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스톰 파이러츠 워
1. 개요
Sandstorm:pirate wars
게임 트레일러
유비소프트의 모바일 게임이다.
전체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파이러츠를 간략하게 줄인 거라고 보면 된다.
유비소프트의 게임답게 그래픽이 뛰어나다.
2. 게임 플레이
맵은 크게는 4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게는 마인드맵처럼 이루어져 있으며, 양쪽 끝에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 어떤 지역을 선택하면 그 지역으로 이동하는 화면이 나오게 된다. 이동시 시점은 좌측이며, 우측을 볼 순 없다.
이동은 전부 자동이며, 이동시 랜덤으로 이벤트가 등장하거나, 적함이 나타난다.
우측 상단에 해골모양 표시가 있는데, 이는 위험도를 뜻한다. 하나씩 늘어날때마다 적이 더 자주 등장한다. GTA의 수배등급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1. 전투
전투시 적함과 옆면을 맞대며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좌측 하단에 부스터,에너지표시,공격장비,지원장비 순으로 나열된다. 부스터는 함선 부스터와 부스터 충전 게이지를, 에너지표시는 현재 에너지 보유량을 보여준다. 시간이 흐르면 에너지는 자동으로 채워진다.
전투는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공격받을시 함선이 흔들리는 이펙트가 생긴다.
2.2. 해적 투기장
해적 투기장. 말 그대로 투기장이다. 실시간 1：1 PvP 배틀로 이뤄지며, 등급에 따라 보상이 차등된다. 하지만 투기장의 진정한 의미는 일일퀘스트이다. 일일퀘스트를 전부 완료하면 20남짓의 파워 셀을 얻을 수 있다. PvP를 강조하긴 했지만, 팅김현상이 자주 있어서 투기장을 주로 한다면 불편한 점이다.
참고로 3일동안 분파전쟁 23번이기면 볼트와 파워 셀을 엄청 받을 수 있다. 함선 업그레이드에 드는 돈모을 때 이거 쓰면 효과적이다.
패치로 망했다! 일단 되는게 없다. 공격을 해도 에너지만 없어진다. 함선 부스터도 잘 안써지고 효과도 잘 안난다.
2017년 4월 4일 현재 정상작동한다.
2.3. 선술집
선술집에서는 보조 임무를 받는다.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이 존재한다. 난이도에 따라 위험도가 증가하는데, 적이 더 자주 등장해서 귀찮아진다. 되도록이면 빨리 해치우자. 위험도 수치는 반올림으로 된다.
- 초록색：쉬움, 10분마다 생성
위험도：0.5등급
- 노란색：보통, 30분마다 생성
위험도：1.5등급
- 빨간색：어려움
위험도는 미션의 난이도와 수에 따라 합산되어 표기된다. 위험도는 총 6칸까지 있다. 같은 난이도 두개 중복 가능하다.
2.3.1. 종류
- 파괴
- 운송
2.4. 함선 부스터
- 공격력 강화
사용함선：레이븐
- 장비 복구
사용함선：도마뱀
- 자폭 드론
이제 패치로 이 버그가 사라졌다! 이제 알리테스를 부담없이 쓰는게 가능하다.
사용함선：알리테스
- 에너지 과충전
사용함선：철갑상어
사용함선：레이븐, 도마뱀
낮은 확률로 이 부스터가 결정된다.
- 은신
사용함선：맘바
2.5. 요소
전투시에만 불어온다. 장비에만 피해를 1씩 입히기 때문에 아프지 않다. 그렇다고 후반에 데미지가 느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시야 차단 외엔 비중이 전무하다. 투기장에선 피해를 9씩 입혔다.
- 탐사
게임머니의 역할을 한다. 볼트가 왜 화폐인지는 불명. --이름은 볼트인데 생긴건 너트다.
- 파워 셀
2.5.1. 장비 체력
각 장비들의 체력이다. 장비들의 체력이 각각 다르고, 장비 파괴시 해당 장비를 사용이 불가능하다. 장비의 체력은 함선 부스터나 수리 로봇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장비를 모두 파괴하거나, 파괴당할시 승리/패배한다.
회복을 못했어도 한 전투가 끝나면 장비의 체력은 모두 원상태로 돌아간다.
2.5.2. 함선 체력
함선의 체력이다. 장비가 공격당할시 같이 줄어든다. 예외적으로 함선 체력만 공격하거나, 장비의 체력만 공격하는 무기도 있다. 함선의 체력을 모두 없애거나 없어질 시 승리/패배한다. 함선의 체력은 회복할수 없으며, 손상된 체력에 따라 수리시간이 늘어난다. 보스와 싸우기 전에 후퇴 루트가 있으니 억지부리지 말자.
