에 들어있다. 이 경우 가장 유효한 방법은 독연서나 독무서를 이용하는 것으로, 관우가 독에 걸린 상태라면 기존의 5%감소에서 추가적으로 10%%가 감소되므로, 매턴 15%의 체력을 깎아 6턴만에 승리할 수 있게 된다. 충분한 독연서를 준비해서 중독 상태가 풀릴 때마다 상태이상을 걸어주면 낙승이며, 여기에 추가로 포박서까지 있으면 정말 안전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2.6. 젊은 기재 - 이릉대전


  • 강제 출진 / 출진 가능
육손, 제갈근, 유찬[8] / 6
  • 승리조건
1. 유비를 제외한 모든 장수의 퇴각
2. 유비를 제외한 적의 전멸
  • 패배조건
1, 육손의 사망
2. 유비의 사망
  • 인장
1. 전투 승리
2. 아군 전원이 생존
3. 15턴 (극한: 13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일반 : 장수 41, 일반 35
극한 : 장수 66, 일반 60
  • 극한 적 특성 및 장비
조운
선제 공격, 무반격 공격
★6 호룡담 (흡혈공격 10%)
★6 운포금의 (책략피해감소 30%)
★7 오룡 (돌격이동)
관흥

★7 청룡언월도 (무반격공격)
★5 우피 전포
★5 박하 (분노축적 8%)
마량

★5 진주선
★5 조하금의

풍습

★4 신도
★4 통수개

사마가

★4 구절편
★4 영괘

오반

★4 철쇄
★4 낙모의

황권

★4 상방보검
★4 청삼

향총

★4 주선검
★4 양당식찰갑주

관우를 사로잡았으나 손권의 예상과 달리 항복하지 않고, 결국 관우는 죽음을 당한다. 관우의 죽음에 분노한 유비는 대군을 이끌고 형주를 공격하고 손권은 여몽의 추천을 기억해 육손을 대도독으로 선임하여 맞대응한다. 육손은 계책을 내어 유비를 이릉까지 끌어들이고, 여름이 되기를 기다린다. 마침내 여름이 되고, 육손은 유비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그를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하는데…….

맵의 우하단에서 시작하며 그 앞에 유비가 있다. 하지만 '''유비를 죽이면 패배하므로 절대 유비를 공격하면 안된다.''' (앞쪽에 우군들도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유비가 맵의 좌상단에 도착하면 유비는 퇴각하고, 조운이 산악기병 6명을 데리고 나타난다. 그 후 맘 놓고 적을 때려 잡으면 된다.
3인장을 위해선 13턴 이내에 해결해야 하는데 극한모드에서는 시간이 조금 빠듯하다. 일단 등장한 우군들이 적장을 잡는 것에 대부분 실패해버리므로 직접 가서 일일이 잡아내야 한다. 우선 최초의 적군들을 정리한 이후 강행서 등을 이용해 빠르게 적군과 마주하는 것이 좋으며, 적장의 위치를 잘 파악해 최대한 반격딜로 잡아낼 수 있도록 아군을 배치하자. 적장이 많이 살아있으면 비서를 쓰는 것도 고려해 볼 것.
가장 늦게 등장하는 조운은 잡기도 힘들고 가만 놔두자니 괴랄한 데미지로 아군을 퇴각시켜버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정거리에 들어온 즉시 현혹서로 바로 잡아내는 것을 추천.


[1] 이정도로 파격적인 자유추가장수를 제공하는 연의는 기껏해야 조조전과 연계된 북부위전 및 하후연전 정도다. 다른 연의들은 하나의 연의에만 등장하는 필수 장수(하후란, 엄여 등...)들을 키우기 위해 쓰지 않던 장수들의 레벨 노가다를 해야했으나 육손전은 다른 2개 연의의 필수 장수만 키우면 레벨 노가다가 필요없으니까.[2] 하후연전의 경우, 한중정벌전에서 우군으로 나오는 하후돈과 가후는 아군으로 출진하지 못한다. 우군으로 존재하기에, 아군 엔트리에 넣을 수가 없어진다.[3] 봉화대 주위의 적들을 모두 격퇴했음에도 거점을 밟지 않아 시간제한으로 패배해버리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지나온 거점의 색이 아군의 색인 붉은색이나 우군의 색인 보라색으로 변했는지를 잘 확인하면서 진행하자.[4] 이 장수 외에 한당, 장흠, 마충, 반장, 서성이 출진하나 출진 부대에서 선택할 수는 없고, 별도로 우군으로 등장한다[5]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실전에서 등장하는 관우는 대체적으로 좋은 스탯이지만 효과 면에서 보면 어정쩡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6] 극한에서는 산악기병 2부대가 딸려서 나온다.[7] 포차계 병종 1차~3차 승급(20~80레벨)의 피해 범위라고 보면 된다.[8] 주연, 마충, 한당, 서성, 반장은 출진시킬 수 없으며, 이들은 우군으로 출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