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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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B 상생방송. 사옥이 대전광역시에 있는데, 이는 교단 측에서 발상지인 대전을 성지로 여겨 총본산을 대전 일대로 잡기 때문이다.
2. 상세
'''자칭''' "한국 민족 문화 전문 채널 TV 방송사". 사실상 증산도 홍보를 위한 종교방송과 다를 바 없다. 기존의 명칭은 증산도방송이었다. 지금도 공공연하게 증산도방송으로 통용되고 있다.
3. 본질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3종교 방송으로 허가받은 채널이다. 처음에는 채널 인지도가 없어 케이블방송사인 CMB대전방송 및 각 도시와 시골의 중계유선방송(RO)를 통하여 중계하였으며, 지금은 종합유선방송(케이블TV) 사업자, 스카이라이프, IPTV의 디지털 방송에도 손을 뻗어 교리를 넓히고 있다.
본래 방송사 채널로써 허가된 것이 종교방송이 아닌 민족문화 전문채널이라는 명분하에 설립되었으니 방송을 편향되게 편성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직접적인 거론이 아닌 간접적으로 거론하는 것 같다. 주로 JSD라는 표현을 즐겨 사용한다. 하지만 이젠 그냥 증산도라는 말을 맘껏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대놓고 '나의 신앙 증산도(...)'라는 프로그램을 운영중.
증산도 방송이라 그런지 '''환단고기''' 관련 방송도 내보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환단고기 북콘서트 같은 것. 증산도 신자들, 관계자들에서는 KBS와 다를 바가 없이 여기고 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