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 돌트레이크

 



1. 개요
2. 행적
3. 기프트


1. 개요


라이트노벨 문제아 시리즈의 등장인물.
북쪽 커뮤니티 '샐러맨드라'의 장녀이자 본래의 후계자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샐러맨드라가 맹우이자 동맹의 일원이었던 선대 노 네임을 외면하자 이에 실망하여 커뮤니티에 나와 현재는 '외뿔'의 우두머리겸 연맹의 의장을 맡고 있다.
살라만드라=사라만드라에서 따온 것임으로 원작자가 의도한 이름은 '사라'다.

2. 행적


4권에서 아스카에게 한쪽 뿔을 잘라주어 영격이 감소했지만 5권에서 플로어 마스터에 취임하며 용매(취룡)의 뿔 중 하나를 받았다.
11권에서 아지다카하가 게임이 클리어하여 참가자(아지다카하)의 바람대로 영격=뿔을 잃는다. [1]이후 뿔을 회수해서 다시 이식했다. 그런데 본인이 길러온 영격인 화룡의 뿔은 회수되었는지 어떤지 불명. 영격을 빼앗길 당시에는 화룡의 뿔과 용매의 뿔 둘을 잃었다고 서술되는데 회수했다는 서술에선 용매의 뿔만 언급된다.

3. 기프트


  • 용뿔
최강종인 용의 순혈(실은 성령)의 성해용왕의 혈통으로 용뿔에 강력한 영격이 집약되어 있다. 다만 용뿔을 잃으면 영격이 떨어진다. 아지 다카하가 영격 그 자체를 원하자 뿔을 잃는 것을 보면 화룡족의 영격 주체가 뿔인듯 하다.
  • 용매의 뿔
용매의 뿔은 본래 그리스 신군의 신수였던 그리폰이 번식으로 신성이 분산되자 이를 한대 모은 기프트. 본래 드라코 그라이프의 것이었던듯 하다.
  • GREEK MYTHS of GRIFFIN
『 기프트게임명 "GREEK MYTHS of GRIFFIN"
참가자격
* 대상이 침략자여야 할것(침략자의 정의는 계약서의 제작조건에 정해지도록 한다)
승리조건
그 첫번째: 주최자측의 "보물의 보호자"의 타도
그 두번째: 보물의 위치를 밝혀내고, 자신의 용기를 보여라
패배조건
그 첫번째: 보물의 파괴(주최자측이 의도적으로 파괴를 할 경우 참가자측의 승리가 된다)
그 두번째: 플레이어가 전멸하고 전투불능이 됐을 경우
※페널티 조항
첫번째: 플레이어측은 "보물의 위치"외에서는 주최자측과 전투를 행하는 것을 금한다
두번째: 플레이어측이 금칙을 범했을 경우 주최자측은 임의로 기프트를 하나 봉인 가능
세번째: 플레이어측이 금기를 세 번 어겼을 경우에는 무기한으로 구속한다.
네번째: 이 페널티들은 승리조건을 만족할 경우 해제된다
승리보수
첫번째: 플레이어는 주최자 측에 임의의 보수를 요구할 수 있다(영격의 제한을 넘어 설 경우 불가)
두번째: 주최자가 플레이어 측을 침략자로서 구형이 가능.
선서
참가자격을 충촉한 자가 실행하였기에, 이 게임의 정당함을 보증합니다
그리스 신군 임시대표 "케리케이온" 인』
그리핀의 용뿔에 딸려오는 대 거인용 주최자 권한. 200년전에 사용되지 않은 것은 이 탓.
현재는 이솝에 의해 침략자의 정의를 더욱 확장시켜 리메이크한 것이라고 한다. 1830년 런던 의회에서 그리스 독립을 재정한 것에서 신들의 외교를 담당하는 헤르메스를 연상하고 1873년부터 시작된 대공황을 막기위해 런던 은행에 케뤼케이온의 지팡이가 사사된 것까지 추론해내야 고난이도 게임.
풀이상 나올수 있는 답이 복수이기에 오답을 2번까지 허용하는 룰이다. 원래는 좀더 난이도가 높았다고 하지만 1870년도를 배경으로 하는 잭의 게임과 얽힌것이 패인으로 작용해 노페널티로 클리어. 클리어 조건은 황금의 상징인 퀸 핼로윈의 깃발을 런던 은행에서 찾는것. 만약 발동했으면 아지다카하를 봉인해 버릴수 있었다고 언급되지만 결국 천의 마술을 가진 아지다카하에게 주최자 권한이 파괴된다.
[1] 빼앗긴 뿔들은 아지다카하가 쌍두룡에게 줘서 강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