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헤 아일랜드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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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propelma nigerrimum
어스 타이거에 속하는 타란튤라. 본디 관용명은 '''상이헤 아일랜드 블랙'''이지만 절지시장이나 사육자들 사이에서는 이 타란튤라의 학명을 따 보통 '''니겔멈'''으로 부른다. [1]
전체적으로 검푸른 발색, 역삼각형 체형, 그리고 온몸에 난 벨벳같은 털 덕에 보통 민들맨들한 느낌의 어스 타이거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타란튤라다.
3성 모두 적응 가능하지만 어스 타이거 치고는 나무위성이 강해서 사육환경 조성 하에는 얼굴을 꽤 자주 볼 수 있다. 그래도 버로우를 안 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성격이 꽤 사납고 재빨라서 케어하기가 골치아픈 편이다.
원래 이 타란튤라는 몸값이 상당히 비쌌던 레어종이었지만, 몇 차례 브리딩이 성공하여 분양가가 날로 떨어지다가 2018년에 들어서 국내에서는 나무위성 어스 타이거의 입문종 쯤으로 취급받는 신세가 되었다.
lampropelma nigerrimum
어스 타이거에 속하는 타란튤라. 본디 관용명은 '''상이헤 아일랜드 블랙'''이지만 절지시장이나 사육자들 사이에서는 이 타란튤라의 학명을 따 보통 '''니겔멈'''으로 부른다. [1]
전체적으로 검푸른 발색, 역삼각형 체형, 그리고 온몸에 난 벨벳같은 털 덕에 보통 민들맨들한 느낌의 어스 타이거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타란튤라다.
3성 모두 적응 가능하지만 어스 타이거 치고는 나무위성이 강해서 사육환경 조성 하에는 얼굴을 꽤 자주 볼 수 있다. 그래도 버로우를 안 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성격이 꽤 사납고 재빨라서 케어하기가 골치아픈 편이다.
원래 이 타란튤라는 몸값이 상당히 비쌌던 레어종이었지만, 몇 차례 브리딩이 성공하여 분양가가 날로 떨어지다가 2018년에 들어서 국내에서는 나무위성 어스 타이거의 입문종 쯤으로 취급받는 신세가 되었다.
[1] nigerrimum에서 따와서 니겔멈이라 부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