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버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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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설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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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삼척시를 대표하는 시내좌석버스.''' 강원여객이 단독으로 운행한다.
3. 역사
- 아주 오래 전에는 장호 종착, 임원 종착 등 중간 종착 시간대가 꽤 있었으나, 2014년 5월에 모두 호산으로 가는 것으로 일원화 되었다.
- 2015년 7월 1일에 1대가 증차되어 3~4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엄청난 승객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증차한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11월 1일에 삼척발 20:20 막차가 사라졌다. 예전에는 이 코스를 운행한 뒤 호산에서 숙박한 다음, 50번을 하루 종일 운행하는 코스였으나, 숙박을 폐지하고 호산까지 공차로 이동한 뒤에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2017년 4월 1일에 1대가 다시 감차되어 5~70분 간격으로 다시 늘어났다. 호산에서 동서울로 올라가는 시외버스편이 대폭 증회되면서 승객 감소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 2018년 7월 23일에 첫차와 막차시간대가 대폭으로 조정되고, 비정기적으로 운행되었던 초곡 미경유 시간대도 2시간에 한 번으로 늘어난 동시에 호산발 07:40 차량만 경유했던 장호항 지선이 폐지되었다.
- 2018년 9월 1일에 호산발 17:10, 19:20 차량이 17:05, 19:10분으로 앞당겨졌다.
- 2019년 7월 1일과 2020년 12월 26일에 강원여객의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시간이 조정되고, 24-1번이 폐지되면서 13회로 감회되었다.
4. 특징
- 위에 적어놨듯이 삼척시를 대표하는 좌석버스 노선으로[1] , 삼척시내와 동부지역인 근덕면과 원덕읍을 이어주는 노선이다.
- 삼척시 북쪽 끄트머리에 있는 삼척시내와 삼척시 최남단인 호산까지 이어주다보니 운행거리가 왕복 90km로 상당히 긴 편에 속한다.
- 삼척버스 특성상 운전을 빠르고 험하게 하는 편인데, 길이 상당히 험하고 커브도 많아서 아무리 빨리 다녀도 삼척에서 호산까지 못해도 1시간은 걸린다(...)
- 삼척시내에서는 근덕면사무소까지만 시내요금인 1400원을 받고, 이후 정류장부터는 좌석요금인 2000원을 받는다.
- 반대로 호산에서는 임원까지만 시내요금인 1400원을 받고, 이후 정류장부터는 좌석요금인 2000원을 받는다.
4.1.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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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삼척역(바다열차)
[1] 반대로 삼척을 대표하는 시내버스 노선으로는 보통 동해로 나가는 21-1번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