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원역

 

上新院驛 / Sipriphyŏng Station
강계선의 철도역. 자강도 랑림군 신원로동자구 서쪽 소재. 랑림군의 최서단 역이다. 장강군의 십리평역 사이는 황수령(아득령)보다 약간 북쪽을 통해 건넌다. 도로가 지나는 고개의 이름은 갈길이 아득(牙得)하다는 뜻으로 아득령이라 하다가 이후 김일성이 황수령으로 개칭했다. 상신원역과 사이에 상십리평역, 아득령역이 있었다.
신원이라는 이름은 새로운 원집에서 유래된 마을 이름이다. 행정상으로 쓰이지 않다가 1954년 오만리가 신원로동자구로 승격되어 행정지명으로 쓰이고 있다. 역사를 자랑하는 이름이기 때문에 일제강점기에 이 철도가 개통될 때도 상신원역이었다.

강계역 기준 41.3km
강계선
'''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소속''' : 개천철도총국
강 계 방면
십리평

상신원

랑 림 방면
하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