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유희왕)
1. 개요
유희왕 ARC-V 3, 4기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유우야가 엑시 비전 매치를 할 때 유우야의 곁에서 안내를 해준 소년. 엑시 비전 매치전, 유우야의 질문에 대답해주고 유우야를 안내한다.
그 후, 잭에게 패하고 부상당한 유우야가 자신을 바보 취급한 잭에게 분개하자 그것을 지켜본다. 그 후, 숙소로 간 유우야와 문 건너편에서 말을 주고 받으며, 잭이 듀얼 킹이 된 이후 변했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3년 전에 잭이 커먼즈 출신으로서 최초로 킹이 되었을 때 좋아했었지만, 그 후 잭은 부와 명예를 얻고 톱스처럼 변했다고 말한다. 자신이 잭에게 싸인을 받으러 갔을 때 잭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카드라면서 레벨 1의 카드, 조율의 마술사를 주자 분함을 느꼈다고 말하면서 유우야가 잭과 다시 한 번 더 듀얼할 가능성이 생긴다면 이 카드를 잭에게 돌려달라고 말한다.[1]
이후 79화에서 유우야가 조율의 마술사를 사용하자 놀란다. 그리고 그 카드가 유우야가 승리하게 되는 밑거름이 되자 한 번 더 놀란다.
이후 80화에서는 유우야가 신지를 이기자 기뻐하면서 유우야에게 다가가지만, 이후에 신지가 유우야에게 처음부터 톱스들과 이어져 있었냐는 발언을 해버려서 유우야가 톱스와 한 편이라고 오해를 하게 돼서 유우야에게 크게 분노한다.
하지만 최근에 다행스럽게도 잭과의 오해가 풀리게 된다. 이후 행적은 잭 항목 참고.
3. 기타
시청자들이 신지와 함께 3, 4기 최대의 피해자로 꼽는 등장 인물.
80화 A파트에서 유우야에게 감동받아 기쁜 듯이 쫓아나갔다가 5분만에 '''유우야씨가 톱스와 연결되어있어..? 저 사람이라면 이해해 줄 거라고 믿었는데''' 라고 하며 바로 손바닥을 뒤집는다(..). 그러다 93화에서 뜬금포로 잭에게 유우야에 대해 호의적으로 이야기한다. 80화 A파트가 아니었으면 문제 없을 장면이었겠지만 주인공을 비참하게 보이게 하기 위한 소품으로 각본가에게 희생되었다는 반응이다.
여담이지만 이 항목은 샘의 출연이 끝나고 난 다음에 만들어졌다.