3. 스토리
핵전쟁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어 잔해와 사막이 난무하는등 굉장히 황량하다. 돌연변이도 넘쳐난다. 심약한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현재 개발중이라 함선도 4대가 끝이고 스토리도 챕터 4가 끝이다.
챕터 5가 추가되었다. 타이런트의 땅이 추가되어 새 맵이 생겼다. 다만 챕터 5는 무지 짧아서 언제끝났지 수준이다... 적으로 철갑상어가 꽤 등장하니 주의할것. 저렙에서 대들었다 처참히 깨진다.
챕터가 더욱 추가되고 함선이 7종류로 늘었다. 6챕터의 13레벨 철갑상어는 어찌어지 깬다 해도, 다음의 15레벨 철갑상어는 최소 9레벨의 함선이 필요하다.
3.1. 등장인물
3.1.1. 다카미
옆에서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는 여성 NPC. 플레이어의 부관이다. 이동중 발생하는 이벤트의 절반은 다카미가 먼저 말을 건다. 항상 두가지 선택지가 존재하는데, 대부분 다카미의 의견대로 하는것과 그 반대가 있다. NPC라 지정된 대사밖에 없어서 그런지 플레이어가 뭘 선택하던 항상 긍정적이다.
3.1.2. 브로디
자기 말로는 플레이어와 형제라고 한다. 하지만 어딜봐서 형제같은지...첫 등장은 외곽 지역을 벗어날때 강력한(상대적으로) 도마뱀 함선을 몰고 오는데, 다카미가 강력한 함선이 접근중이라며 경계한다.
하지만 브로디는 정작 몇마디 쿨하게 던지고 간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자기 함선이 털렸다며 플레이어에게 붙는다.
그러나 챕터 4 마지막에서 통수를 친다.
철갑상어로 부스터를 쓴 뒤 소닉을 뻥뻥 날려주면 순식간에 격추된다. 그 뒤로 플레이어에게 잡힌다.
4. 부품
4.1. 공격
장비마다 특징들이 다 존재한다. 특징이 하나도 없는건 존재하지 않는다.
- 쉴드에 차단
- 신호탄에 차단
로켓포만 마구 쏴대서 상대의 행동을 봉쇄하는 전략도 있다. 맞자니 아프고, 신호탄을 재장전 하자니 에너지때문에 다른걸 쓸수가 없는 상황으로 만든다.
- 쉴드 관통성
- 무작위
쉴드에 차단
-레이저
데미지가 낮지만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적은 무기. 쉴드가 있으면 데미지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후반부에선 강력한 쉴드가 판쳐서 잘 안쓰인다.
-블래스터
에너지 소모는 조금 드나, 그만큼 강력한 데미지로 보답한다. 쉴드가 약한경우 순식간에 뚫고 걸레로 만들며, 쉴드가 없으면 뼈아픈 데미지가 보장된다. 가성비 덕분에 잘 쓰인다. 다만, 무작위 타겟인지라 반드시 부셔야 할걸 못부셔서 골치아파질 수 있다.
-드론
패치로 강해졌다.
드론을 사출하여 공격한다. 드론은 각각 체력이 따로 있으며 적의 공격에 의해 파괴되거나 드론실이 부서질 때에만 파괴된다. 각각의 드론은 적 무기의 타겟이 될 수 있으며 무작위 타겟 무기를 대신 맞아주기도 한다. 쉴드가 없으면 드론 숫자대로 데미지를 주므로 아프다. 하지만 쉴드가 있다면 10%이하의 데미지를 준다. 최대치까지 찍어내면 상당한 속도로 쉴드에 데미지를 가한다. 투기장에서 드론 에너지 50%가 뜨면 쓸만한 무장. 레이븐의 부스터가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플라즈마
유일하게 전 무기중 쉴드, 신호탄 두가지에 전부 차단된다. 쓰레기처럼 보일수 있으나 데미지가 엄청나서 쉴드는 없는셈 치게 되어 신호탄만 조심하면 된다. 그러면 데미지는 보장 된다. 쉴드가 있는 상황에서도 장비 하나는 확정으로 부수므로 신호탄을 꼭 끼고 다니자. 만약 상대 철갑상어가 부스터 키고 이걸 6초마다 빵빵 쏴대는데 신호탄이 없다면 그야말로 지옥도.
신호탄에 차단
-로켓포
연발을 마구 쏴댄다. 블래스터와 마찬가지로 무작위 타겟. 신호탄에 막힌단걸 역이용해 마구 쏴대면 상대는 에너지가 바닥난다. 다만, 상대가 이걸 씹고 역공을 가한다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대포
에너지 소모가 높은 편으로 높은 데미지를 가한다. 쉴드는 무시하고 들어간다. 플라즈마의 완벽 하위호환. 자신이 에너지 관리에 자신이 없을때만 이걸 쓰자.
