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三相 / three-phase
전력을 송전할 경우, 전압의 승강압 문제가 있어서, 교류 형태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1] 이 때 가전제품은 직류 형태로 사용하는 일이 많기에 교류직류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여기서 단상을 직류로 바꾸는 경우보다 다상을 바꾸는 경우에 전환 과정에서의 에너지 손실이 적기 때문에, 각 상끼리 360/n 도 만큼 차이나는 n상 방식이 생기는데, 가성비 등을 고려해서 생긴 것이 3상이다.
3상 전력은 단상을 루트 3배로 계산하면 알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380V를 사용한다.

1. 관련 문서


[1] 직류는 송전손실이 적지만 승강압이 힘들어서, 전송거리가 짧은 한국에서 대체로는 적합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