-플라즈마
에너지 소모가 최고 높다. 신호탄만 조심 하자. 위에서 설명 했으므로 이하 생략.
쉴드 관통성_인스턴트
-미니건
에너지 소모가 가장 적다. 덕분에 에너지 모으고 마구마구 쏴대는 플레이도 된다. 다만, 투기장에선 이러면 얄짤 없으니 싱플에서만 하자.
-포도탄
데미지가 에너지 소모에 비례해 높아서 장착만으로도 상대에게 위협이 된다. 맞으면 모든 장비에 피해를 주나, 데미지는 모래폭풍보다 약간 높아서 없는거다...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레이븐의
부스터를 켜고 쏠 때 드러난다. 대략 5~10발의 산탄이 모두 미니건 이상의 데미지를 준다. 이 무기 하나만 있으면 7레벨 레이븐이 13레벨 철갑상어도 이길 수 있다. 실제로 탄환이 나가나, 미친듯이 빨라서 보기가 힘들다.
-둘세
고양이가 표창을 던진다 함선엔 피해를 주지 않으나, 장비를 파괴한다. 대 장비 피해는 강력하니 무시하면 공격장비는 전멸하고 수비장비만 남아 gg치게 될것이다. 장비만 부숴서 도마뱀에겐 없는취급 받는다.
-테슬라
마찬가지로 장비에만 피해를 준다. 그러나 연쇄피해가 들어가 장비 체력이 낮다면 한방에 다 부서지고 리타이어하는수가 있다. 에너지 소모는 플라즈마에 맞먹는편. 잘하면 도마뱀도 날릴수 있다.
-네이팜
드럼통을 던진다. 장비를 태워 지속피해를 준다. 한방 피해는 낮지만, 장기전으로 흘러갈 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에너지 소모는 평범한 편. 장비를 지속적으로 태워서 이 역시 도마뱀에겐 없는취급 받는다.
-소닉
최강 사기무기. 그 어떤 걸로도 회복할 수 없는 함선 체력에 피해를 준다. 데미지는 플라즈마의 절반밖에 안되지만, 함선 체력만 깎는다는게 메리트. 도마뱀의 코를 눌러버릴수 있으며, 함선체력을 깎아서 에너지를 만드는 철갑상어에게 위협적이다.
4.2. 지원
- 쉴드
- 신호탄
- 수리로봇
- 스터너
5. 함선
싱플 기준으로 작성됨
업데이트로 새 함선 2대가 추가되고 최고 레벨이 15까지 올라감
5.1. 레이븐
초반에 가지고 시작하는 공격형 함선이다. 함선 부스트는 공용 부스트인 공격력 강화와 함체 충돌을 가지고 있다.
기본함선임에도 성능이 준수하고, 쓰는 사람도 많다.
이 함선의 무기 강화 부스터는 엽총류 무기(큰거 한방과 작은것 십 수발로 이루어진 구식 대포처럼 생긴 무기) 와 시너지가 굉장해서 한번 쏘면 1씩 10번쯤 타격하던 것이 함선 부스터를 켜고 사용하면 200씩 10번 친다. 그래서 투기장에서 자주 보이는 함선. 만약 레이븐이 저 장비를 달고 왔다면 그것부터 부숴주자.
이 함선을 적으로 만나다 보면 버그 유발자 라는 별명이 붙는다. 일부 무기의 이펙트가 땅으로 박히면서도 데미지는 제대로 들어간다.
하지만 진짜 희생양은 알리테스. 함선의 주력 부스터인 자폭 드론을 쓰면 드론들이 레이븐의 밑에 옹기종기 모여서 자폭하지 않는다. 때문에 알리테스를 쓰는 유저가 많지 않다.
패치로 인해 너프되어 부스터 켜고 엽총 한두대만 쏘면 모든게 날아가는(...)광경은 이제 볼 수 없다.
이 함선에만 발생하는 각종 버그가 드디어 사라졌다! 드디어 알리테스가 우위를 점할수 있다!
5.2. 도마뱀
가장 준수한 성능의 함선. 함선부스터가 장비 수리인지라 장기전에 강력하다. 단, 알리테스나 철갑상어를 만났을때 대처를 잘 못하면 장기전이고 뭐고 폭딜에 자기 샌드크루저가 바닥에서 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해하면 안되는것이 함선 체력은 수리하지 않는다. 가장 시너지가 나쁜 장비는 수리로봇. 장비칸 안먹고 절대 부술수 없는 수리장비를 함선 부스터를 달고있는다. 그 자리에 스터너를 끼우자.
5.3. 알리테스
미래의 우주선의 생김새에 가장 가까운 함선. 운용법은 항공모함처럼 하면 된다. 드론을 사출해서 공격하면된다. 드론의 공격이 쉴드에 막혀 없는수준의 데미지가 되므로 쉴드를 관통하거나 쉴드를 순식간에 깎을수 있는 장비를 하나쯤은 달아주는게 좋다. 드론을 쓰는 진정한 이유는, 드론 자폭 부스터 때문인데, 순간 폭딜이 가능하다. 다만, 스킬치고는 데미지가 적을 한방에 땅에 꽂을정도는 아니라서 막타로 쓰는게 좋다. 다만 적을 해치우지 못한다면... 드론으로 공격하고, 남는 에너지로 적에게 스턴을 걸던 페이스가 깨져버려서 적의 반격에 역관광 당한다. 싱플에선 그런거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5.4. 철갑상어
군함이다!!! 이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이 된다. 부스터는 폭딜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덕분에 플라즈마, 소닉등 고 에너지, 폭딜 장비를 써주면 적은 순삭된다. 체력도 가장 높고, 덩치도 가장크다. 남자의 로망 그 자체.
단점은 부스터가 체력을 깎아먹기 때문에 생긴건 군함이지만 흑마법사마냥 체력응 소모해 폭딜을 끼얹는 암살자마냥 운영해야 한다.
그리고 에너지 올라가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 동영상 몇개 가지고 비교하면 알 수 있다.
알리테스의 드론 자폭, 주의할 장비로는 플라즈마, 소닉을 능욕하는 스터너, 신호탄만 사전에 끊어주면 다음이 순탄해진다.
5.5. 맘바
이름의 유래는 뱀인 것 같다. 짧게 말하면 스텔스함선. 생김새는 엄청 포스가 넘친다. 다만 비교도 안될 심각한 물몸이란점, 최대 지원장비 갯수가 2개라는게 발목을 잡는다. 공격방면으로는 자체 에너지 충전속도가 빨라 좋은편이다.
특수장비로는 은신장치가 있는데, 사용하면 선체에 반투명한 느낌이 들면서 적의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은신중 에너지를 조금씩 소모하므로 추천 사용법은 소닉이나 플라즈마등을 발사준비시켜놓고 은신에 들어가는것. 스턴먹을 위험도 없으며, 끊길 위험 자체가 없다. 쉴드나 신호탄에 막히는 것은 같으니 주의해야한다. 또한, 키메라 부스터는 은신을 하건 말건 그냥 스턴 때릴 수 있으니 이것도 주의. (맘바천적=키메라)
당연하지만, 잘 쓰는 사람은 잘쓴다. 레이븐의 부스터를 무력화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 은신 자체가 모든 무기에 스턴을 거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 없이 대포, 소닉, 플라즈마의 장전을 중단시킬 수 있다. 또한, 적의 에너지가 다 찼을 때 쓰면 적은 그 시간동안 에너지를 못 모으기 때문에 손해. 이때 적이 드론을 내보낼 시, 레이저로 요격하고 남은 에너지로 소닉 한번 쏴주면 된다. 보통 레이저가 드론보다 에너지를 덜 먹기 때문에 이렇던 저렇던 다 이득.
5.6. 키메라
함선 부스터로 박치기가 달려 나온다.
굉장한 쓰레기로 보일 수 있지만, 이 함선의 박치기는 부가효과로 상대에게 스턴을 건다.(!!!) 부스터를 사용하면 상대 장비 전체에 스터너를 사용한 효과가 난다. 추천 운용법으로는 플라즈마 충전시켜놓고 박치기하거나, 그냥 박치기하거나(데미지가 상당하다), 상대가 무기를 충전할때 박치기로 스턴을 걸어버리는 것이다. 레이븐이 상대일 경우, 상대가 부스터를 쓰자마자 박치기를 쓰면 공격력 증폭시간을 죄다 날려버릴 수 있다.
한선의 체력도 적당하니 돈이 남는다면 업그레이드해서 굴려볼만 하다. 철갑상어, 레이븐, 맘바를 상대하기에 좋다. 은신상태의 맘바를 카운터칠 수 있는 유일한 함선.
5.7. 기타 함선
기타함선으로는 쿠거와 팬서가 있다. 조종은 불거능하고 적으로만 등장한다. 쿠거와 팬서는 뭐가다른건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 알 수 있는 방법은 체력바 밑에 써진 이름을 보는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